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아 오늘도 맛있는 점심 먹었니? 잠은 짧더라도 푹 잔거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네가 세상에 나와서 우리 앞에 나타나준 것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앞으로는 우리가 너의 울타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srchafreen
#weloveyoufreen
올곧은 마음으로 너를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머니께서 보듬어주셨어. 모두가 어떤 생각으로 밤을 뒤척였을지 다 알고 계셨던 거겠지. 강한 어머니 옆에서 너도 단단한 마음과 좋은 생각들로 스스로를 가득 채웠으면 좋겠다. 네가 혼자 있지 않아서 참 다행이야.
#srchafreen
생카 한쪽 코너에 프린이 미소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가 있었다. 하늘, 햇살, 꽃, 풀 좋아하는 우리 애기가 비록 사진이었지만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예쁜 사진으로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린아 우리 이제 더 많이 웃자🤍
#여름은_언제나_프린이의_계절
#srchafreen
이거 이미 둘사이는 익숙한 장난인거 알겠는게 안해본 장난이면 베키가 뒤로 처음 뺐을때 프린이는 띠용 했어야하는데 안하고 익숙하게 기다림 근데 두번째 뒤로 뺐을때는 오히려 입벌리고 따라가고 세번째는 원래는 줄때라서 더 적극적으로 따라감 근데 안주니까 프린이 주위 눈치봄🫢 아휴 염천..🤦🏻♀️
애기 입에 바나나 있는데 또 우겨넣어..?
볼 불뚝 나온 것도 귀엽고 오물거리는 것도 귀엽고 뾰루퉁한 입도 귀여워.. 크지도 않은 바나나 반만 깨무는 것도 귀엽고 비닐 벗기지도 않고 들고 먹는것도 귀여워.. 힘 안준 눈도 귀엽고 마지막에 눈치는 왜봐 애기야ㅠ 마지막 눈 굴리는거 너무 귀여워🤦🏻♀️
어제 무대에서는 콘서트에서 하던 스킨쉽이 무의식중에 나오려는거 최대한 자제하는게 보이더라. 여기서도 프린이가 더 깊게 베키 허리 안아야하는데 두드리듯 가고 베키는 프린이 팔까지 깊게 터치하는데 움찔만 하고 끝. 마주볼 때도 코나 손 터치 없고. 애기들이 의식하고 조절한 것 같았다😌
오늘 나 돌아버릴 것 같은 부분 두개 중 하나..
김프린 베키가 혀로 아스크 닿자마자 눈 바로 닿는데 움직이던 입 멈췄어.. 근데 베키 그런 프린이 똑바로 보고있어.. 근데 다시 베키가 떨어졌다가 다가가니까 프린이 눈꺼풀 살짝 흔들리더니 다시 아래로 시선 떨어지는데..현실 깨닫고 웃는거..🤦🏻♀️
네가 보고싶어서 잠깐 트위터 들어와서 리트윗하고 사진을 저정해. 너는 잘 지내는지 오늘도 많이 웃었는지 무슨 일은 없는지 또 누가 괴롭히진 않는지 확인하고 안심해. 그렇게 너에게 힘 받고 살고있어. 우리가 보내는 마음이 네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어. 오늘도 사랑해🤍
#srchafreen
프벡덕을 하면서 느낀건 한국팬들은 아이들의 행복과 정서적 안정을 더 우선시 한다면 다른나라는 아이들한테 맡겨놓은거 찾아가듯 끊임없는 아웃풋만을 원한다는것. 그래서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한국팬들은 끊임없이 화내고 항의하는 캐릭터가 돼버리고 다른나라는 왜저러냐는 듯한 방관자가 되는듯.
작년 프린이 생파 사진을 보고 올해 프린이 생파 규모를 생각하니 늦덕인 나도 1년만에 이게 무슨일인가 싶게 얼떨떨한데 본인은 문득문득 더 낯설지 않을까. 그냥 지금처럼 밝게 마음 다치지 말고 장난꾸러기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사랑스러워🤍
#srchafreen
근데 이때도 그렇고 저때도 그렇고 놀랐던게... 뒤에서 안으면 대부분 손이 저렇게 아래로 많이 내려가나...? 뒤에서 안는 사람은 허리정도에 팔이 감기지 않아? 둘 다 손이 거의 상대 아랫배에 안착해 있어 나같으면 아무리 친해도 ㄱ놀랄 것 같은데 둘다 아무렇지도 않구나.. 응 결혼해🤦🏻♀️
갑자기 시작된 이야기에 영문도 모르고 일단 집중해서 들으며 눈을 맞추려 해도 눈도 안마주쳐 주더니 이야기가 끝나갈때쯤 가방에서 주섬주섬 팔찌를 꺼내는데 이걸 위한 쑥스럽고 긴 서론이었단걸 깨달았다. 저 작은 머리로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이걸 내밀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예뻐서 울컥했다.
주말에 같이 늦잠자고 일어나서 간단히 아점먹고 슬리퍼 신고 편한옷 입고 나와서 손잡고 동네 산책하다가 아지트 카페 들어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시간 보내다가 맛있는 식사 한끼하고 다시 같은 집으로 들어가면 무슨 느낌일까... (주어없음
이것만 봐도 둘이 매우 다른걸 알 수 있다. 프린이는 머리를 빗고, 구두를 닦고, 전화를 하는 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냈고, 베키는 기타를 치고, 테니스를 하고, 노래를 하는 타인과 즐기는 액티브한 것들을 생각해냈다. 둘이 이렇게 다른데... 너희는 진짜 사랑을 하는구나🫢🤍
오늘 내내 긴장한게 보였던 프린이 옆에 본인도 낯설고 힘들었을텐데 꼬박이 프린이 챙기고 살폈던 베키가 너무 든든하고 고맙고 이런 섬세한 부분들이 둘을 함께 할 수 있게 만드는구나 싶었다. 무대에서도 프린이가 얼굴 가리고 울음을 참는게 보이니 손 덮어 꽉잡고 안아주던 베키. 너무 ���듯하다.
“이 집에서 나만을 위해서 피어있어.
시들지 말고 살아.”
오직 그녀를 위해 살아있기로 약속한 레베카의 꽃 한 송이 프린.
자신이 주인이면서 만지면 시들까 꽃잎처럼 떨어질까 살결 한번 스치는 것도 아까워하는 레베카.
다 알면서도 더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녀가 자기 없이는 못살기를 바라는 프린.
근데 아무리 왼손 오른손 잡이라서 붙어 앉을 수 있다해도 저건 너무 붙지 않았니 애기들아?🫢 저 정도면 식사할때 한명 팔이 상대방 등 뒤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라방 할때야 화면에 둘다 나와야해서 붙는다 치는데 일상에서도 디폴트 거리가 그랬던거구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