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or Profile Banner
Connor Profile
Connor

@_S0l1tude

45
Followers
26
Following
8
Media
856
Statuses

Joined April 2024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Pinned Tweet
@_S0l1tude
Connor
5 months
댁들의 행동거지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데 한몫했어요.
2
5
14
@_S0l1tude
Connor
2 months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0
8
12
@_S0l1tude
Connor
2 months
사람이 예쁜 말만 하면 착해진다는 말 어떤 미친 새끼가 했냐. 답답해 뒤질 거 같기만 한데, 씨발.
0
2
8
@_S0l1tude
Connor
3 months
씨발, 좆같은 일기예보. 비 안 온다고 자랑질 하듯이 말해놓더니. 하늘에 구멍 뚫렸나, 미친······.
0
0
8
@_S0l1tude
Connor
1 month
날 사람들 기억에서 잊히지 않게. 그게 너와 나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좋은 길이야.
0
1
8
@_S0l1tude
Connor
2 months
부친과의 관계는 좋지 않다. 아니, 좋다 아니다를 논할 만큼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
1
0
8
@_S0l1tude
Connor
2 months
Tweet media one
0
1
7
@_S0l1tude
Connor
2 months
어서 오세요! 프리미엄 손 세차장, 착착! 워싱존입니다! ······ 아, 어. 오셨어요? 아, 저! 차키는 저한테 주시고. 2층 라운지에서 기다려주시면 제가 깨끗하게 세차해 놓겠습니다! 네, 네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5
0
6
@_S0l1tude
Connor
2 months
Event. 어서 오세요! 프리미엄 손 세차장, 착착! 워싱존입니다! 뉴욕 세차장에서 일하는 건실한 청년이 됩니다. 간단히 즐기기 위한 이벤트이므로 금방 사라질 예정. 뒤에서는 여전히 코너 머피로 남아있습니다. 불편하시면 부디 기능 사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1
5
@_S0l1tude
Connor
3 months
죽었냐.
1
0
6
@_S0l1tude
Connor
2 months
부모의 압박이란 나에게 없었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1
0
6
@_S0l1tude
Connor
1 month
죽음이란 내 삶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쓰레기 삼류 소설 작가도 저렇게는 안 쓰겠다.
0
1
5
@_S0l1tude
Connor
1 month
내게 꽂히는 질문.「너는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러는 거니?」이 질문의 답을 찾으려 무슨 짓을 다 해보았다. 설령 그것이 목숨을 잃을지라도.
1
0
6
@_S0l1tude
Connor
2 months
와, 씨발······.
1
2
5
@_S0l1tude
Connor
23 days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0
0
6
@_S0l1tude
Connor
2 months
하, 씨발······. 존나 피곤해.
1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그렇기에 나는 내 목숨을 끊는 일도 손쉽게 할 수 있었다.
0
0
5
@_S0l1tude
Connor
5 months
아침식사에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 겨우 생겼던 입맛까지 떨어질 만큼의 잔소리. 이래서 내가 주말만큼은 아침식사에 참여 안 해.
0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불, 씨발······. 불도 안 붙네. 좆같은 일밖에 없어.
1
0
3
@_S0l1tude
Connor
27 days
아직도 나가떨어지지 않은 손목과 시선이 맞으면 깊은 무력감이 치밀어온다.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그리고 제가 걔를 밀쳤어요. 세게.
1
0
5
@_S0l1tude
Connor
4 months
나는 내 삶을 증오한다.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뭐, 사회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보여지는 모습을 꾸미기 어쩌고······. 그 때문인지 내가 재활치료센터로 실려갈 때의 표정은 가관이었다. 당연하지, 순탄하게 풀리던 자기 인생에 빨간색으로 낙서 해놓은 꼴이니까. 그때부터, 더 오래전 일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부친은 나에 대한 기대를 놓았다.
1
0
5
@_S0l1tude
Connor
3 months
학교 뒤편에 담배꽁초들이 쌓여있다고 지랄을 하더라, 나한테. 씨발, 학교에 담배 태우는 새끼가 나 하나뿐인 줄 아나? 골초 새끼들이 널려있는데.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불타버린 어린 시절. 남은 것은 손수건 한 장과 날 짓누르는 막대한 빚들. 먹이사슬 중 하위 중에서도 가장 아래에서 돈을 좇으며 살아가고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는 꼴이.
1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표현이었다.
