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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관측된 이후로 가장 깨끗한 공기질이래 요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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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광역 버스... 창가쪽에 앉은 사람이 자기 이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니 비켜달라는 무언의 커뮤니케이션-가방을 챙기고 고개를 빼고 등등- 을 부산스럽게 보낼 때 나도 거기서 내릴 거라는 사인으로 기대 앉았던 몸을 일으키고 지갑을 꺼내고 그러면 옆사람 안심하고 잠잠해지는 것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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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느낀 건데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이제 어느 지경까지 본질을 잃었냐면, 그냥 지가 듣기 싫은 말이면 다 ‘가스라이팅’ 이라고 부르는 듯 함 예를 들면 엄마가 방 청소 하라고 세 번만 말해도 가스라이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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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아침부터 박영현 사건과 쯔양 사건을 함께 보고 밑도끝도 없이 싫어지는 한국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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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어른신 2521 정말 재밌게 보고 계신 모양이다 어떻게 이런 해석을 ….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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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페북 들어갔다가 알고 지내는 어르신(진짜 어르신) 피드 읽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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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이 강아지 넘 구여워서 저장해놓고 자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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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돈을 쓰는 것 음식을 먹는 것 내가 시킨대로 누군가 움직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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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다 사서 더 이상 살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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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옛날에 여행가서 아무 계획없이 돈 쓰다가 들고 간 카드의 잔액을 다 써버려서 카톡으로 한국의 친구에게 백만원만 보내달라고 했다 친구는 잠시 망설이다가 물었다 - 너랑 나랑 N년 전에 냈던 책 이름 뭐지? - 미친;; 그 얘길 갑자기 왜 해??? - 보이스피싱인지 확인하려고... 빨리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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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나는 트친들 트위터 이름으로 부르는 것 보다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 수평적 문화의 스타트업 다닐 때, 팀원들과 저녁에 회식하러 갔을 때가 솔직히 더 부끄러웠다 하하 스티브 한잔 받으세요 어유 로렌 챙겨줘서 고마워요 알렉스 다른 거 더 먹고 싶은거 있으면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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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이탈리아에서도 미남 많이 보았다. 많았어... 하지만 슬로베니아는 미남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맑은 날의 빨래 처럼 눈길 닿는 곳마다 미남들이 널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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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플레이 리스트를 이런 음악들로 채워놓고 일하면, 나의 별거 아닌 업무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중임무인 것처럼 각별해지면서 비장한 태도로 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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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어제 모임에서 귀칼도 그렇고 최근 웹툰/웹소설 등에서 고구마 없이 직진 엑셀만 밟아대는 주인공이 각광 받는 현상에 대한 이야길 했는데, 대개 본인을 투영하는 주인공이 방황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루해 한다는 점에서 시대상과 맞물려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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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그 아버지 밑에서 기적적으로 코리안스윗헕트로 자란 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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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모든 것이 신체 건강한 중산층 2-30대 사회인 위주로만 돌아간다 누구도 아이인 적 없었고 노인이 되지 않고 가난해지지 않고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도 않는 그런 세상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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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아는 사람 중에 굉장한 워커홀릭이 있었는데 나는 그가 정말 워커홀릭이라기 보단 이런 생활을 유지하는 프로페셔널한 나- 에 도취된 쪽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새벽 1-2시까지 야근하고 5시에 헬스하고 일찍 출근해 책 읽고 다시 하루 종일 일 하고... 그리고 그렇게 한 3년 하더니 심장병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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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아니 막상 본인도 처음엔 적극적이지 않았으면서, 막상 살발하게 준비한 다른 퍼포머(ㅋㅋ)들이랑 비교하면 ‘잉!’ 하는 걸로는 안될거같다고 왜 옷은 없냐고 말 빨라져서 투덜투덜거리는게 너무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ㅌㅌㅌ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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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그래서 우리가 쓰고 인쇄했던-그리고 한동안 잊고 살았던-호모책 제목을 암호처럼 대답했고 친구는 만족스러워하며 백만원을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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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도겸씨,,, 볼 때마다 정말 TVN에서 제작한 로코 억척털털 여주인공 주변 연하남으로서 평소엔 방정맞게 누나 누나 하면서 띠용 거리는 효과음 나오는 일상개그씬 전담맨이다가 어느 날 남주 때문에 심난해하는 누나 손목 빗속에서 덥썩 잡으면서 같이 있어줄까요 하는 그런 역할 진짜 딱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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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우리 엄마는 내게 상의도 없이 내 피아노를 지인에게 넘겨버렸는데 그 사실을 알고 엄마가 또 엄마 했구나;; 하는 마음으로 허탈함을 참아냈다 그런데 피아노를 가져간 집 어린이가 매일 피아노를 치면서 정말 행복해 한다는 거야 그때 모든 아쉬움이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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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와 노트르담 성당 재건 기부금이 벌써 1조가 넘었구나 반면에 작년 브라질에서 화재로 리우데자네이루 국립 박물관은 재건 기부금이 3억 모였다고 한다 거기도 200년 되었고 사료가 2만 점에 달하는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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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내 동생한테 캡마 재밌다고 하니까 브리라슨 페미 아니야?⁝(ᵒ̴̶̷᷄⌑ ᵒ̴̶̷᷅ )⁝ 라고 해서 나도 페미야 ... 했더니 막 동공이 흔들리면서 누나는 이상한 사람 아니잖아.... 