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약간 오늘 제 친구 중에 연락온게 있는데 이게 길거리에 크게 간판 되어있는 제 생일 축하 영상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이렇게 크게 생일 축하받는 느낌이 어때?" 딱 물어보는데 순간 저도 오... 약간 너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너무 감사한 일이지 하면서
집에 딱 갔는데 엄마가 미역국이랑 갈비도 막 준비를 했어요 12시에 맞춰서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미역국 맛있다 하면서 되게 와 좋아 하면서 먹고 있는데 엄마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몇 년만에 이렇게 8월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그 12시의 생일을 맞이하는게 거의 8년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쟈니 : 마크 쫄티를 그렇게 다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
마크 : 아 쫄티 얘기 그만! 시즈니 쫄티 얘기 그만! 금지! 아 이거 다 김정우 때문이야 아ㅜ 쫄티 안돼요!
쟈니 : 근데 여러분 상상하는 것 보다 진짜 훨씬 타이트해요
마크 : 와 일부러 아 그정도는 아니고
쟈니 : 나는 처음에 마크 운동한 줄
저의 어렸을 때 애착 물건은요 제 지금도 쓰고 있는 지갑입니다! 사실 저의 형이 썼던 지갑을 제가 물려받은 건데 그게 캐나다 때부터 거든요 그걸 지금까지 써왔던거라서 엄청 애착이 간 것도 있지만 너무 익숙해진 지갑이기 때문에 아마 정말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평생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크 : 내가 나름 진짜로 하루 하루 더 노력이야 진짜로 먹는 것도
제노 : 분명 아까도 나랑 샐러드를 같이 먹었거든 먹었는데 10분 뒤에 보니까 밥을 먹고 있더라고
런쥔 : 저희가 대기실에서 음식을 한 3가지 시켜요 마크형은 샐러드 먹고 부대찌개 먹고 남은 맥도날드도 먹고 덮밥도 먹고
🐹 : 왜 작년에 차일드 무대를 안 했을까?
🐯 : 차일드는 무대하기 좀 애매하긴 해
🐹 : 근데 진짜 겁나 멋있잖아
🐯 : 내가 너 방 가서 불러줄게! 이따 호텔 방 기대해! 마이크 하나 준비해주세요!
🐻 : 드림쇼3 때는 골든...
🐰 : 아워
🐻 : 골든아워 꼭 하자
Q. 룸메 누구예요?
유타 : 일단 스케쥴이 정말 바빠질거고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정말 바쁜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태용이랑 마크같은 사람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스케쥴을 하고 있어요 지금 사실 진짜 우리 같은 멤버가 봐도 와 진짜 이거 어떻게 해? 가능해? 라는 우리도 물론 바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