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툰을 공식이 아니라고 한 적 없고 까내린 적도 없어요. 원작 설정과 다르다는 건 그냥 사실이잖아요.
또 2차 창작을 동인 연성이라고만 생각하는 게 오히려 오해입니다.
1차는 원작자가 만든 원작이고
2차는 원작자가 아닌 사람이 원작을 각색, 변형, 번역 등의 방법..
그 추억으로 앞으로 살아갈수있을거같아서 진행한거였을거같음 준수 집안 일으켜 세워지고 영중도 원하는걸 다 얻었을때쯤 성준수한테 지금까지 고마웠다. 소리듣기무서워서 잠적해버림 반면 약혼깰 생각없고 제대로 프로포즈준비하던 성준수 극대노하여 전영중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