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번만 읽어주세요….진짜 책읽으면서 통수맞고 입틀막하는거 좋어하시는분들 꼭이요
포인트는 ‘스포 없이’ 보는거예요!! 저는 뭔내용인지 정확히 뭔장르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그게 이 작품이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고 이해 안가는 부분 있더라도 참고 보면 이해가는 순간 카타르시스가
도쿄 여행 관심 있으신 분들 요 책 추천!!! 진짜 귀엽고 맛있어보이는 디저트 카페들 너무 잘 추천해주고 읽다보면 이분 맛잘알이다 싶은 포인트들도 있고 가게에 대해 궁금할 수도 있는점 다나와있고…일본은 한 카페가 기본3년은 간대요…나중에라도 도쿄 가실분 같이 이책 참고해요🥹👍🏻(밀리에있음)
“로맨스는 오글거려서 안볼래” 였던 사람을 “로맨스소설?? 재밌겠다!!”로 만들어준 ⭐️매우 주관적이고 사심이 가득 들어간⭐️ 하지만 매우 진심으로 추천하는 💗로맨스소설💗리스트 공유합니다👀💕
(+꼭 로맨스가 아니라 그저 ‘사랑’에 대한 책도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사랑책들…📚)
저 지금 정신나갈거같애요
제가 결말을 봤고 미칠거같아요
카타르시스가 미쳤어요 이전편의 이해 안갔던 것들이 톱니바퀴 돌아가듯 팽그르르 돌아서 다 맞춰졌고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미쳤어요 <막너머에 신이 있다면> 읽고 <빛의구역> 읽어줘 진짜 저만 믿고 읭?스러워도 제발 끝까지 봐주라 진짜로
길가다 한번쯤 아름다운 하늘을 마주쳤을 때,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줬음 좋겠는 책☁️
<다 읽은 순간 하늘이 아름답게 보이는 구름 이야기>
저는 이제 구름을 볼 때마다 그 구름에 이름을 붙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렇게 세상을 보는 해상도를 높여주는 책이 좋다고~~
나는 sf 단편소설집이 좋다고…예를들면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천선란, <이끼숲>, <노랜드>
허블,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연여름, <리시안셔스>
박해울, <요람 행성>
임태운,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
정세랑, <목소리를 드릴게요>
이하진, <마지막 증명>
이런책들🥹🥹🥹
이거 한번만 읽어주세요….진짜 책읽으면서 통수맞고 입틀막하는거 좋어하시는분들 꼭이요
포인트는 ‘스포 없이’ 보는거예요!! 저는 뭔내용인지 정확히 뭔장르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그게 이 작품이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고 이해 안가는 부분 있더라도 참고 보면 이해가는 순간 카타르시스가
#파란기록
읽는내내 뒤통수를 너무 맞아서 아직도 통수가 얼얼하다. 페이지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고,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예측할 수조차 없었다.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점들이 한순간에 이해가 가면서 돋는 소름은 적응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소름이 몇번이고 돋았다.
점점 늦여름, 다가올 가을에는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에세이지➰🖋️
추천받은 에세이들 전부 정리해왔어요✌🏻 인용보기 하면 다는 안보이더라구요…하지만 저는 그때그때 들어오는 인용들 전부 메모해뒀다, 지금까지 추천 들어온거 전부 정리해왔어요😎
에세이 땡기셨던 분들은 이 트윗 참고하시길😌
진짜 막 아릿하고 심장을 콕콕 찌르는 것 같은 달달한 문장들이 가득한 책, 하면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 서덕준
<당신이 빛이라면> - 백가희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 > - 김여진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 오휘명
이 네권은 무조건임…핀터레스트감성짤st의 문장들이 가득함
이건 너무 유명한 추억의 도서들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시간을 파는 상점> (내가 어른이 되는 사이에 3편까지 나옴)
<오즈의 의류수거함> (청소년소설 그 자체)
<기억전달자> (몰랐는데 이것도 4부작)
<리버보이>, <스타시커> (팀보울러 작가님이 나를 키웠어...)
<싱커> (아직도 이 sf의 맛 못잊음)
#파란기록
읽는내내 뒤통수를 너무 맞아서 아직도 통수가 얼얼하다. 페이지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고,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예측할 수조차 없었다.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점들이 한순간에 이해가 가면서 돋는 소름은 적응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소름이 몇번이고 돋았다.
진짜 느낌 너무너무 좋은, 여름에 딱인 로맨스소설 하나만 놓고 갈게요 꼬옥 읽어주면 되...
황모과 작가님의 '10초는 영원히'
"동체 시력이 나쁜 류비는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볼 수 없지만, 10초 이상 가만히 있는 것은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하루 종일 엎드려 자는 ‘나’와 같은 사람을."
길가다 한번쯤 아름다운 하늘을 마주쳤을 때,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줬음 좋겠는 책☁️
<다 읽은 순간 하늘이 아름답게 보이는 구름 이야기>
저는 이제 구름을 볼 때마다 그 구름에 이름을 붙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렇게 세상을 보는 해상도를 높여주는 책이 좋다고~~
트친들이 말해줬으면 하는 것들
계절별 최애시집
독서에 입문하게 해준 책
최애독서템
좋아하는 책갈피들
문학 취향
최애 세계문학 top5
마음에 품고 사는 시
추억의 책
갖고있는 특이한 책
좋아하는 도서관 + 책방
장르별 최애도서
좋아하는 작가님
비문학 취향
영원히 읽고 또 읽는 책
이런거…🫶🏻
이거 완전 따끈따끈한 신간인데…이렇게 섬세하고 구조적으로 잘 짜여있는거 첨이야…읽으면서 진짜?? 뭐야뭐야!! 할 수 있음 진짜로…흡입력이 미쳐서 어제받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다 읽어버렸거든요 진짜 하룻밤 뚝딱인 책임…절 믿고 함 잡솨봐....작가님이 천재신거같애…
<빛이 이끄는 곳으로>👍🏻
“이 작품은 어느날 '아저씨'들이 갑자기 소녀들을 보지 못하게 되고, '시선'에서 벗어난 소녀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아저씨'들을 향한 복수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세상은 변했으며 여성들은 이미 깨어났음을 시원하게 되새기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로맨스는 오글거려서 안볼래” 였던 사람을 “로맨스소설?? 재밌겠다!!”로 만들어준 ⭐️매우 주관적이고 사심이 가득 들어간⭐️ 하지만 매우 진심으로 추천하는 💗로맨스소설💗리스트 공유합니다👀💕
(+꼭 로맨스가 아니라 그저 ‘사랑’에 대한 책도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사랑책들…📚)
읽어보겠어요
제가 젤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뇌과학이거든요…책도 많이 보고 강연도 많이 찾아 들었고 심심할땐 기사도 찾아보고 중학생땐 학교에 뇌과학자가 꿈이라고 하고 그랫어요 지금은 식었지만 여전히 뇌과학 조아하고 뇌과학 소재가 든 sf도 넘 좋아하고 암튼 기대하며 읽어보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