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그림...
태양은 "정석적이고 모범적인" 춤일 것 같아서 좀 귀족풍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괴롭힘은 좀 자유분방하면서도 상대에게 맞춰 주면서 최대한으로 즐길 것 같았음
달은... 그녀는 아름다워야 합니다.... 몸선이 예뻤으면 했어요 팔랑팔랑
조약돌은 움직임이 소심하고 서툴 것 같았음
주기적으로 플로우 돌길래 하는 얘기...
미성년자 여러분, 성인이 감정적으로 내밀해지려고 시도하거나 만남을 요구, 상황을 종용하거나 성적인 접촉을 시도하거나 한다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상담하세요
미성년 혼자서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좍돌 : 뭐 이렇게 어둡습니까? 눈 버립니다.
달 : 어머! 절약 정신도 나쁘진 않지만, 시력 건강은 챙기도록 하렴!
괴롭힘 : 니들이 어둠의자식들이냐~ 난 빛의 기사 할란다~ (커튼 촥)
태양 : 그럼 수업 시작할까요... (대충 복잡한 수식을 칠판에 써놓고) 엇, 안 보이니? 잠깐, 불이 꺼져있었구나!
저는 원래 미신... 그러니까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어릴때부터 안믿고 살아오고 있기는 한데,
신 같은게 있을리가 있나~ 같은 느낌에서
신이 있든 말든 나랑은 별 관련 없는 것 같음 으로 바뀐 거 같아요
성경은 사실 존재를 안 믿는다고 해서 벌주고 멸망시키는 이야기잖음 뭐 좋다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