0
2
4
@_S0l1tude
Connor
19 days
애도.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입만 열면 원치 않는 거지 같은 말들만 쏟아져 나오니 그 후회와 고통이 쌓여 만들어진 화살은 오로지 나에게 꽂힌다. 그 꼴은 보고 어떻게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겠나.
0
0
5
@_S0l1tude
Connor
1 month
시체는 공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부패된다.
1
0
5
@_S0l1tude
Connor
3 months
집 앞 편의점은 존나 구리다. 신상이랍시고 거들먹거리며 떠들어대는 것들도 없고, 종류도 다양하게 늘어져있지 않다. 이렇게 쌍욕을 하면서도 저길 가는 이유는, 가장 가깝고 등신 같아서.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하, 씨바알······. 대가리 깨지겠네.
0
0
4
@_S0l1tude
Connor
1 month
결국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쉬운 질문의 해답조차 내겐 무한한 고뇌로 빠져드는 길일뿐이다.
0
0
5
@_S0l1tude
Connor
4 months
이렇게 살 바에는 죽는 게 낫지.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벗어날 수 있게 기도해.
1
1
4
@_S0l1tude
Connor
5 months
가끔씩 그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을때면 처음 들었던 순간이 그림처럼 눈앞을 스쳐간다.
0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우유······.
1
1
4
@_S0l1tude
Connor
20 days
디어 조이 머피.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제 몸이 제 것 같지 않다는 말을 알 것만 같다.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우스워 보이겠지.
0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제가 댁 아드님 깁스에 사인을 좀 했어요.
1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그래, 당신은 내 죽음을 슬퍼할 이유가 없지. 슬퍼할 이유도, 기뻐할 이유도. 살아생전 나는 당신에게 있어 구석에 자리 잡은 먼지 한 톨보다 못한 존재였으니까.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 됐다. 들리겠냐, 이게.
0
0
5
@_S0l1tude
Connor
2 months
하려다가 집어치웠다, 씨발.
0
3
4
@_S0l1tude
Connor
5 months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이 구절에 빠져 헤엄친다.
1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아, 씨발. 조이! 너가 다 처마셨지, 미친 새끼야!
0
1
4
@_S0l1tude
Connor
4 months
씨발, 끔찍한 소리 하지 마라.
0
0
5
@_S0l1tude
Connor
3 months
난 가장 마지막으로 죽었으면 한다.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 세상에 존재해있도록. 혼자 외롭게 살며 못다 한 말들을 다 내뱉고 죽고 싶다.
0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더는 망설이지 마. 나는 자유롭게 벗어나고 싶어.'
1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남 가정사 알아서 뭐 하게, 꺼져.
0
1
3
@_S0l1tude
Connor
5 months
학교 가는 길이 좆같아서 안 가기로 했다.
1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나는 그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편안히 눈을 감는다. 그 위에서 고통 없는 평안을 꿈꾼다. 그 바람의 다른 이름은 죽음이다.
0
0
4
@_S0l1tude
Connor
21 days
비 존나 오네.
0
0
4
@_S0l1tude
Connor
2 months
다 꺼져. 욕밖에 안 나온다.
0
3
3
@_S0l1tude
Connor
5 months
마약보다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게 있다면 바로 이 감정일 것이다.
1
2
4
@_S0l1tude
Connor
2 months
피곤해 뒤지겠네.
0
2
3
@_S0l1tude
Connor
5 months
그러니까 마음껏 욕해. 저주하고, 증오하고. 그러고 나서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려. 조이, 이제 네 방 벽을 부술 듯 두드리며 소리 지르는 사이코 새끼는 이 세상에 없으니까.
0
1
4
@_S0l1tude
Connor
3 months
가끔은 죄다 뒤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
0
3
@_S0l1tude
Connor
12 days
죽기 전에 모든 걸 내려놓고 가려던 계획은 접어두었다.
0
0
4
@_S0l1tude
Connor
12 days
나는 그를 너무 무겁게 사랑했다. 그만큼 내려놓을 감정이 너무나도 많았다.
1
0
4
@_S0l1tude
Connor
4 months
씨발. 다 꺼져!
0
0
4
@_S0l1tude
Connor
20 days
네 옆에 있던 괴물이 세상에서 사라지니 어때.
0
0
4
@_S0l1tude
Connor
27 days
나는 죽기 전 두 개의 작품에 내 이름을 남겼다. 하나는 에반 핸슨의 깁스 위. 하나는 내 손목 위.