하길래 밥먹다가 숟가락 놓고 1시간 설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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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트친은 만나봐야 소규모이고, 편하게 대화해서 닉네임으로 불러도 그냥 친구끼리 별명 부르는 것 같고 그런데 저 영어 이름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은 누가 봐도 한국인인 꽤 여러 명이 깍듯이 존댓말을 쓰며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고 칭하는데 이게 진짜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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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열린 오디션에 다들 놀러왔지만 한 사람만이 지나치게 목숨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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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넷플릭스에서 지 맘대로 솔로지옥 미리보기 재생돼서 이분 자기 소개 볼 때 마다 이거 따라함… (고개 까딱) 귀엽고¿ (반대로 까딱)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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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페북 들어갔다가 알고 지내는 어르신(진짜 어르신) 피드 읽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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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카카오 택시 자동 결제 쓰지 말자= 카드를 연결시켜 놓으면 택시 요금이 알아서 결제되는 시스템이거든 택시 내릴 때 카드 드리고 결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내릴 수 있어서 이용한건데 기사가 부당 금액을 추가 입력해서 결제해도 카카오 택시 고객센터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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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매년 며칠씩 지나가던 맑은 초여름 기간이 아니라 올해가 거의 10여년만에 각별한 날씨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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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퇴마록 애니 직접 각색하게 된 배경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우혁 작가 한 맺힌 것 좀 봐 요약: 퇴마록을 완전히 이해하고 각색할 수 있는 사람은 비상한 나 뿐이니 존나 귀찮지만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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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일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이 맞기도 했는데 저렇게 자기 자신을 억지로 혹사시키면서까지 할 필요는 절대 없었단 말임... 자기가 얼마나 하드하게 살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불평(인듯 하지만 사실 자랑)하며 다른 사람들의 ‘허얼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라는 경외 섞인 놀라움을 즐기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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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여성 노인을 향한 모욕 너무 참담해서 견디기 힘들다. 젊고 경제 활동을 하는데도 여성이기 때문에 약자로 살고 있기에 노인까지 되었을 때의 내 삶을 결코 마음 편히 상상할 수 없다. 비혼 여성의 노년에 대한 두려움은 커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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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최근 가까운 업계인 중 40대인 사람 두 명이 각기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다 잘 되지 않아서 구직을 하게 됐다 도움을 부탁을 받은 지인들은 모두 어디 빈 자리 없냐고 각자의 회사에 묻고 다녔지만 쉽지 않았다 그들의 15년 이상 되는 경력이 부담스럽다는게 주 이유였다 고작 40대 초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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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지금 사회가 일순간의 임팩트로 대상을 쉽게 판단해 버리고 실패와 방황과 갈등을 통해 사람이 성숙해지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전개에 사람들이 회의감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참 슬픈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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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왜 이렇게 세상이 과거도 미래도 없이 현재에 머물러 있을 것처럼 굴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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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건강검진 신청하는 서비스 이름이 ‘에버헬스’ 였는데 ‘어떠케어’ 로 바뀌었음;;; 신뢰도 0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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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손석구 지금 … 진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로 인기 많음;; 해방일지 때문에 슬슬 병있는 한녀들의 남자 되어가던 차에 범도2 까지 개봉해버려서 이제 그냥 2022 상반기 한반도의 남자 되어버릴 거 같다; 정작 자기 배우인생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지금 그는 필리핀에서 망고나 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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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누군가는 그냥 단순하게 말해 복잡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미 삶이 어렵고 단단히 꼬여있다 여가 시간의 유희는 최대한 단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또한 공감 가는 말이다 역시나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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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사람은 절대 완벽할 수 없고 누구에게나 성찰이 필요하고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시대와 사회가 점점 그런 걸 거부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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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트위터 지금 꼴을 보고 있으면 그냥 세상 많은 것들이 무료의 시대를 마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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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버스에서 다들 한 마디고 안하고” <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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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나는 영원히 젊고 싶다고 말했�� 기범씨가 어린이 친구에게 본인을 아저씨라고 지칭하여 더 좋아졌다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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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 너히들 축복의 땅에 와서 무슨 짓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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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그동안은 위협구 날아오면 유연함 묘기만 보여주고 시무룩하게 다음 공이나 기다리던 어느 포수, 이제 위협구에 화내기로 주장과 약속한 것을 수행 중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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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엑소 노래 좋네 사실 대체로 쭉 조았던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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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이짤을 경기 마다 꺼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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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모두가 사랑하는 요정같은 오빠 봐라 (그 뒤에 문짝만한 존잘남도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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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기밤: 돈이 없으면 행사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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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FA 46억에 팬서비스 금액 포함되어 있으신 엔씨 주전 포수 빛세혁이 오늘 나 점심 사줬다 ㅋㅋ … 밥 먹으러 갔는데 박세혁 박석민 선수가 들어옴ㅋㅋ 식사 다 하신담에 사진 찍어달랬더니 흔쾌히 찍어주심 그리고 먼저 갔는데 둘 나간 담에 사장님이 우리꺼까지 빛세혁이 계산 해주셧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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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왕따주동자녀석 데뷔하려나보네

지남

@mimitlqkf

