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본 예의범절 공공질서 규칙 안지키는 애들 많음... 학교 근처에서 알바해보면 암... 신학기 되서 새로운 애들이 들어오는데 년바뀔때마다 더심함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계산대에서 바로앞 손님말이 잘안들림) 먹은거 하나도 안치우고(먹은후에 치워달라 안내해도 안함)
내가 최근에 대형 마트에서 한달넘게 일하며 느낀건데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게 예의범절,규칙 가르치며 진빼기 싫어서 애를 개새끼로 키운다
그리고 학교,학원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해주길 원함
자기가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울며 가르치기는 버겁고 감당하기 싫고 대신 그 몫을 선생이나
내가 살이 정말 빠졋을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언제엿냐면 큰병얻어서 수술까지 받았을 때엿다
퇴원후에도 뭐하나 제대로 못먹다가 겨우 약물치료 받으며 일반식 좀 먹어서 사람꼴 하게되었을때 듣게된말이 뭔줄아나?
"너 살빠지니깐 보기좋다"
"그대로 관리해라" 였다
아프기전의 난 적정체중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