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자가예 층은 에탕주절~시네무리움절 시기에 형성된 초기 쥐라기 지층으로. 수각류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데, 이 지역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토속신앙에서 묘사된 '새의 발을 가진 악마'를 그린 암벽화 등을 볼 수 있다.
고대의 인류는 공룡 발자국을 악마의 소행으로 여긴 것 같다고.
Fascinating, that fossil site chock-full of Jurassic theropod footprints in Poland, is also home of occult rock art from Neolithic age (?) & local pegan views on bird-footed demons. Does this means these are hyper-early dinosaur reconstructions?
페리톤
사악한 익룡의 시체에 무고한 희생자의 영혼이 붙들려 탄생한 혐오체. 원래 익룡의 아가리였을 곳에 눈을 가린채 고통받는 인간의 얼굴이 생겨 마치 사람을 집어삼키는 듯한 형상으로 변했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삼키면 풀려날 수 있다고 여기며 사람을 해하지만 육신이 소멸해야만 풀려난다.
세 지성종의 그룹 중 원류종 중에서 이아를 제외한 두 종, 드베르그와 엘로이는 둘 다 몸집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지하의 굴을 파던 드베르그는 목덜미와 가슴팍의, 수염과 유사한 털을 발달시킨 반면 관목으로 둥지를 꾸려 살았던 엘로이들은 기다란 귀와 몸을 감쌀만큼 긴 머리털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