3 years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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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누나가 하는 말은 다 맞는데 ‘페미’는 이상하고 나쁜 건 줄 알았대 무식한새끼... 아무리 귀여워도 무식한 건 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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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스트레이 개발자들 고양이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 된 것이 … 이 게임에서 인류를 대신하고 있는 컴패니언들 다 고양이를 반기고 좋아함 이렇게 갑작스럽게 배 위에 뛰어올라가도 얼굴에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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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맥시무스 촬영 끝났나봐 김탄이 맥시무스한테 꽃이랑 당근이랑 ㅜㅜ 과일 같은 거 선물 보냈대 (๑o̴̶̷̥᷅﹏o̴̶̷̥᷅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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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완전체 너무 오래 걸렸지만 전반기 중 살아나서 그나마 다행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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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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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이용찬 방송사 인터뷰 하다가 수훈 단상 쪽에서 엔씨팬들 영원할 권!!!! 하니까 못 참고 웃음 터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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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오늘 아침에도 피안타율 너무 높다고 걱정했잖아 아니나다를까 오늘도 던지는대로 다 처맞길래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아직 아픈 거냐고 내 질문들 종이에 적어서 종이비행기 문학구장으로 백개 날리고싶다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땀에 젖은 긴장한 손 보고 또 눈물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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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지목당하 나와서는 초탈한 목소리로 언니들 싸움 보라고 하질 않나 배틀 하면서 박수도 쳐주고 이런 눈을 하질 않나 …. 어케 안 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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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ㅋㅋㅋ 건우는 민우 없으면 눈에 띄게 의기소침해지고 꺄르르 사교활동도 중단하는데 민우는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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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그때 건강이 너무 안 좋아진 바람에 장거리 비행 못 하는 사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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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 뭔 개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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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무슨 말을 했길래 거짓말하지마~ 소리를 듣냐 주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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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아무리 나와 우리 가족의 추억의 물건이라 해도 연주하지 않으면 그건 피아노가 아니지 누군가 연주해야 피아노인 거지… 우리집에서 피아노는 과거 추억의 상징이었지만, 누군가에게 다시 현재의 악기가 되었다면 기쁜 일이지 잘 보내주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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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고인을 추모하는 데에 집중하기 어렵다 왜 엉뚱한 인물들을 그려놨을까 아무리 한국의 위인이라도 납골당에서 고인과 유족들에게는 아무 상관 없는 인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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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찐따다이노스 답게 무서운공이 날아오면 화를 내자! 라고 약속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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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슈에무라 한국 철수한다고 하네 필요한 거 있으면 미리 사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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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이미 워라밸 못 챙기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자기개발 할 여유가 별로 없는데, 노예 처럼 부려지다 빈 껍데기 되어 버림 받을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서 무섭다 오래오래 잘 살기는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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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감독 꿈이 생겼다는 걸 알게된 후로 경기를 보는 모습이 괜히 예전이랑 다르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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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휴일이라 야구 관람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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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 이민호 김고은 서로 첫인상 얘기하는 짤 너무 웃겼는데 김>이 “코가 크다” 이>김 “수수하다” 둘다 넘 돌려까기처럼 들리는 말들ㅇ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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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주원맘 1호 안절부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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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성우야, 우리 큰 아들이 곧 군대에 가... 많이 바쁘겠지만 입대 전에 안부 전화 한 번 해주면 기뻐할 거 같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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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고용불안 정도가 높은 업계인데다 남자들도 저렇게 재취업이 어려운데 여자인 내가 40대가 되면 정말 답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하는 일 말고도 써드파티 관리를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해두라는 좋은 조언을 들으며 좀 우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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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내가 너한테 이런저런 얘기 했지! 너도 그게 맞다고 했지! 그게 다 페미니즘인데! 왜 ‘페미’ 단어에 겁먹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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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민우 이 사진 진짜 조아 민우도 조아하지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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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중국에서 만들어준 칼 마르크스 헌정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중국의 마르크스에 대한 애정은 오타쿠 같은 애정이구나 그렇다면 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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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퇴근하며 말랑 투수랑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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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한명 한명 달감님한테 인사하러 가니까 이용찬: 그냥 다같이 가자 박민우: 그냥 감독님이 한 번 나오시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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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나도 저혈압이라 반신욕 잘 못하는데 언젠가 호텔에서 짧게 하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한 거야 그리고 일어났더니 시야가 바늘구멍 정도로 좁아지고 너무 어지러워서 그대로 쓰러질 뻔 했는데 여기서 쓰러지면 벌거벗은 채로 대리석에 머리통 깨져서 발견된다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침대로 몸을 날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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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오늘 상대팀 선발투수분 아기 첫 돌이라는데 우리도... 우리팀 포수도 스물 네번째 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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