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팔로워는 아니지만 반 500팔로워를 찍었습니다.
팔로우 해주신 모든 분들에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트친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반 500 기념으로 축전을 열까 합니다
축전이 안되면 그냥 250팔 축하 기념으로 끝나는거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모두!!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언제나 그랬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하나씩은 다 있겠죠.
그래서 제가 뭘 말하는 것이냐
내일은 잔반없는 날 입니다.
내일 급식으로 뭐 나올지 궁금해져서 길게 써봤어요.
텔레파시 맛점 해드리겠습니다.
손가락 끝이 아픕니다
기타를 2시간 정도 쳐서 살이 다 벗겨지고 굳은 살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더럽게 아파서 그냥 안할까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지만
지금은 아픈게 익숙해져 그냥 계속 치게됩니다.
이것이 노력의 결과이겠죠?
네 그냥 길게 놔둔 소리였습니다.
태보하러 갈게요
서코 후기:
머리가 너푸 아팠어요. 가발 쓰고 다니느라 안그래도 머리 땡겨서 아픈데 편두통까지 와서 더 아팠어요.
그래도 살 건 다 샀어요. 종이상자님의 호시노 키링이랑 마키 포토카드, 통구이 치킨님의 미도리 스탠드(가챠 종이 파란색), 끾꾺님의 기타 괴즈나 애코백까지.
그럼 12월에 봐요
맘찍요정의 비하인드
초등학생 때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것이
보는 영상들마다 좋아요를 다 누르고 다닐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던 것마다 좋아요를 다 누르고 다녔죠. 덕분에 좋아요 누른 영상만 5000개가 넘습니다.
그게 버릇이 되서 트위터, 인스타에서도 하는 것이죠
심심해서 하는 잡답이에요
제 방에는 벽에 못을 박고 그 못에 옷을 여러개 걸 수 있는 걸 걸어서 쓰고 있는데
하필 오늘 개학식 끝나고 옷을 걸려고 하니까 못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못을 박을려고 하는데 계속 안박히고 벽에 구멍만 잔뜩 만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벌집이래요.
제수없는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