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 서비스센터왔는데
엔지니어님 : 배터리 소모가 많은 앱은...로드오브히어로즈 이거 게임인가요?
나: 네.......
엔지니어님 : 사진이 뭐...2만장가까이 있으신데
나 : (겜스샷이에요) 네.....
엔지니어님 : 트위터랑 같이 1 2위네요
나 : (제발벗어나게해주세요)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밀웜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흡사 새우와 같은 감칠맛이 몇 배는 더 농축돼있고 고소한 기름이 풍부한게 한 번 먹으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데요.
정말이지 최고의 맥주안주가 따로 없고 제가 그 밀웜 때문에 계속 집어먹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kg가 쪘어요.
터어키즈 블루의 원피이스 자락 위에 흰 꽃잎은 찬란한 하늘 밑에서 이내 색이 바래고 초라하게 말려들었다. 그리고 있다가 시선을 들었다. 다음 찰나에 나는 나도 모르게 일어서 있었다.
시안이었다.
...이 소설 남주 이름을 시안으로 바꿔봤는데 잠깐만...솔피 한정 코스튬 색깔이
현질유도 넘 심함. 캐릭터 팔이 게임인데 캐릭터 팔이도 제대로 못함. 스토리도 날이 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어감. 유용한 캐릭터 있지만 죄다 가챠임. 게임 자체 숙제 너무 많아서 피로도도 너무 힘듬.
그러나 인셀의 페미 시비털이를 먹금함 <-단 이 한가지 이유로 잡고있는 로오히
송태섭은 정말 좋은 녀석이다
양민학살개끔찍살인농구 중인 정우성을 두고 하는 소리가
'농구가 유전자가챠 운빨좆망겜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이다…'가 아니라
'17년 동안 농구만 생각해 왔겠지?'라니…
압도적인 재능보다 필생의 노력을 먼저 알아주는 상대 선수라니… 정말 좋은 스포츠맨이야
"어딜 갔다 왔어?"
낮은 목소리에 힘을 주고 말한다.
"......"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그는 한발 한발 다가와서 내 얼굴이 그 가슴에 닿을 만큼 가까이 섰다.
"......"
"어딜 갔다왔어?"
나는 입을 꼭 다물었다.
-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여기에서 따온...거네요...클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