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가지 따수운 이야기 옆에 엘팬분들 너무 좋앗음 겨우 잡았는데 3루라 1루로 교환하실라 했는데 못했다고.. 근데 진짜 다른 엘팬들이 3루오면서 유광잠바 입고올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역시 오지 말아야했다고... 본인이 생각해도 좀 심한 것 같다고.. 해주심.. 말뿐이어도 갱장히 따수웠더
저도 창피해서 말 안할라했는데 경기시작전~3회까지 진짜 눈물 참으면서 이악물고 경기했어요 ㅋㅋ일부라고 주장하는 그팀팬들이 제가 응원하면 옆에서 소리 더 크게 내고 제 목소리 묻히게 하려고 난리를 치시더라고요 앞자리 분들은 계속 뒤돌아보면서 눈치주고 ㅋㅋ 진짜 서러워서 ㅠ
암울한 경기 내용 속 공익을 위해 위팍 근처 배달 맛집 소개해드립니다^^* 미국식 덮밥집인데 제가 배달 진짜 안시켜먹는데도 불구하고 여긴 꾸준히 시켜먹는 중이에오 위팍이랑 가까워서 포장해서 야구장 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양도 은근 많아서 배 많이 고프시지 않으면 중간사이즈 드세요!
언급 안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언급할게요. 진짜 너무 좋아했고 너무 응원했어요. 잘할 때는 잘해서 못할 때는 못해서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했습니다. 팬서비스 안해주고 매번 뒷문으로 나갈 때? 그래. 팬이 이렇게 많은 팬들 어떻게 다 해주고 가냐.
긍디 다 떠나서 나 코시 마지막경기 때 내 옆에 앉은 엘지 여성팬들+아저씨 가 나 앉으라고 눈치 겁나줬었는데 덜덜 물론 3루 레드석이엇음,,, 응원가 크게 부르니까 뒤에 있던 남팬들이 내 목소리 묻히게 하려고 삼진콜소리 겁내질렀음 ㅜㅜ 결국 관계자분이 나 빼내서 응단 앞 쪽으로 옮겨줬디만서도
야구장 팁..머가 있을까요
잠실 비 온 다음날 X 팅커벨파티
이팤 농심떡볶이 꼭 드십쇼
고척 근처 구두레돌솥쌈밥 ㅊㅊ
문학 푸틴 맥주컵에 담아먹으면 소스 안묻음
라팍 근처 만수통닭 맛있었음 옛날에
수원 먹프라 굿 버스 줄 기니까 바로 탈것
사직 직관이 재밌음..
챔필 카페 없음 커피 챙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