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즈 4를 가지고 계신 가좍들!
10월 17일까지 새로 나온 사막 키트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쭉 무료로 주는 게 아니고 10월 17일까지 심즈 본게임을 가지고 있는 유저 대상으로 주는 거라고 들었어요(지금 본게임 사도 준다는 얘기지만 이건 손해라 추천안함)
놓치지 말고 받으러 가세요~
중딩때 중고나라 알림 뜬걸로 새벽에 4시간동안 폰 갤러리 다 뒤져지고 5년정도를 우리아이안심앱 이딴거 깔려서 일일 이용시간 30분 제한당한 입장으로 이 사람 이해함
동아리 선배가 '나 @@야 동아리 오니?'라는 문자 보냈다고 야 동 단어 검열돼서 부모님한테 알림도 감
인격살해수준임
자이라는...참 뭐랄까...
본인은 신분제의 벽을 피나는 노력과 타고난 재능으로 뛰어넘었겠지만...하층민들에겐 자이라 자체가 또 하나의 벽이 되었을 것을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네
'노예도 저 정도는 되어야지 사람 취급 받고 산다'에서 저 정도<의 예시. 수많은 노예들의 희망이자 절망인 사람...
로비...부모님이랑 있을 때는 부모님이, 누나랑 있을 때는 누나가 굿나잇 키스를 해줬는데 장원에선 아무도 굿나잇 키스를 안해줘서 잠 못 자고 뒤척이다가 장작이나 패러가는 로비 보고싶다. 새벽 두 시에 정원에서 애가 도끼질하는 소리 때문에 감시자 숙소 전원 혼비백산 기상해서 총출동하는 거...
뒷골목 매춘부? 창남 나이브+오지는 귀족 가문 딸 마타 썰 풀래...이런 거 귀족남/창녀로는 오조오억 번 나왓잔아요...길거리에서 구르던 여주 주워가서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주는 남주는 많잖아...그러니까 나는 반대로 풀어볼래 실제로도 나이브는 하층민?이었던 거 같고 마타는 상류층이니까...
한 6-7세때...진주가 빨간색인줄 알앗음
왜냐면 주홍이나 인주처럼 '주'라는 글자가 들어가잖아
그래서 압바랑 같이 석류 파먹다가 석류알이 진주같다고 햇음
근대 아빠가 실제로 석류를 붉은 진주에 빗댄 시가 있다고 나를 칭찬해준거임
그때 알앗지
그럼 보통 진주는 빨간색이 아니구나 하는...
??저 지금 오인격 심즈 라일리 집 짓다가 졸라 어이없는 일 겪음
아니 라일리 집을 짓다가 집에서 마샤 유령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 그래서 마샤 심을 만들고 라일리랑 부부로 만든 다음 치트로 죽였거든요? 근데 라일리 이새끼가 죽음의 신한테 애원해서 마샤 살려냄
???
직접 사실 분들을 위해 팁 드리자면
굳이 디지털 디럭스로 사실 필요 없음(지금은 할인율 높아서 천원정도 차이긴 함)
개인적인 확장팩 추천 순서는
사계절>>코티지,멍냥,도시,모함놀>나머지는 취향껏
게임팩과 아이템팩은 진짜 취향 문제임 그래도 굳이 추천하자면 저는 육아팩 빨래팩이 좋아요
나이브 머리 위에 사과 올려놓고 사격 연습하는 마타 보고싶다 나이브는 아무렇지 않게 앉아서 느긋하게 책이나 읽어줬음 좋겠다 마타는 사격 연습을 하는 거고 나이브는 평정심 유지 훈련을 하는 건데 사실 둘 다 그쪽에서는 최고 수준이라서 지켜보는 애들만 놀라서 거품물고 넘어가려는 거 보고싶다
연역의 별 투표...갠적인 느낌ㅋㅋㅋ
-얘는 예쁜 옷이 이미 많다고? 그건 모르겠고 신상품 달라<용병, 의사
-출시 한정 황금밖에 없는 우리애도 보라스킨 내달라<선지자, 납관사~
-그런 거라면 우리가 먼저다 우리애는 1년째 기다리고 있다<기계공
-(세상 평온)모든 것을 포기하니 편하군<변호사
가볍게 쓰는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맵 배경 분석 타래...
너무 믿진 마시고 가볍게 읽어주세용.
