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는 후각으로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과 사용하는법이 달라서 그렇지
장기기억능력은 좋다고 해요.
그래서 햄스터는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을
후각으로 알아봅니다.
그러니까 햄스터가 당신을 기억하고 기다렸다는건 착각이 아닐꺼에요.
아마 익숙한 향기를 기다린 뒤 떠났을꺼에요.
나는 악몽을 너무 자주꿔서 힘들어하는데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고..
악몽은 내가 가장 힘든상황을 대처하려고
뇌에서 연습시키는 거라서 악몽에서 아무짓이나 다 해보래.
악몽을 무서워하지말고
본 게임 전에 주는 연습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도움이 될꺼라고.
확실히 그 후로 악몽꿀때마다
해몽이가 떠났습니다.
그런데 발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왜냐하면 해랑이랑 해치가 해몽이를
묻어주었기때문입니다.
자신들의 2번째 활동구역?에 정중앙에
단단하게 묻어져있더라고요.
베딩을 거의 다 치우고 풀어헤쳐서 발견할수있엇습니다.
만약 그저 본능대로 냄새를 멀리떨어트리기위해
반려동물들은 인간한테 의존하도록 만들었기때문에 지금와서 자연이 더 행복한게 아니냐고 묻는다면 너무늦었지요.
이미 야생에서의 생존가능성이 너무 낮아요.
인간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인간의 책임이고 의무인것입니다.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는 논문번역?체가 너무웃긴데,
그 중 가장 웃겼던 것은 먹이가 풍부한 햄스터들은 그들의 볼주머니에
'고가의 품목'만 가지고 굴로 들어가서 자장한다는 내용이다. 고가의품목ㅋㅋㅋㅋ
여러분들이 햄스터의 굴을 청소할때 발견되는 음식들은 햄스터 자신이 생각하는 고가의 품목들입니다ㅋㅋ❤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것을 알길 바래서요.
그래서 우리가 단순히 필요악이다라고 넘길 문제가 아니라 잘못되었기때문에 달라져야한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떠난 해몽이와해태를 같이 슬퍼해준 해랑이와 해치덕분에 많은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예 못돌아올것같았는데
신기합니다.
그런데 동물들도 애도를 한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점점 인정되고 있는 사실이란 것을 아십니까?
쥐들 역시 자신의 가족의 죽음에 슬퍼하고 애도합니다.
단지 인간의 방식이 아닌 그들만의 방식으로 애도하는것 뿐입니다.
이런이야기를 왜 하는거냐고요?
쥐라는 작은 존재가 단순히 귀엽게만 볼게아니라
인알보고 가슴이아프네요.
실제로 현장에서 이렇게 생명윤리에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 덕분에 바뀌어 가는겁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있다가 실험쥐 아이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고요.
실제 윤리위원회에서 지적받아
실험쥐아이들 환경이 바뀌면
연구원분들이 가장 좋아하십니다.
예전에 스샷으로 소개했던 학대받았던 코키리 '칼파나'가 친구랑 처음 강물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로 좋아하는 부분이자 가슴아픈 부분.
마지막 남자분 말처럼 인도의 모든 코끼리들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단 그 희망을 위해서는 인간의 이익을 위한 코끼리학대쇼 등을 소비하지말아야겠지
랫드의 경우 기분이 좋을 시 귀가 앞으로 향하며 붉어지는 표정이 만들어지며 점프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간지럽히기는 실험용쥐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권장하는 방법인데, 쥐들 또한 어렸을때 개들처럼 비슷하게 뛰어다니며 레슬링을 하며 놀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