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M이 또봇 1기 1화에 나왔던 화재 사건 주범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도운과 리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불을 질렀지만 자기 자신 마저도 화재에 휩쓸리는데...
그렇게 큰 화상을 입은 후에 얼굴을 보여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목소리만 나오는 그런 악당이라고 전 굳게 믿어요
가족이 뭐 별 거냐? 같은 밥상에서, 같이 밥 먹으면, 그게 가족이지!
가족이 뭐 별 거냐? 같은 밥상에서, 같이 밥 먹으면, 그게 가족이지!
가족이 뭐 별 거냐? 같은 밥상에서, 같이 밥 먹으면, 그게 가족이지!
가족이 뭐 별 거냐? 같은 밥상에서, 같이 밥 먹으면, 그게 가족이지!
가족이 뭐 별 거냐?
ㅋㅋㅋㅋ나도 알바하는데
고객한테 음식은 입에 잘 맞냐고 물어봤는데 남성분이 저번이랑 맛이 좀 변한 것 같다고 얘기했음
근데 옆에 딸이 "아빠 그냥 맛있다고 해 쪼오옴!!!" 이라고 말함 ㅋㅋㅋㅌㅌㅋㅋㅋ
그래서 "아아ㅏ...! 맛있습니다...!" 라고 고쳐 말하시는 거 보고 웃참함 ㅋㅋㅋ
화가 나지 않는 이유
1. 혜인이가 "먹고 싶어해서" 내가 사줬을 확률 높음
2. 저렇게 먹어 놓은거 보면 너무너무 먹고 싶어했을건데 기다리게한 내 잘못이지 혜인이 잘못이 절대 아님
3. 못 참아서 먹어버렸지만 이 맛난걸 나랑 나눠먹기 위해 5분의 3정도를 남겨줌 사실상 내가 혜인이 한테 절해야함
전 아무리 생각해도 대온이 부모님이 저렇게 밝고 성격이 좋은데 대온이 성격이 너무 너무 소심한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데..
어릴적 대온이에게 큰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 라고 추측해봅니다...예를 들면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콧잔등을 쓰다듬어주면 좋아할 거래서
많이 힘들지? 괜찮아? 미안해, 고생많다.
하고 자꾸 쓰다듬어주니 말이 점점 머리를 내리며 날 밀기에 ㅠㅠ??? 하고 있었는데
그게 날 내게 폭 기대 안아준 거였단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중엔 그냥 힘으로 말 머리 지탱해주며 열심히 쓰다듬어주다...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이 책 추천드립니다
장거리 사랑중인 연인이 서로에게 편지를 써주는데 그 편지 내용으로 대부분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남주와 여주는 서로 사랑하지만 여주가 자신의 여동생이 남주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남주를 포기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예전에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갔는데 너무너무 멋지고 잘하셔서 사람들 기립박수 치고 환호하고 난리났음
한 1분 정도 지났나? 그 때 내 옆에 앉아있던 남자가
"아 씨ㅂ 개 시끄럽네"라고 말하는거임ㅋㅋㅋㅋ안들리는 줄 알았나?
그래서 내가 연진이 축하해주는 동은이 마냥 더 소리지르고 옴
+번외
주딩요 : 어머니가 악당들에 의해 여러차례 위험에 빠짐
바이클론즈 오남매 : 부모님이 외계인한테 납치당함 (아직 확실치 않음)
극장판 차1차2권3 : 아버지 두분 또 납치당함
또봇 19기 : 아이들을 섬에 고립시켜서 부모님을 못 만나게 만듦 & 연구원 납치해서 딸이랑 연락 못하게 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