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생활비/외식비 아끼고 싶은 친구들은 블로그 시작해서 “블로그 체험단 신청” 해 보세요.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잘 걸립니다. 저희 집에 사는 친구들을 보니 블로그 연 지 2주만에도 당첨 되더라고요 ! 생활비도 아끼고 열심히 장사하시는 가게 홍보도 도와주고 1석 2조 ❣️
인생은 미라클 모닝하고 자기계발만 한다고 성장하는 게 아니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펑펑 써 보기도 하고 삶의 밑바닥까지 떨어져 보는 것이 어쩌면 가장 효과적인 성장을 가져 올 수 있다. 인생은 결국 내가 했던 모든 결정들의 합이고, 좋은 결정이란 보통 실패한 경험 속에서 나올 수 있으므로
할일이 jonna 많을 땐
✅ 일단 세수하고 거울 보며
‘무조건 해낸다 ㅆㅂ’을 외치고
✅ 일의 우선 순위를 써 본다
✅ 10분만에 끝낼 수 있는 일을 제일 먼저
(이렇게 하나 끝내 놓으면 좀 편해짐)
✅그 다음엔 제일 중요한 일(시간이 걸리더라도)
✅중간중간 집중 안 될 땐 그 다음의 일로 환기
월200 벌어서 월200 쓰기만 하다가 30대 중반을 맞게된 친구들! 이제 와서 될까? 티끌 모아 티끌일텐데? 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해 보세요! 저도 38살 여름부터 시작했는데 나이가 많으면 오히려 유리하다 생각해요.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조때따… 마인드로 Go Go!
저는 38살에 처음으로 돈공부를 했어요. 그 전년도 저의 연소득은 480만 원. 그때의 연소득 증명서는 지금도 서랍에 두고 찾아 봅니다. 덕분에 은행에서 개망신을 당했지만 결국 그 덕분에 미친듯이 공부할 수 있었어요. 월 200을 벌기 위해 다시 치과에 나가고 신문을 스크랩하고 읽은책을 타이핑하고
있지, 내가 가는 동네 백반집 사장님이 40대 여자분이신데 패션이 좀 독특해. 머리는 투블럭에 타투도 많고. 여자 혼자 식당을 하다보면 별 희한한 시비를 거는 미친놈들이 많아서 힘들어 하시다가 스타일을 바꾸고 목에 전갈 문신을 딱 하는 순간. 잡놈들의 출입이 딱 끊기더라는 신비한 이야기.
38살 전까진 진짜 무계획 무지성으로 살다가 돈 공부 시작하고서야 < 일 + 공부 + 운동 >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게 됨. 나이가 드니 확실히 돈과 체력과 지식이 받쳐줘야 더 재밌게 놀 수 있겠더라고. 내 인생 첫번째 가치는 아직 바뀌지 않았거든요. <즐거움>이 여전히 최고의 가치임.
'행복'에 대한 연구를 하는 심리학과 교수님의 강연 중에 행복이란 일상을 잘 설계하는 '시간 관리'라는 사실에 크게 동감했다. 그리고 행복에 최고 영향력을 미치는 환경은 바로 '주변 사람'
행복은 전염된다. 고로 쉽고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법?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라
그리고 여러분 토스 백일장 꼭 지원해봐. 이게 얼마나 핵꿀이나면 에세이 한 편만 써도 200만원 벌고 출간 작가로 데뷔도 할 수 있다? 여러분 200 페이지 넘는 책 한 권 써도 200만 원 벌까 말까한 게 작금의 출판시장이라구. 역시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가자, 토스 돈 받으러 !
