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 고속터미널 장사 하도 안되고 혼자 동떨어진 동네에 있어서 효율성 재고를 위해 통합
익산 - 여기도 통합
고양 -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는 차고 넘치고 경기도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순환하는 경기순환버스 투입중
성남 - 부지 문제로 저러고 있지 노선은 잘 다님
원주 - 효율성 재고 시즌2
맞습니다! 사실 여러분들의 걱정은 이제 시작이에요!
서울교통공사는 매년 억 단위의 적자가 나고 있고, 대부분 세금을 통해 해결합니다.
하지만 2020년 어마어마한 영업손실 + 신차 구매로 인해서 역대급 적자가 니버립니다.
이제까지는 어찌저찌 땜빵으로 해결해왔으나,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어렸을때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간 적이 있었는데 쇼크였는지 정신이 너무 아득하고 미치겠는거임ㅋㅋ 뭔정신인지 모르겠는데 구급대원분께 ‘저 죽나요?’ 하고 물었더니 웃음기 하나도 없이 ‘정신 차리면 살 수 있어요’ 라고 하셔서 등에 소름이 쫙 돋는거임 이송되는 길에 눈을 감을 수가 없얶음
주호민의 모든 대응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과 별개로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과로에 괴로워지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하는 교사들 제정신임? 너네 일하다가 힘들면 반 애들 붙잡고 '어휴 너네 때문이야 너네 때문에 너무 힘들어 너네가 너무 미워 쥐새끼들이 아침부터 모여서..'함?
결론: 22곳중 노선까지 다 날아가고 뭣도 없어진데는 딱 두 곳, 고양이랑 영동터미널입니다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하는건
고양은 서울 바로 붙어있고
영동은 경부선 영동역이라는 대체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뭐 아무튼 기자들이 조사 안하는건 일상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하며
자야지
제물포 - 노량진 개통 1899년 9월 18일
취리히 - 제네바 개통 1900년 12월 31일
우리나라도 산악지대 뚫는 철도는 많습니다
예시로는 영동선이 있는데 여기는 12년전까지 기술의 한계로 열차를 뒤로 돌려서 올라가는 스위치백을 사용했습니다(1940년 구간 개통)
제발 모르면 검색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