1)벽의 낙서-일단 대충 알아볼 수 있는 글자:
1-나를 꺼내달라
2-여기서 죽어라
3-너의 무덤은 여기이다(잘리긴 했는데 your tomb is here인 것 같음)
3번 낙서는 아오지 제일 안쪽 벽 뒤에도 있음
아니 생존자 일기쓰기를 장원주가 시킨 거면 장원주는 그거 다 읽어볼 권한이 있단 소리잖어ㅋㅋㅋㅋ장원주....엠마가 에밀리보고 나의 천사 나의 보약 이게 바로 우정의 매력인가?<<<이러는 것도 다 읽어봤을 거고 라일리가 개진지하게 마샤 지옥에서 만나자,,,<<<하고 주접떤 것도 다 읽어봤겠네
게임에서 지면 감시자들도 페널티 받았으면 좋겠어 생사를 초월한 엄청난 고통이라거나... 그래서 감시자들이 처음엔 동정심으로 한두 번씩 생존자들을 봐주다가 나중엔 다들 이 악물고 이기려고 기를 쓰는 거...안 그러면 자기가 눈 뒤집어져서 바닥을 구르면서 거품 물 만큼 고통을 받으니까...
아 연구원 마타×실험체 나이브 보고 싶다...제 구본진이 모 히어로물이어서 그러는 거 맞음...나이브는 핏덩이 때 부모 손으로 19세기의 양심 없는 제약업체에 팔려와서 그 나이 될때까지 평생 신약 실험 대상으로 유리벽 속에서만 살았고, 총 대여섯 실험체 중 꽤 튼튼하고 오래 버티는 축에 속했음.
오늘 풀 썰은 범무사필 황궁물~~
범사 황궁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 범무구×그의 배필 황후 사필안이고 사필안은 남성이 맞구요 알오버스는 아니며 엠프렉은 없습니다...고대 중국 가상의 국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럼 시작합니다:)
장원에 자기 신분 숨기고 잇는 사람 왤케 많아... 흑막제 커뮤야 뭐야?
베라/엠마/에밀리-가명
케빈/윌리엄-사건에 휘말렸었음
트레이시/베라/피오나/이솝-돈 이외 목적
마타/세르베/베라/나이브/에밀리/프레디-살인 혹은 그에 일조한 적 있음
프레디/엠마-타인을 해칠 목적
행운아-흑막의 이데아같음
로비한테는 생존자 애들이 전부 자기가 쪼개서 장작으로 만들어야 할 나무토막으로 보이는 거 아닐까. 자기가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심한 것 같던데ㅠ생존자들이 내지르는 비명은 나무 쪼개지는 소리로 들리고 애들이 도망다니는 거는 쪼개야 할 장작이 굴러다니는 거로 보이는 거지...
좀전에 여캐들 감정표현들 보고왔는데...난 마타가 진지한 성격이고 헬레나도 소심한 이미지라 둘이서 제일 얌전할거라 생각했는데 피오나가 젤 얌전하더라...거의 소리도 안 내고...환호라고 하는 게 약하게 박수치는 거야. 눕기 모션도 제일 예의바르고. 가정교육이 진짜 겁나게 엄했던 것 같음...
헐ㄹ 일라이가 자기가 이 장원에서 나가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혹은 심하게 다쳐서 감당하기 힘든 후유증이 생길 정도인 미래를 보고 난 다음에 약혼녀한테 자기는 못 돌아간다고 기다리지 말라고 얘기하는 건 어떨까 약혼녀한테 자기는 더이상 기다리지 말고 새 삶을 찾으라고 얘기하는거지
@@아니 생각해봐
어느날 애인이 아프다고 해서 집으로 갔는데 10년 사귄 구애인이랑 문앞에서 딱 마주쳐
하는 말이
아... 이 맘때면 자주 감기에 걸려서 혹시 몰라 왔어요
이래 이미 속 뒤집히는데 나도 아직 모르는 집 비밀번호를 태연히 누르고 들어가
@기절
이거 왜 비계?????
나이브 캐해 너무 다양해서 혼자서 캐해석해도 세 가지 이미지 중에서 갈피를 못 잡겠음ㅋㅋㅋ
1. 완벽하게 각잡힌 군인인데 트라우마 때문에 나사 하나 빠져있음
2. 진짜 거칠게 자라서 전쟁 트라우마 생기기 이전에도 딱히 정상은 아니었음
3. 구출을 갈 때 모두의 응원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져!
왜 제'5'인격일까...문득 뭔가 생각났는데 일단 스토리 상으로는 지금 탐정이 혼자 장원에 갇혀서 추리 중인 거잖아요? 근데 겜 참가자들은 전부 탐정의 추리 속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탐정의 다중인격들이 전부 하나씩 역할을 맡아서 너는 감시자 나는 생존자~~이러고 인형극 하고 있는 거 아님?
우리 와기토끼...다들 걔 물몸이라고 뭐라 하는데 아니 우리 메이링은 전사가 아니엇다고요 전투훈련을 받았을 리 없는 외교관이라고요 그것도 고위 외교관이야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서류에 사인만 하던 저질체력 로드 같은 톡기가 지금 로드랑 같이 싸우겠다고 최전선으로 뛰어나온거라고.....
