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는 말을 당연하게 여겼던 자존심,
우승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믿었던 푸른 줄무늬
더위마저도 전국 1등이고 싶었던 지역의 자랑
이제는 최고가 아닌 최선이, 우승이 아닌 오늘의 승리가 필요한 팀이 됐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위안이 필요한 홈팬들에게 영광의 시대를 다시 선사할 수 있을까요?
마음 종나 안좋네 진짜…
직관가서 봤는데 그런표정 지으면서 내려오니까 내가 막 어쩔줄을 모르겠더라
은연중에 원태인은 절대 무너질일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데뷔하고부터 그 부담감을 이고 지고 던졌다는게 어제 경기에서 체감되더라 니 아프면 만두 걍 터트려버릴거임 몸 챙겨라 태인아ㅠ
도박 이후 복귀때부터 구위 폼이 망했다고?? 이 사람은 나랑 다른 야구를 봤나봄 도박은 2015년에 했고 그 때 오승환은 삼성라이온즈 선수 아니었고 복귀는 2020년에 했는데 5년동안 도박때문에 구위와 폼이 망해서 npb랑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하고 있었나?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하노
올시즌 세이브 1위라고 야구 전반기만 보냐는 말이 쎄게 꽂혀서 ㅋㅋㅋㅋ 같이 출근길에 만난 어둠의 삼팬 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누가 하면서 치아라며 내 입을 막음,, 왕조시절때부터 봤고요 도박 이후에 복귀때부터 구위 폼 망한거 봤고요 작년이였던가 패전조 올렸다가 야수(현준)가 공 놓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