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넥 반팔티만 진짜 백장 넘게 사봤고 브랜드도 웬만한 건 다 사봤는데 드디어 넘버원 발견함, 아르켓 미드웨이트 티셔츠, 말 그대로 미드웨이트라 두께 적당하고 목둘레 시보리 너비 딱 적당하고 실루엣 적당해서 입으면 예쁨, 진짜 백점만점이라 오자마자 또 샀음, 쟁여두고 입어야 해
도쿄여행 브이로그를 보다가 그렇다면 반대로 일본인들의 서울여행 브이로그는 어떨까? 하면서 봤는데 재밌다, 우선 대부분 20대 여성인데 옷차림이 완전 한국사람 그자체임 한국인들은 도쿄 가면 옷 쇼핑은 글로벌 브랜드나 꼼떼 정도 하는데 일본인들은 고터는 필수고 가로수길 이태원 등지에서
슬픔의 삼각형 봤다 어제 경복궁 구찌쇼를 떠올리면 이것이야말로 하이퍼 리얼리즘? 공평 외치는 백인남에 자본주의 마르크스주의 인종차별 빈부격차가 짬뽕된 그야말로 사회비판적인 메시지인데 그걸 너무 재밌게 잘 표현함 근데 포스터의 주인공이 멀미 때문에 엄청난 불가항력의 행동을
내가 윤상 아들이 데뷔하는 걸 보다니 ... 윤상... 그 뭐랄까 어 토이 김동률 그리고 윤상으로 이어지던 그야말로 여대생들의 심금을 울리던... 윤상 3집 우리나라 최고의 발라드 앨범 다들 소몰이하던 시절 너무나도 귀했던 미성 보컬... 근데 이미 90년대 초도 씹어먹으셨다는
보넥도를 ��탐하게 된 계기도 라이즈는 팬질하게 너무 없어서 그저 음방 직캠밖에 없음, 그러다 보넥도 유튜브 채널에 들어갔더니 라이즈 자컨 5개 올라올때 여긴 300개 올라와 있음. 자컨 숫자가 이미 비교가 안됨, SM 특유의 대본 짜서 세트장에서 연기하는 자컨 풀때 보넥도 숙소부터 시작해서
그야말로 "케이팝의 A부터 Z까지" 모든 걸 다 자컨으로 풀어냄. 하다못해 신곡 나오면 방송국 가서 관계자들 앞에서 쇼케하는 것까지 찍어서 내보냄. 외국 팬의 입장에서 보면 '아 케이팝이 저렇게 굴러가는구나'를 알 수 있음.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투명하니까 뭔가 뒷소문 그런게 끼어들
아니 잠깐만요 이거 진짜 쟈니가 비트 찍은 거 맞는 거 같은데??? 어 프로듀스가 그거잖아 난 필름만 봤는데 어 이거 아무리 봐도 쟈니가 비트 찍은 거 같은데 아니 서쟈니 천재임??? 와 ㅋㅋㅋㅋ 지금 나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비트 초심자가 만든 거 티나지만 센스 있게 잘 끊었다고
사실 8월 동안은 진짜 열심히 해서 이 회사 정신차렸나 했지만 역시나 9월 활동 시작하니까 그렇게 열심히 하던 인스타 뚝 끊김ㅋ ㅋㅋㅋ 위버스도 선배들보다 못함.... ㅠㅠ 신인은 통제하기 때문에... 이 회사에 관심 없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이수만의 꼭두각시 인형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거대해서
쟈니의 19950209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02.09.2019~02.09.2020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을 모아 만든 아카이브 포토북을 리트윗 해주신 쟈니를 사랑하시는 분 중 한 명을 추첨하여 드립니다 (국내 주소 한정)
당첨은 생일에 합니다
#HAPPYJOHNNYDAY
#JOHNNY
호감 느끼기 쉽지 않은데 실제로 그랬음. 그래서 기대했는데 역시나였음. 그래도 오늘 기사로 10월 1일부터 데뷔과정 자컨을 내놓는다니 다행.
정말 케이팝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 보넥도 자컨 보세요. 대놓고 알려주니까.
물론 ��로나가 가장 큰 역할했고, 그 이후 이전 폼 안나오는건 사실
인터뷰 좀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기사가 나는 건 거의 98% 쟈니가 직접 이렇게 말한 거임, 에디터가 따로 살 붙이는 거 요즘은 거의 없음 진짜 서쟈니는 인터뷰 잘함, 그리고 내가 매번 말했지만 인터뷰는 평소 본인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많이 공부했던 것들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제 이촌동 오랜만에 갔는데 이촌동은 정말이지 그들만의 온도 습도 분위기라는 게 있다... 아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이건 사회학자가 해도 욕먹는 말이라 하진 않겠지만...아 진짜 뭔가 그들만의 분위기라는 게 있더라 대대로(그래봤자 80년대 이후지만 그래도 40년이 지남) 안돼 사회학자도 아닌데
아니 빌리프랩 너무 멍청해서 할 말이 없어 어차피 요즘 시대는 비창작의 시대야 그래서 지네만 표절로 몰리는게 억울하겠지 어차피 다 누군가의 것을 전유한거니까 근데 그렇다고 그걸 연예기획사가 가장 경계해야할 사이버렉카처럼 싸구려 영상 만들어서 뿌리는 건 진짜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넷플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한국판 올라왔는데 일본판이랑 너무 다르더라... 왜 한국 영화는 되고 일본 영화는 안 되는지 알겠음 워낙 이 스토리 자체를 좋아해서 일본판 세번이나 봤는데 한국판 보고 나니 이제 못 볼듯, 한국 배우들 연기의 신이세요? 아니 진짜 리얼리티가 지나치다 못해
쟈니 인터뷰의 좋은점을 딱 집어주셨네 빌드업 진짜 잘하고 유머스럽다는 거, 저 유튜버님 진짜 매너 있게 영상 잘 만드시네, 전에 한 유튜버는 쟈니랑 다른 멤버 영어 비교하면서 쟈니 영어 십초 다른 멤버 1분 영상 비교하면서 쟈니보고 발음도 평범하고 못하다고 했음 ㅎㅎㅎㅎ 시카고 원어민도
은석이 팀내 개그 담당 아니고, 중저음 보이스 트렌디한 보컬, 무대 동선 제일 길고 복잡한 담당이거든요, 진짜 개그캐로 정형화 시키는 거 제발 좀 그만, 그것도 아니면 피지컬 비주얼 담당이 맞지, 그리고 꼴랑 여섯명인데 역할 나눌 생각 말고 각자 다 에이스가 되는게 맞지
아니 노르웨이어도 나 진짜 그냥 듀오링고로 하루에 한시간씩 한 7개월하니까 드라마 자막 다 이해함… 사람들 외국어 공부 넘 어렵게 생각하는 거 같음 그냥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면 어느 순간 이해하고 있는 내가 있음 다들 모든지 너무 열심히노력하는거 같음 설렁설렁 쉽게 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