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의식이 있어서 올리는 근황 글
약 일주일 정도 집에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몸이 안좋은 것도 있는데 부종이 너무 심하네여. 거울 볼때마다 자괴감이 듭니다
언제쯤 나아질지 각이 안나오네여. 이게 가장 괴롭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걸 너무 늦게 알았네여. 여러분은 다들 건강하세여.
매번 교류해주시는 분들, 맘찍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탐라에 둬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제가 교류가 익숙하질 못해서 먼저 다가와주시는 분들은 빠짐없이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더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