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_tmi_3개_적고_트친_5명에게_넘기기
1. 버튜버 입문하고 마음이 따뜻해짐. 생방? 왜 봄? 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2. 버튜버 덕질하려고 인터넷 커뮤 활동 시작함.
3. 딱 얼굴만 보고 취향이다! 한 버튜버가 두분? 세분?인데 그 중 한 분이 피아님.
놀랍게도 전부 올해 있던 일입니다.
관객은 무대 위만 볼 뿐 무대 뒤의 이야기는 드러나지 않음.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삐져나와 터지는 것도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객들은 알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게, 특히 그럴 수 밖에 없을 거라는 게. 마음 아플 뿐이지
그래도 쇼는 계속 되고~
어릴 적 이영도 작품 전부 읽을 때 읽었던 퓨처 워커...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이면서 상당히 난해한 작품이라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폴라리스 랩소디랑 좋은 승부가 될 난해함이었어요.
비극적인 미래를 알고도 그 미래를 향해 가는 캐릭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스팀 계정 해킹 사기에 대한 내용인데
영어 등으로 "이 계정과 거래를 했는데, 사기를 당했다." "이 계정에 실수로 아이템을 보냈다." 등으로 연락이 옵니다.
계정이 정지될 거라느니 협박하지만,
기억에 없는 일이라면 철저하게 무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계정 해킹당합니다.
음...사실 트위터를 이렇게 오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방치하고 있던 계정을 버튜버 덕질용으로 살려보는 김에 유튜브에서 보던 분들 계정이나 들려볼까? 하는 정도의 마음가짐이었어요.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는 것 자체를 꺼려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보기만 하고 따로 반응을 남기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