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공부랑 봉사, 후원만 6년가량 하면서 나중에 꼭 문제많고 관심 못 받는 강아지 데려와서 멋지게 키워야지~ 다짐만하다가 마침 보호소에서 제일 짖고 경계심 많아 문의0건이었던 파이를 데려오게 됐는데…
막상 지내보니 보호소 환경이 열악해서 사나웠던 거였지 마냥 천사 가나지였던 파이🥺💕
갠적으로 강쥐 키울 때 행복한 순간중 하나
집에 갔을 때 반김 당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일 좋은 건 역시 그냥 쉬고 있는 강강쥬한테 다가갈 때 머가 좋다구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계속 올려다보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어 🥺 가나디들은 조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좋나봐 바봉..
파이 문제 행동 수정 현황
산책 기피 > 교정
고양이 쫓기 > 교정
산책시 흥분하고 줄당김 > 교정
집에 방문한 손님 경계 > 교정
분리불안 > 교정
집 아닌 실내에 대한 두려움 > 교정
소음에 짖기 > 교정
남은 문제 (진행 중!)
흥분하고 긴장한 타견 경계
큰소리 내며 정면으로 다가오는 사람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