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에 찾으시는 게 있길...
좀 그런 관상 44
살인자 49
뱀 새끼처럼 죽 찢어진 눈 105
관상이 사이언스 125
사채업 소문 188
관상이 흉한 192
관상이 살수 204
삼백안 디스를 멈춰주세요 229
배우상 그런데 조금 이상한 299
연쇄살인마(가짜얼굴) 342
양아치 관상 352
웹페 맞춘다고 거기 직원분들 ㅈㄴ 과로하시는거 보여서 걍...수량부족 운영미숙 이런 거 대충 그러려니하고 넘기게됨
많이 팔 의지는 있으신데 일정문제로 별로 못 뽑으신 것 같아서
어쩌다 보니까 오픈런 3일전출인데 낚은거 다 트친분들에게 원가양도했고 할 예정이고요
제건 그냥 온판에 사려고요
아마도 김기려 가족사 흥미거리로 팔아먹으려는 기자 후려치고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 했는데? 했을 때나
병원씬에서 김기려가 돈 없어서 병원 갈 생각도 못했단 얘길 듣고서 특별히 코멘트 안 달고 그냥 빚 갚는다는 식으로 말했을 때나
룸미러 돌릴 정도로 상식 없는 거 보고도 별 말 안했을 때?
예전에
강씨는… 진짜 어디서 누군가가 선택할 수 없었던 걸로 조롱하지 않기 같은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걸까… 그런데 또 그 격차로 이득은 잘 취함. 놀리지 않을 뿐.
이런 메모를 쓴 적이 있는데
원작 어디를 보고 쓴 건지 기억이 안 나서 곤란한 마음...
병원씬? 패드싸대기? 룸미러?
왜 저런 표정인지 김기려의 마음이 되어 깊생중이었는데 우연히 멘션돼서 추가정보를 빨리 아는 특혜를 받은 기분이거든요 신난다
저런 표정도 할 줄 알았나 하고 놀라서 습관처럼 꾸며내던 웃는 얼굴도 잠시 잊은 걸까
웃는 게 정말 그 나이대 어린애 같아서 복잡한 기분이 됐음 좋겠다… 그런 생각
또 회귀창호와 그를 과거로 보낸 대마법사레밍 적폐망상하기
김기려의 몸을 얻었지만 본편에 발생하는 대환장사건 없이 지구생활을 보낸 레밍은
본인이 차지한 육체가 마력에 점점 적응해갔기에 큰 사고 없이 늦은 2차각성을 맞이하고
그 쯤에는 기심체의 취식활동으로 지구가 반쯤 망해 있었는데…
본인이 했단 실감이 없어도 만 년쯤 별별 일을 다 보다보면 간접경험으로도 정신적 성장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애잔하게도 0에 뭘 곱해도 0인 것처럼… 감정적인 부분은 아예 인식 자체를 못 했을 거고
나중에 전두엽 멀쩡한 육체에 들어와서 감정적인 부분이 성장하기 시작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
일몰의 검.
붉은 도신이고, 지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의 형태니까 이런 이름이 붙고 하성이가 들고 쓰는 걸텐데
이거 알파우리산이잖아요. 얘네 촉수로 검을 쓴 건가. 왜......? 어떻게....? 손잡이를 돌돌 감아서? 근접전을 하는 기사가 있었으니 공격용 도구도 있을 법 해
예전에
강씨는… 진짜 어디서 누군가가 선택할 수 없었던 걸로 조롱하지 않기 같은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걸까… 그런데 또 그 격차로 이득은 잘 취함. 놀리지 않을 뿐.
이런 메모를 쓴 적이 있는데
원작 어디를 보고 쓴 건지 기억이 안 나서 곤란한 마음...
병원씬? 패드싸대기? 룸미러?
6년 전 강씨 일가의 귀국 후 창호가 기려를 만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가... 빨리 다시 나와서 비설 좀 풀어보아라
부모님 돌아가신 거랑 본인의 각성 어느 쪽이 먼저인지
가족에게 애정이 있었는지
운전기사 폭행은 본인피셜 각성후인데 피가 몰리지도 않았으면서 왜 실형 나올때까지 팬건지
강창호... 캐해에 대해 뭔 말을 들어도 제법 그럴싸한 이상한 놈
본인 말고 소중히 여기는 인간이 없는 것 같아서 만약에? 생긴다면? 에 무한날조가능한 건 나쁘지 않은데
그런데 어떻게 반하죠... 부분은 아무생각이 안 나는 슬픔이 있네요
외계인피셜 분명 전두엽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 개체
김기려가 "뭐야 고양이 귀엽지도 않은 거 왜 키우는데?"라고 말하는 주제에 길고양이들한테 밥 챙겨주다가 하나 실종되니까 멘붕 동공지진하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말에 설득당하는 중… 조만간 원작 찾아보면서 개최악외계인 충전해야 이 미친 모에화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
김기려 강창호 둘 다 사람이 보통 금기로 생각하는 거에 대한 선이 박살난 게 닮았음
둘 다 인간의 생명이나 신체 같은 걸 가치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자연스럽게 그걸 거래의 대상으로 둔다는 점이…
마찬가지로 실수로 사람 잡아도 어떻게 숨길지나 걱정하겠지
외계인은 외계인이라 그런데
너는 왜…
이렇게 보면 김기려랑 비슷하게 맛있었다는 강창호는 좀 더 강하게 각성할 수 있는 자질이 있었거나... 각성치를 숨기고 있는 것인지…
아무래도 제가 그를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우리 장수풍뎅이가 뿔도 크고 덩치도 크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 왠지 그가 강하길 바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