어렸을 때부터 나는 주목받는 아이가 아니었다. 공부도 못했고 집에 돈도 없고 얼굴도 안예쁘고 성격도 안 좋았다. 화가 많았다. 그러다가 서른살에 작가가 되겠다고 서울에 왔고 운이 따르면서 1년 만에 내 이름으로 책을 내고 작가가 되었다. 그러면서부터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해야 할 일이 많으면 일단 시작하기도 전에 압도 되면서 걱정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 버린 적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 때 오늘은 무조건 해낸다!고 외치고 걱정할 시간에 바로 일을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집중이 떨어질 땐 빨리 끝낼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빠르게 부자되는 법
1 부자의 기준을 낮게 잡아라(난 아직 1억도 없지만 이미 부자라고 생각함. 왜? 더 이상 돈 걱정은 하지 않으니까)
2 남들 플렉스에 신경 끄자(니 외제차. 명품. 그래 좋겠네 근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
3 서울 아파트만 집이란 관념을 버리면 빠른 주거안정 가능(부천 러버)
나는 글쓰기를 일종의 대화라고 보는 사람이라 허지웅 유아인처럼 쓰는 사람들이 최악의 글쓰기라 생각함. 일단 저 사람들의 글은 읽는 사람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 무슨 글이든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야 이 멍청이들아 너넨 좀 닥치고 나의 잘남을 봐라인데 도통 뭐가 잘났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호주든 어디든 젊었을 적에는 워킹 홀리데이로 어디로든 함 가보세욘. 워홀 비자 자체가 진짜 큰 복인 게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 나라에 현지인처럼 살아도 볼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 전 한국 나이 32세 생일 보름 전에 호주 워홀 비자 받은 다음 1년 연기하고 33세에 호주 갔었뜸.
리더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요구되는 세 가지 1. 명확하게 말하기 2. 강한 멘탈 3. 결단력 하지만 여성에게는 여기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 바로 호감(likeability). 그러나 진정 존경 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호감을 사야한다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2020.12.31 매일경제 신문 중에서
11/14 월
1. 한국, 커피 소비 세계평균 3배
- 불황에 카페 창업은 더 늘어
- 영세 자영업자 출혈 경쟁 심각
2. 채권자 10만 명 코인거래소 FTX파산
- 부채 13조~최대 66조 원
3. ‘10%’ 고금리 특판 예적금 가입 땐
- 은행경영실태평가 등급 확인 필요!
4. 대학 위기
- 사립대 157곳 중 120곳 적자
우리 엄마는 사람 대 사람으로 봐도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아침마다 가족들 먹기 좋으라고 토마토도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 벗겨 올려 놓고 양배추 채썰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한 달에 만 원, 면사무소 서예교실 다니면서 취미 활동을 하고 딸 브런치 새 글이 올라오면 항상 1등으로 피드백을 주시는
3/21 (월)
1. 오늘부터 입국격리 없어
-해외여행예약폭증
2. 빗장 풀린 중고차
-현대차 이어 쌍용차도 진출 채비
3. '200만명 틈새시장'
-외국인 대출 뛰어드는 은행
4. 명품 플랫폼 열풍 이끈 '발란'
- "올 1조 찍고 세계 2위 갑니다"
5. NFT시장 1년새 26조 쑥
새로운 먹거리 대기업들도 가세
먼저 살 곳을 정한 다음 6개월 (최소 3개월)은 그 동네에 있는 부동산을 다 들러 보세요. 그러면 나와 잘 맞는 중개사 분이 2-3분 정도 추려질겁니다. 진짜로 집을 살 거라는 확신을 드려야 하고 좋은 급매가 나오면 가장 먼저 연락이 올 수 있도록 음료수라도 사들고 자주 인사드리고 하세요
소설가 박완서는 마흔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를 전세계 푸드 체인으로 만들겠다 결심한 나이는 52세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굴리는 세계적인 CEO들의 평균 나이는 55세라고 한다. 그러니 여자 나이 마흔은 여전히 젊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다. [돈의 말들, 김얀]
내 안의 게으름을 물리치는 법
1.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꼭 해야하는 목표 필요
2. 귀찮더라도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으면 걍 바로 마음 속으로 5에서부터 거꾸로 숫자 세고 5, 4, 3, 2, 1 꼬우 ! 하고 튀어 나가기
3. jonna 쉽고 수월한 목표부터 세우기
->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이불 정리
건강하신 분이라면 ✨공복 14시간 추천 드립니다. 저녁 6-7시쯤 먹은 다음 바로 🪥 양치 해 버리고 물만 드세요. 밤 11시나 12시에 주무시고 다음 날 아침 9시에 아침 드시면 공복 14시간 쏘 이지! 야식만 줄여도 돈 많이 아낍니다. 저는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돈 아낄라구 야식 끊었었음 🥰🍊
뇌 건강 관리는 특히 40대부터가 중요하다고. 몸을 자주 움직여 주고 (걷기나 산책, 하루20분 유산소) 위 아래로 띠동갑 차이의 친구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의 인풋과 함께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쓰고타인과 이야기 하는 아웃풋만드는 것이 키 포인트라고 하네. 트위터 열심히 하자 /