몸에 타투한 오인격 캐릭터들 보고 싶다
기둥 밑 부분에 헨리 이름이 씌어진 고딕풍 십자가를 등에 문신한 마타
다친 팔 안쪽에 구르카의 수호 부적을 새겨넣은 나이브
목 밑에서 척추까지 길게 날개 문신한 일라이
왼쪽 발목에 자기 본명 리사 벡, 오른쪽 발목에 아버지 이름 레오 벡 새긴 엠마
요셉 귀족이고 백작가 차남이니까 가정교육도 상당히 잘 받아서 엄청 고풍스러운 말만 골라쓸 것 같은데 유독 형이라는 말은 형님이라고 안 부르고 꼭 어린 애들마냥 형아라고 부르는 거 보고싶다 단어 업데이트(?)가 안 된거임 그리고 60년간 그게 너무 입에 붙어버려서 교정도 잘 안되는거지...
끼발
미친거아님????
므네모시네=기억의 여신이자 아홉 뮤즈의 어머니
흔히 말하는 저승에 있는 망각의 강 레테와 반대로 므네모시네의 물을 마시면 기억이 모두 되살아난다고 하는데
조향사는 그 누구보다도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도..................................
조커레타...둘이 장원에서 첨 만났을 때 조커는 마가레타 바로 알아봤는데 마가레타는 조커 못 알아본 거. 동료들 다 탈락하고 개구도 없이 마가레타만 남아서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울고 있는데 조커가 와서 마스카라 번진 눈가 쓱 쓸어주고는 ...울지 마. 한 마디 하고 그냥 멀어지는 거 보고싶다.
이번 스킨 스토리...엠마가 탐정이고, 진실이 묻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으니까 사건을 조사하는 중인데 그게 베라네 가문에서 살인사건 일어난 거라든가 그런 거 아닐까 용의자로 가문 고용인인 이솝이나 에밀리가 의심받는데 사실 범인은 우아하고 고상한 베라 아가씨였다! 뭐 그런 전개...
다 같이 모여서 추석 지내는 생존자들 보고싶다 송편도 같이 빚고...나이브나 윌리엄 같은 애들은 시큰둥하게 이걸 왜 하냐고 대충대충 송편 반죽이나 하고 있다가 마타랑 트레이시가 옆에서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예쁜 자식들을 낳는대.
하고 한마디 해주면 그때부터 둘이 엄청 불붙었음 좋겠다.
이 일러스트의 성상은 아폴론이 아닙니다. 가시관을 쓴 예수예요. 크리스트교에서 우상으로 취급되는 아폴론이 굳이 예수의 자세로 성당의 십자가에 못박혀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십자가의 모양은 선지자의 성체 악세사리 모양과 같네요. 크리스천 일라이 주식 떡상하나요...?(두근두근
어느날 머리에서 진짜 뿔이 자라기 시작한 피오나 보고싶다
첨엔 걍 어디 부딪혀서 생긴 혹인가 싶었는데 천천히 천천히 어느 틈에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없을 만큼 후드 쓰는 데에 방해가 될 만큼 삐죽이 올라오기 시작한 거...놀라서 히이잉히이잉 우는 피오나 달래주는 생존자들 보고싶네(ㅋㅋㅋㅋ
웨딩합작 쓰다가 생각난 거...합작에는 못 쓰겠어서 여기 써놓고 감ㅋㅋㅋ결혼할 때 성혼선언문 살짝 변형해서 읽는 생존자들 보고싶다.
신부는 신랑이 공포의일격을 맞았을때도 손절하지 않고 구출을 갈 것을 맹세합니까?
신랑은 신부와 같이 돌리던 해독기를 터트리고 튀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까?
사람들이 잘 들어오지 못하는 거대한 숲에서 우두머리 노릇 하는 흰매 나이브×사람들 손에 관상용으로 갇혀 길러진 희귀종 흑조 마타로 마타나입 보고싶다. 우두머리라는 건 실제 지배력을 행사하진 않고 그냥 다른 동물들이 흰매한테는 함부로 못 덤비고 다들 존경하는...숲의 하나뿐인 존재?란 느낌.
심4는 정말 갓겜이 다 됐습니다
우선 심들간의 기억 시스템이 추가됐구요
호불호시스템도 추가됐습니다
이웃 이야기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어 모드 없이도 심들끼리 알아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입양하고 직장 구하고 다 합니다
우리집 심이 이웃들의 삶을 조언해주기도 가능합니다
같이 심즈해요...
진짜 개어이없는 거 보실래요? 에버슬리핑 타운에서 4행운아 만났는데 애들이 하나하나씩 전철에 치어서 장원으로 감...전 진짜 한 명도 안 때렸거든요...스샷 보시면 4명 탈락했는데 저 존재감 1도 안 찼음...도대체 뭐였을까...? 전철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였을까...?
캠벨베라 2세 어쩌구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요?
-(무식하고 천한 광부놈이 꼴같잖게 주제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천박하게 들이대면서) 사랑한다고 해서.
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했어요?
-(밑바닥까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얼굴을 한 주제에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꼴을 보는 걸)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