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조로산.... 그냥 사랑둥이바부아기들. 그 자체잖아...
내가 꼬마상디한테 상디바부.라고 놀리면
꼬마조로가 빤히... 빤히... 쳐다보다가
검 손잡이로 내 머리 딱콩! 때릴 듯 (겁나 아플 것 같은데)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꼬마상디 손 잡고
조벅조벅 걸어가는 어떤 마리모 소년...
꼬꼬마 조로산.... 그냥 사랑둥이바부아기들. 그 자체잖아...
내가 꼬마상디한테 상디바부.라고 놀리면
꼬마조로가 빤히... 빤히... 쳐다보다가
검 손잡이로 내 머리 딱콩! 때릴 듯 (겁나 아플 것 같은데)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꼬마상디 손 잡고
조벅조벅 걸어가는 어떤 마리모 소년...
ㄴr혼산 찍는 조로산 개웃길듯
상디 주방에서 아침 만드는 거 찍다가 안방으로 카메라 전환 되니까 침대에... 누가 있어... 패널들 개놀래서 뭐야 저분 누구셔요!!! 김상디도 물 뿜을뻔함 안방 찍힌 줄 몰랐음 이불 속에 파묻혀 있던 조떤남자... 밥 먹어 마리모!! 소리에 부스스 기상 완료 해주심
연애 시작한 아오하루 조산
진짜 애칭 정하는 건 어떠냐고 묻는 상디
조로 그러지 뭐 대답함
그리고 다음날 점심시간에 루피조로나미우솝 상디네 반 앞으로 옴 (항상 5명 다 같이 점심먹음)
나미가 상디 부를려고 하는데
갑자기 조로가 마누라 가자!!!!!!!!!!!!!!!!!! 하고 소리지름
상디 자퇴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