우리 때와는 상황이 많아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20대는 이것저것 이상한 짓도 해 보고 시간도 펑펑 써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떤 책이든 긴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 + 본인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쓰기 능력만 있으면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고 역전의 가능성은 있으니 읽고 쓰는 일은 놓지마시고
어쩌다보니 41세가 되었는데 나는 아직 내가 어른인지 잘 모르겠다.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는데 멋있는 어른이란 1. 본인의 생활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2. 맡은 일에 성실하며 3. 나보다 어린 사람들 말을 더 경청하고 4. 누굴 만나도 밥 한끼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이들에겐 너무 위험하고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 이유로 나는 아이를 낳지 않아야겠다 생각한 거고. 물론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선 어른들이 최선을 다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자원도 좀 더 아끼고 오염 덜 시키고 물려줘야 함
저는 월200 받는 사람도 돈에 관심을 갖고 돈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금융문맹이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어차피 님이 인정하는 “진짜 부자”는 소수입니다. 저는 모두가 한강변 1급지 아파트를 꿈꾸는 세상보다 본인의 일상을 잘 꾸려나가고 그저 돈 걱정 조금 덜 하는 삶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인구가 줄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곧 80억을 찍을 예정이라 기후나 식량 생각하면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나 … 대신 한국은 우리 세대가 좀 더 오래 일하고 지금 아이들은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힘 합해서 돌보고 지원하면서 일당백 하는 알파키즈들로 키우고
주식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워런 버핏이니 피터 린치, 레이 달리오
이런 책 보단 일단 <오늘부터 돈독하게>를 먼저 읽으세요.
✔주식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1. 정기적인 소득
2. 아침에 경제 신문
3. 자기 절제력
이게 먼저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확실한 동기부여를 만들어dream
아침마다 경제 신문 요약을 트위터에 올리는 이유는 '한달 신문 구독비 (25,000원)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했는데 덕분에 나의 아침 루틴을 잡을 수 있었고, 어느 시간대에 사람들의 반응(리트윗)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 수 있음. 도움이 되신다면 마구 RT♡
부천역 이마트에서 과일 사서 나오는데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몸에 <직화구이 무한 리필 11900원>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두르고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주말임에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은 눈에 띄게 줄었고 그럼에도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감당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은 진짜 어쩌나 ...
여러분이 살면서 귀인을 만났다? 사실 귀인이라는 게 뭐 대단한 게 아니라 ‘호우시절’처럼 적절한 시기에 나타나 나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사람인데 무튼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절대로 3ㅂ를 하지 마세요
👉 3ㅂ: 불평 불만 변명
보통 그런 분들은 기분과 감정은 전염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한국에서 다이어트란 무조건 살을 뺀다는 느낌이지만 영어로 Diet의 뜻은 ‘식습관’이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올바른 식습관 만들기.
균형 잡힌 식사. 액상 과당 음료 금지. 하루 2끼. 6시 저녁 식사 후 공복 14시간 유지. 1일 1운동. 밤 12시 취침.
일단 2주만 해 볼게요!
#오늘부터돈독하게
그래서 나는 지금도 어딘가 삐딱한 사람들, 공부 못 하는 문제아, 모두가 좋아할 것 같지 않는 사람들,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들에게 잘 대접해 주고 싶다. 그런 친절이 그들의 인생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것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내가 그랬듯이
기혼자 친구들 만나보면 결혼 초는 남편이랑 그럭저럭 사이 좋다가 임신출산/육아 하면서부터 남편을 졸라 싫어하게 되던데. 이혼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기혼자의 40%) 남편들이 이혼 안 해준다고 함. 결혼도 힘들지만 이혼은 더 힘들기 때문에 그냥 결혼하지 말라함.
돈 공부 시작은 역시 책이 진리죠. 부빠가빠, 보도셰퍼의 돈은 물론 필독서고요. 저는 부의 추월차선보다는 알렉스 베커의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롭 무어 “레버리지”가 급부자 되기 팁으로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쓴 “오늘부터 돈독하게” 이것은 기초 제테크서의 바이블임💛
(이어서) 나만의 아지트를 구축하라. 정말 좋은 공간이란 격식과 서열이 없는 곳, 소박하고, 출입의 자유가 있고 수다와 음식이 있는 곳.