0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보고 싶다.'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사람들은 전부 오만함을 가진 채 살아간다. 그걸 자신이 눈치채지 못할 뿐이지.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악몽이나꿔라🎀✨💕💖
0
1
3
@_S0l1tude
Connor
2 months
바다를 쏟아버리고 숲을 쓸어버려라, 이제는 그 무엇도 아무 소용이 없으리니.
1
0
4
@_S0l1tude
Connor
27 days
오랜 예전부터 예술인들은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 나도 그들을 따라 작품에 이름을 남기리라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그걸 실행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 했지만─ 그 생각은 금방 뇌에서 나가떨어졌다.
1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그리고 난 그걸 너무 깊게 믿었다.
0
2
4
@_S0l1tude
Connor
5 months
이걸로 우리 둘 다 친구 있는 척할 수 있겠네.
1
2
3
@_S0l1tude
Connor
2 months
나도 한 번밖에 못 찬 걸 네가 차고 있네.
1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나는 내 입에 약을 털어 넣는다.
1
2
4
@_S0l1tude
Connor
5 months
그와 같이 있을 때면 약을 먹지 않고도 기분이 붕 뜨는 듯했었다.
1
2
4
@_S0l1tude
Connor
2 months
약을 몇 개나 입안에 넣고 씹어 삼킨 뒤 희뿌연 연기를 담은 막대를 입에 물고 숨을 몇 번 들이마시고 내쉬면 정신이 몽롱해진다.
1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그래서, 안 할 거야? 텅 빈 숲 한가운데 혼자 있는 게 두려워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 하겠어?
1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향수 하나 깼다고 지랄⋯⋯.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뒤지고 싶냐?
0
2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자신도 모르는 오만함을 지니고 태어나 죽을 때까지 모른다는 것이 참 불쌍하고도 우습기만 하다.
0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아홉 번의 실수로 생긴 고통은 한 번의 성공으로 잊을 수 있다.
0
0
4
@_S0l1tude
Connor
5 months
하아, 씨이발······. 빌어먹을, 좆같은 학교······.
0
2
3
@_S0l1tude
Connor
4 months
라커 문 존나 안 닫혀서 한 번 세게 닫았더니 다 쳐다보고 숙덕거리네. 씨발, 라커 닫는 사람 처음 보나. 안 꺼져?
0
0
3
@_S0l1tude
Connor
5 months
(박스에 포장된 향수병 화장대 위에 놓고 방문 쾅, 닫는다.)
0
0
2
@_S0l1tude
Connor
2 months
나는 땅에 붙은 나뭇잎이 되어 바람을 기다린다. 아아, 바람이여. 내게 다가와 나를 실은 채 내 길을 인도하네.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디어 재러드 클라인먼.
1
2
2
@_S0l1tude
Connor
3 months
12시가 넘어서 가면 항상 안경 쓰고 음침한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남자 알바생이 있다. 이상하게 그 사람은 내가 성인이 확인하려 들지 않는다. 귀찮은 건지, 내 얼굴이 삭은 건지. 카운터로 가 말보로 레드 하나 달라고 하면 얼굴을 존나 부담스럽게 보더니 계산만 하고 보내준다.
1
0
3
@_S0l1tude
Connor
5 months
오늘 밤 내가 죽는다면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일 것이다.
0
1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좆까등신아🎀✨💕💖
0
1
2
@_S0l1tude
Connor
4 months
회의감.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대가리 깨지겠네, 씨발······.
0
0
3
@_S0l1tude
Connor
5 months
우울감에 잠식되는 기분.
1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이딴 라이터 팔 거면 그냥 성냥이나 팔아라.
0
0
1
@_S0l1tude
Connor
4 months
지금도 좆같은데 너까지 합류해서 좆같게 하지 마.
0
0
3
@_S0l1tude
Connor
4 months
지금처럼 좆같이 살아도 제대로 된 삶이었다 자부할 수 있을까.
0
0
3
@_S0l1tude
Connor
5 months
"흐학, 하하학! 코너! 야, 그거 새로운 퍼포먼스냐?! 혼자 보기 존나 아깝다!"
1
0
2
@_S0l1tude
Connor
4 months
너도 내가 또라이 같냐?
0
0
2
@_S0l1tude
Connor
2 months
W.H. 오든,「장례식 블루스」중 일부.
0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내가 장담할 수 있다. 생명 끈은 쓸데없이 뒤지게 질기고 길어서. 어떻게 이 짓거리를 밥 먹듯이 해도 잘도 살아있을까.
0
0
3
@_S0l1tude
Connor
2 months
Tweet media one
1
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