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1선발 역할을 해온 베네수엘라 출신 투수 윌머 폰트가 해외 진출을 우선 순위에 두기로 했다. SSG와의 작별이 다가온듯 하다.
폰트의 에이전트는 최근 SSG 구단에 "재계약은 어려울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유는 해외 진출이다. 폰트의 성향상 일본 보다는 미국이 유���해 보인다.
야구는 어린이날 이벤트/유니폼도 따로 있을 정도로 어린이팬들에게 친화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학폭 야선은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야구장에 놀러오면서 꿈을 키우는 그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야구장에서 형성된다 해도 무방한데 학폭 선수라뇨 ㅋㅋ 잘하니까 슬슬 기어나오는 거 싫다
악플 때문에 인스타도 탈퇴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살도 빠지고 이명도 들린다는 선수한테 악플 달고 싶음? 선수 본인이 그동안 팬, 유튜브에 얼마나 잘했고 경기에도 얼마나 열심이고 성과를 냈는지 생각해보고 댓글 써라 ㅋㅋ 본인들은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았길래 그러는 건진 모르겠지만
나 김강민 그렇게 떠났을 때 하루 종일 욕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무뎌진 건지 진짜 이제 마음이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김강민 한화 경기에 당연히 나와도 응원했음. 근데 문학에서 김강민이 3루에 있고 말에 수비하고 초에 타자로 나오는 것 보고 마음이 그대로 무너짐.. 마음이 너무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