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목관리합니다. 일단 탄산 일체 끊습니다. 마실때마다 목이 갈리는 게 느껴져요.
에이드, 무가당, 맥주 포함한 탄산음료 마시면 한분 알티 추첨해서 100만원 드립니다.
저번에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 한다면 진짜 합니다. 저번에 저한테 두 분이 50만원씩 받아가셨어요. 트친한정 아님.
전혀 웃긴 얘기 아니고 심각한 아동학대인데 한국에서 너무 자연스러운 풍경이라 다들 학대당한 썰 가볍게 푸는 게 유머
이거 말고 다른 것들도 학대임을 지적하면 오히려 그 학대로 인해 바르게 컸다고 주장하는 게 유머
아뇨 님은 머리가 크면서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배운 거고 님이 당한 학대가
그래도 빵 하나 사서 하루 버틸 수 있는 건강과 그 환경에서 도움 없이 공부하고도 독일의대 합격할 수 있는 두뇌를 타고난 축복이 있기 때문이라는 자각이 없어서 꼰대라는 거예요
난 못 먹고 자라도 키 170찍고 이 선반에 손 닿는데 넌 나보다 잘 먹었는데 왜 150까지밖에 못 컸냐는 거죠.
인용에 급발진할 일인가라는데
바선생때문에 공포심을 느끼고 있어서 저런 거 답장하는 거 하나하나가 기빨리는 일인데
어 혹시 원래 오는 분이 못 잡으면 이 분이 잡아주나?하면서 대답했더니 절대 못 오는 군인이 의경은 별로인가요 이 지랄 하고 있으면 저 정도 빡침은 오히려 얌전하다고 생각.
그.... 묘사중시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뭔 얘긴지 알겠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서사가 딸리니까'입니다. 그 장면이 치열하고 섬세한 게 문제가 아니라 서사가 치열하고 섬세하지 못한 게 문제.
제가 평소에 엄청 까던 거 있죠 기본기 없는데 채색만 샤방하게 하는 거 양산하는 클래스101.
리몬첼로의 기묘한 모험
1. 남양주에서 병원
1-1. 그림이 파양 사실 알게 됨
2. 그림이가 아직 그 ()들에게 있다는 사실 알게 됨
2-1. ? () 제가 데려갑니다
3. 서울로 이동(여기서도 긴 모험이 있었음)
4. 정말 많은 고마운 분들의 도움을 받아 광주로 이동
5. 현재 대전으로 돌아가려 광주역으로.
저런 거 따라하다가 과로사로 죽는 사람들은 말이 없고 성공한 사람들만 나오니까.
저런 거 말고도
열심히 일해서 거액의 빚 갚은 사람들만 나와서 대단하다고 얘기하죠?
힘들었겠죠.
근데 저렇게 미친듯이 달리다 숨통 트인 순간 긴장풀려 죽어요. 비유가 아니라 진짜 죽어요. 기계도 저렇게 가동시키
님한테 준 것은 본인이 당한 학대를 남한테 할 수 있는 성격뿐입니다.
육아 팁 보면 '애 안 키워보셧죠'라는 말 많이 달리죠? 님들 보호자가 님들을 육아팁대로 키웠으면 님들도 그럴 수 있는 보호자로 컸을 겁니다.
사람이 완벽하지 못한 거 당연한데
올바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원석 모으는 사람들의 고충은
그게 합성이나 큐빅이 아닌 이상
똑같은 건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랏트로 파는 것도 자세히 보면 다 다르다.
그래서 뭐다?
아 이게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 돈 모아서 사야지
이게 안 된다는 거다.
지금 안 사면 똑같은 건 영원히 없다.
면 보통 망가져요. 노력할 마음은 존중하겠는데 저렇게 빵 하나 먹은 상태로 빵을 살 수 있을 정도로 폐병 줍는 육체적활동을 하고 의대 갈 정도로 정신적 활동을 하면 보통 사람은 죽어요.
