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남의 힘듦과 자신의 힘듦을 비교하려 드는 사람은 피해. 누가 더 바쁘고 힘들든 수용할 수 있는 정도와 능력은 개인마다 다르고 걔가 힘들다고 해서 네 힘듦이 가벼워지진 않아. 힘든 건 그냥 힘든 거야. 누구도 네 고통을 그렇게 함부로 깎아내릴 수 없어. 별것 아닌 게 되어버리면 서럽잖아.
초원아. 형 시간 다 돼서 곧 들어가야 돼. 태영이, 성훈이 말고 다른 애들도 많이 지쳤는데 너희끼리 할 수 있겠어? ... 내가 좌우로 휘저어 수비 찢고 중앙으로 전력질주할게. 형 써라. 내 무릎은 신경 쓰지 말고. 기회는 지금뿐이야. 부탁한다, 주장. 마지막으로 후회 없이 한 번 제대로 써보자.
#rt
200팔 300팔 생일 완결 이것저것 기념해서 다시 한번 팔로워 한정 이벤트~ 🎉🎉🎉
🌀 입시 행운의 목걸이
🌀 따뜻한 겨울 목도리
🌀 악몽 잡는 드림캐처
마지막이니만큼 형아가 크게 쏜다! 다 너희가 잘 됐으면 해서 고른 거야.
이번엔 조금 짧게 10월 8일 11:59까지.
형아 생일 축하 부탁해~
나는 고등학교 5학년 박병찬. 그저 버스를 탄 것뿐인데 스마트폰 속 아주 흥미로운 상황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 상황에 정신을 빼앗긴 난 내려야 할 정류장을 알아채지 못한 채 지나치고 말았다. 겨우 빠져나와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낯선 장소로 납치당해있었다.
...... 헛소리 그만하고 어떡하지?
리스트 보면 형 지금 한 페이지 됐다가 최종수 찬양당했다가 아궁이에 데워졌다가 마라탕 재료가 됐다가 농구리 봤다가 누구한테 반했다가 고양이 됐다가 최종수네 피자가게에서 팔리는 피자 됐다가 졸지에 바람난 상호 참고 사귀어주지만 자신은 단속당하는 애인 됐다가 영중이 비상식량이 되고 있어.
#RT
100 팔로워 기념으로 형아가 이벤트 한다!
요즘 이 오리 인형이 유행한다며? 그래서 원래는 한 명만 주려고 했는데 138명 중에 한 명은 너무 야박하잖아. 그래서 추가로 투썸,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비했어.
9월 22일 23:59까지 이 트윗을 알티한 팔로워 3명에게 추첨 증정. 기간 넉넉하지?
명심해. 대학이 끝이 아니야. 좋은 곳 가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네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는 없어. 어딜 가든 네가 가야 할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하지!
막판 스퍼트랍시고 오버워크 하지 말고 오늘은 정리만 하고 푹 쉬어. 겁내지 말 것. 멘탈 붙잡고 여유 가지자. 형아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