이재명이 변방의 일 잘하는 어느 행정가가 아니라 대체불가한 국가적 지도자이자 거물이 된 걸 모두가 절감함. 이재명이란 정치인이 사라진다면 국민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임. 나라의 미래를 고려하는 것은 차치하고 국민정서와 여론에 반하는 결정을 내렸을 때 감당가능할지 생각해보길 바람.
김민석 후보님께 어제 연설에 대한 개인적인 피드백을 문자로 드렸는데 답장주심..
점점 더 김민석 지지자가 되..
"실제로 이대표님께 필요하단 책임감 아니면 안나왔을 겁니다."
"출전 자체를 감사히 생각한다."
이재명이 필요로 하고 그런 자신의 쓰임을 아는 김민석. 그 둘의 교감이 남다른 듯.
주변에 내가 이재명 지지자인 거 티내고 살아왔는데
사람들이 "이재명 지지자는 다 일 잘하고
인간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네"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서 열심히 사는 중.
글구 재덩이가 자기 지지자들이
각자 자기 분야에서 높은 직무능력 보이는 사람들이어서
자랑스러워했음 좋겠음. 발전하자.
어제 중도층 직장동료 데리고 집회 간 후기. 자녀 분과 함께 나오셔서 1차 감동이었고 "왜 자기가 이재명 얘기 맨날 하는지 알겠다", "연설 너무 잘한다"며 칭찬. 그리고 다음주 토욜에 근처에서 대학동기모임이 있는데 그들과 오기로 했다고 오늘 연락하셔서 2차 감동.. 저녁은 내가 쐈지만 뿌듯😹
결국 제가 살아남을 수 있는 건 결국 우리 국민들의 힘입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믿어요. 저는 편이 없잖아요. 사실 당내에도 제 편이 좀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편을 챙기는 사람도 아니고 거의 외톨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강력한 지원군들이 있죠. 저는 그게 국민들이라고 생각해요.
이 순간에도 이재명이 제일 불쌍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뭔가를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우직하리만큼 애정을 쏟곤 했다. (햄스터, 고양이 등)
나는 이재명 탈덕은 절대 못할 거 같다. 이렇게 이재명 괴롭히는 존재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니까 나라도 지켜야지 별 수 있나. 이재명 괴롭히지마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