그래서 저 사람 말이 더 해로워요.
본인이 그 생활을 버틸 수 있던 것 자체가 타고난 재능이고 달성한 순간
어제 "회피성향을 배려해 주세요" 류의 이야기를 보고 굉장히 기분이 복잡했던 게
인간관계에서의 회피성은 단순히 피하기가 아니라 "떠넘기기"로 작동하기 때문임...
정말로 관계를 피하고 싶으면 그냥 처음부터 관계를 안 맺는다. 관계는 필요한데 나는 책임을 지기 싫은 데서 문제가 시작됨.
긴장풀려 죽지 않은 게 천운이에요. 애초에 안 죽은 시점에서 한계까지 노력한 게 아니란 거라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나요? 자기는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억울한가요? 죽도록 노력해서 정말 죽은 사람들 실제로 있으니까 저 사람의 노력은 별 거 아니라고 폄훼해도 되나요? 아니잖아요.
@conuresaurus
이 분은 귀막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있어서 차단해서 못 보실테지만
이 분 글과 영상의 정중한 어투에 넘어가서 날조에 가까운 왜곡을 '진짜 그런가?'하고 믿으실 분들 보시라고 수의사협회 입장 기사링크와 TNR이 개체 수 조절을 할 수 있다는 데이터 두고 갑니다.
rt
그림인장 온리 복합커인데 픽크루 안 되고 그림인장 지원 없는 게 글러편파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는 그림 커뮤가 아니라 복합커니까 인장은 그림인장을 써야하지만 글커 기준으로 신청서를 써야하며 필력이 부족하면 글 커미션을 맡겨서 기준을 채우라고 요구하는 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 죄책감때문에 노력하면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걸 아예 부정하면서 그냥 본인 마음만 편한 길을 택하는 거지. 그럼 본인 애들도 본인이랑 똑같이 크는 거고. 커보니까 부모 마음을 알겠다니요. 부모가 되었으니 어릴 때 본인이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 거 아닙니까. 그냥 편한 길
골라가는 건데 그걸 인정하면 본인 마음이 불편하니까 육아팁은 그냥 '이상적인' 거고 평범한 사람은 그냥 자기가 큰대로 크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럼 뭐 자기처럼 크는 거죠.
저도 이상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멀게 자랐는데 그래도 엄마가 어릴때는 나한테 존대 꼬박꼬박 쓰면서 혼낼때는 납득할 수
남성혐오정서를 조사하는 게 아니라 여성혐오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난민혐오혐오정서도 당연히 연구대상입니다.
덧붙이자면 사실 남성혐오라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소위 남성성이 떨어지는 남성에 대한 혐오인지라 비정상성 개념이고 이게 결국 여성혐오의 굴절이거든요.
그래서 노키즈존이 옳다는 게 아니라...
저 공포를 본 적 없다고 허상취급하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된다는 거임.
노키즈 할 수가 없는 동네 살았었는데 빵집이 애들이 뛰고 싶게 생겼는지 애들이 올 때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전력질주를 하는데 막는 보호자가 한 명도 없었음. 내가 다 조마조마.
심지어 저렇게 말씀하시는 수의사분들 엄청 잘 깎아주심... 내가 그런 수의사분들만 만난 건가
좀 걱정스럽게 확실하게 하려면 내일 엑스레이를 또 찍어봐야하는데... 그냥 토하면 오세요 하시길래 내일 와서 찍을게요 했더니 진짜 표정이 아주 화사해지시면서 그럼 그 엑스레이 비용은 안 받는다 하심
이거 인용 보면 영상 내리고 사과했다고 실드 치는데
그건 당연한 거고 처음부터 하질 말았어야지
하면 안 되는 거 알면서 빛 쏴서 스트레스 준 게 학대지 학대해놓고 그러면 안 되는 거 알긴 했는데 해서 죄송합니다하는 사과를 보고도 얼척없음을 못 느끼다니 상대할 가치가 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