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뚜의 작품내에서의 역할이 좋아 성장하는 게 직접적으로 바로 보이는 캐릭터잖아
비록 그 과정이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이 있어야 깨달음을 얻고 서로 더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니겟슴.. 구버봇때의 123 역할을 한뚜 혼자서 하고 있으니까 기특해 죽겟음.. 더 성장해줘
난 극장판에서 수호가 아직 마코인 케이한테 떠키들고 트랜스포메이션x2 이러는 거 너무 귀여워했는데,,,
어찌 됐든 수호도 케이한테 욕심이 있었겠지 아직 아기인데 나만의 또봇이라니,, 멋지잖아
근데 그걸 아부지한테 대놓고 말할 수도 없고 뒤에서라도 이렇게 표현해 준 장면이 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