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랑 전혀 포인트가 빗겨나간 이야기지만, 데스노트 (애니판) 에 은근 이런 종교적 모먼트가 담겨 있는게 좋음 🥹
데스노트를 사용한 사람은 천국과 지옥을 갈 수 없음을 > 라이토를 계단 중간에 죽게함으로서 표현 해버린게 ...
성경에 천국을 이어주는 계단이 있다. 라는 구절이 있는만큼 더욱더
알티가 타면서 살짝 말하자면... 연구에선 왕좌의게임 팬들을 대상으로 실험 > 어떤 캐릭터에 대해 애착이 가는지 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자기의 입장에서 제일 공감이 가는 캐릭터에게 몰입을 하게 된다고 ... 과몰입은 높은 공감능력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구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구있어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그동안 오타쿠들은 끓는물 속에 개구리 처럼 천천히 도파민에 중독 되어서 지금 내가 도파민에 중독 된지 모르는 상태거나 알고 있지만 헤어나올수 없는건데, 첫덕질이 슬덩이었는데,트위터 2차창작까지 봤다? 이건 진짜 천천히 끓게 한게 아니라 끓는물 속으로 냅다 던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