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수의사쌤은 애기 떠나보내기 너무 아쉬워하셨음
말끝 흐리듯이 나지막하게
애기가.. 애교가 많더라구요.. 의식이 있으면 냅다 애교부터 부리고 보는 것 같아요..
애교도 많고.. 착하고.. 예쁘고... 협조도 얼마나 잘 하는지....
하면서 꿀떨어지는 눈으로 아련히 보고계신데 손도 분주하심
동물병원에서 일해보면 수의사들 ㄹㅇ 추잡함
자신의 사리사욕 챙기기에 급급함
친한 애기 오면 보호자 앞에서는 초코 주사 맞고 올게요~ 하고
뒤에사는 안고 뽀뽀하고 왜 또 왔어! 하고 둥가둥가하고 그래도 담에 또 보자ㅜ 넘 아프지 마 귀엽다ㅜ 진짜
이러고 보냄
아저씨 수의사도 다 똑같음
우리반에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이쪽은 회계 전문과였어서 매일 컴터수업을했고.. 반에 있던 한 미친놈이 학교컴 보안을 뚫어내는걸 바로 옆자리에서 직관함
뭐 이상한 명령어 써가면서 뚫는데 어떤 비번에서 딱 막혀서 아... << 이러고 있는거 마침 내가 아는번호라 (쌤이 알려줫엇음) 공범됐었음
우리애기 ���무한테나 진짜 잘 치대는데 그게 너무 좋으셨는지 애교란 말 많이 하시드라
진짜 우리 애 예뻐해 주시는구나 싶어서 기분 너무 좋아짐..
중성화하면서 하루 입원했었는데 그동안 다들 너무 예뻐했다면서 꿀떨어지는 눈으로 보고계심..
골골송에 꾹꾹이에 박치기에..<진짜 행복해보이셨음
이거 봤었는데 지금 나오는 여자애가 한국너무좋아해서 유학왔다가 다른남자한테 개심하게 스토킹 가스라이팅 협박 폭력..당하다 언어교환 채팅어플로.. 나이 성인이라고 속인채로 현재 남편 만난걸로알고있음
남편은 여자애 임신 후에야 진짜나이 알았던거로 기억함
+남편은 일본인 혼혈이라
내눈엔 내 여캐도 진짜 예쁜데 편파당하면 진짜 막 서럽고.. 내가 이런 취급 받으려고 커뮤뛰나..? 하는 생각 들어.. 특히 남캐랑 비슷하게 행동했는데 취급 다를 때는 더더더..여러분.. 제발..
>>여캐편파하지 맙시다<<
>>여캐편파하지 맙시다<<
>>여캐편파하지 맙시다<<
>>여캐편파하지 맙시다<<
아들한텐 첨에 무심하고 철없는 아빠처럼 굴었는데 막상 아들 위험해지니까 바로 구하러가고 아들이 처음으로 한 말이 아빠!! 였는데 그거 듣자마자 헐! 와이프한테 자랑해야지! << 하는 제법 귀여운 가장이라구요.
나중엔 아들 첫취업 첫출근 걱정된다고 지켜보러갔음
플랑크톤서사가 너무 좋아.
방역수칙 잘 지키래서 잘 지켰더니 아 잘지켜? ㅇㅋㅇㅋ 그럼혜택없앤다? 근데 이제 방역수칙은 다 허물거임ㅎㅎ 알아서 돈내서 치료받고 격리하던말던하고 어떻게 잘 살아보셔^^
같은.. 소리를 듣고있는데.. 억울하지않겠.습니까.
처음 감염된사람들 한정으로 혜택 열어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