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라: 이건 며칠 전 얘긴데 말임다. 시노부 군이 발렌타인 카드를 적고 있길래 가 봤더니 그사람… 그러니까 아야세 선배가 있었슴다. 카드 앞머리의 ‘사랑하는’ 까지를 보고 뭔가 기대하는 눈빛이었슴다만, 다음 말이 ‘부모님께’ 길래 실망할까 했더니 오히려 귀엽다며 이상한 숨을 쉬어대지 뭠까…
마요이: 두목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준 게 너무너무 기쁜 나머지 정신을 놓아버려서… 양파를 까던 손으로 눈을 만져버렸답니다… 아프고 매웠습니다만, 그래도 자꾸 기분이 좋아져서 엉엉거리며 웃어댔더니 타츠미 씨가 절 보고 주님을 찾기 시작했어요오오… 아아… 그게 아닌데… 죄송합니다아아앗…
💜마요시노 카피페입니다!🐸
가장 최근에 제보를 받아 올린 질투 관련 카피페가 특정 연성과 무척 유사하다는 문의를 받았습니다. 문의를 넣어 주신 연성과의 직접적인 비교 끝에 상당 부분이 비슷하다고 판단되어, 문제의 소지가 있는 해당 카피페는 내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카피페 몇 가지를 삭제 및 정리하였습니다. 늘 마요이와 시노부 양측 오시분들에게 있어 불쾌하지 않고 원작에 가까운 캐해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때때로 범람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디엠으로 오는 정중한 피드백은 모두 새겨듣고 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