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이가 불러주는 break my heart again 너무 좋아함..🥺🥲
이유: 공연장 가는 비행기안에서 연습했다는데 혼자 묵음으로 부리 쫑알대며 열심히 연습했을 복이가 너무 기특사랑스럽고 복이 노래라면 다좋지만 특히 이곡은 복이 감정표현+표정이랑 진심.. 말하듯이 불러주는 그게 사람맴을 너무 힘들게
용복이 진짜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점이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공연을 셀수없이 해왔는데 공연 오프닝-엔딩까지 단한번도 설렁설렁한적을 본적이없음 오죽하면 멤버들이 애를 자중시킴. 그리고 꼭 샤따내려가는 순간까지 허리 딱 개아픈자세로 엎드려갖고 안보일때까지 기어이 인사를 하고맘. 근데
용복이름탄생썰. 컴퓨터 조립취미. 학창시절이야기. 기부+봉사스토리. 팬사인회때 팬을위해 주근깨손으로벅벅지운미담. 온갖킬링파트 걔. 멤버들전담마사지사. 뽁프라면 다 아는 스토리인데도 종합선물세트마냥 한꺼번에 들을수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고 다시한번 용복이 좋아하길 잘했단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