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은 엄청 화려하게 꾸며놓았음에도 혼자 밖에 없는 어두운 동굴 속에서 제대로 된 무대도 음향장비도 없이 오래된 노래방 마이크 하나 들고 자신의 목소리만 메아리치는 곳에서 날 다시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노래하는.. 반짝이지만 그 누구도 보지 못한 태형이.. 난자꾸 20,21년도생각이난다.
서울역 2층에서 운영중인 버거킹은 뚜렷한 재산 상의 손실이 예견되지 않는 한, 장애인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목발을 짚고 있어 음식을 들기가 어려운 데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지. 결국 매니저가 와서는 “저희는 안 들어드립니다”하고 대답했다."
@Burge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