결론: 행복은 특별하지 않다. 일상에 의한 행복. 본인에게 맞는 시간 관리, 돈 관리, 공간 관리, 사람 관리, 그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곧 행복이다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일지 사랑을 받을지 고민하는 것보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에 만족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내 이름을 더 오래 가져갈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왕이면 아빠 성과 부모님이 정해 준 이름 말고 스스로 이름을 만들어 불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 본명은 강경민 ㅎ
제 친구 중에 80%는 아기 엄마들이에요. 친구들은 저한테 아이 낳아라 강요 하지 않아요. 저 역시 그 친구들한테 애 왜 낳았냐 하지 않고요. 만나면 우리 아이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같이 고민합니다. 기후 위기 식량 위기 이야기 하고요. 무튼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어른이 됩시다 !
맞다. 나는 어제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았다. 어제 매일 경제 신문 1면에는 종부세. 그리고 그 중간, 마지막장에 논설까지 총 3면을 할애. 오늘 아침에도 1면, 중간의 전면, 그리고 또 사설.
1인이 1 투표권을 가진다고 해서 절대 평등한 것이 아니다. 상위 몇 퍼센트를 위한 스피커는 이렇게 크다.
컨설팅 하는 친구가 하는 말이 이경태 이 분 진짜 타짜 중에 타짜라고. <잘되는 식당의 비밀> 아무 생각없이 읽다가 책장 덮는 순간 이 사람 진짜 찐이다..... 하고 서점 달려가서 가장 최근에 나온 책(오른쪽) 샀다.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 식당 외 자영업자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우리같은 보통 사람이 월 200에서 월 500으로 가려면 수입 외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그때 버는 족족 모으고 허리띠 쪼매고 그 돈을 재투자를 해서 파이를 키우고 본인의 시간과 정력, 혜안을 고마쎄리 갈아 넣으면 월 1000이 된다. 그런데 월1000이상의 세계는 어나덜 레벨. 나도 거기까진 아직 모름
부자들의 아침 습관을 싹 모아봤다
1.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급하게 일어나 바로 활동하면 심혈관에 무리)
2. 아침에 물 한 잔
3. 영양제 (나는 요즘 아침엔 유산균)
4. 경제 신문
5. 간단한 식사 + 커피 또는 tea
6. 샤워
7. 산책 또는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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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엄마는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닐 때까지도 대학교 앞 호프집이나 가라오케 주방에서 밤을 새며 일했다. 나는 엄마를 보면서 늘 생각했다. 교양과 우아함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직업이나 치장된 외모로 판별할 수 없는 것이라고. 내 엄마라서가 아니라 옥련씨는 자체로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1. 집과 사무실 인터넷 때문에 SKT 써야해서 가장 싼 LTE 1.5요금제+LTE 안심옵션 사용 중
2. 돈공부 초기 1년 6개월동안 미용실 안감
3. 구독요금제 다 해지 후 6개월 뒤 꼭 필요한 것만 재가입 (경제신문+넷플4인)
4.5.6.7 돈 공부 초기 국룰임🌟
8. 사람 만나는 경우에만
💰절약은 곧 자기 절제력
절약을 위한 몇 가지 방법
1. 알뜰폰 요금제 쓰기
2. 머리는 셀프로 깍기 (바리깡 사세요)
3. 구독 요금제 다 해지하기
4. 연금저축펀드&IRP 700만원 채워서 소득공제받기
5. TV 없애고 KBS 수신료 납부 해지하기
6. 필요한 생필품은 당근마켓 적극 이용하기
7. 배달의 민족 사용 금지
8. 외식 금지
프리랜서거나 N잡러라면 특히 “일의 우선 순위”를 세우는 게 정말 중요한데, 나는 이 개념을 호주 워홀러 시절, 호텔 하우스 키핑을 하며 제대로 배운 것 같다. 호텔 방을 치울 때는 일의 순서가 정말 중요한데 그렇게 해야만 가장 빠르게 효율적으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
기혼자 친구들 만나보면 결혼 초는 남편이랑 그럭저럭 사이 좋다가 임신출산/육아 하면서부터 남편을 졸라 싫어하게 되던데. 이혼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기혼자의 40%) 남편들이 이혼 안 해준다고 함. 결혼도 힘들지만 이혼은 더 힘들기 때문에 그냥 결혼하지 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