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저예용 🐭✨
제가 천천히 하셔도 된다 했는데도 하루만에 도착한 혜성 같은 커미션 🌠 수염이랑 꼬리 뿐만 아니라 눈밑 점, 게다가 붉은 손톱까지! 섬세하게 그려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어떻게 픽셀로 이렇게까지...?! 커미션 하나에 행복해지는 하루였어요 🤍 (물론 오늘도 행복한!)
여러분 아닌 새벽에 당황스러우시죠?
아니 들어보세요 제가 글렌 베르나 선행퀘스트 하는데, 로시네 씨가 저렇게 예쁘게 눕는 거예요 그러면 어떡해야겠어요? 옆에 같이 누워야겠죠? 글쎄 저 사람이 먼저 꼬셨다니까요? 저 이 퀘스트 평생 안 깰래요 저 사람은 저렇게 평생 누워있으라 해요 예쁘게
요즘 키트뿐 아니라 현실 가챠에도 빠져 있는데 (도박문제는 국번 없이 1336) 제가 특정 가챠에서 “쥐”를 너무 뽑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인한테
“저 오늘 꼭 쥐 뽑아야 해요” 했는데
@: 네???? 뭘 뽑는다고요????!?!?!?!
길거리에서 순식간에 변태가 됨 🥵💦
주섬주섬 꺼내보는 뉴비 시절 사진과 짧은 이야기 💬
제 지인 분들이 저를 ‘주디’보다 ‘디사’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데요 저는 고등학교 친구(남성)랑 같이 게임을 시작했었고, 쌍둥이 컨셉을 너무 하고 싶어서 닉네임을 맞췄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디사, 친구는 주디크로 게임을 시작했었답니다
슬슬 두번째 타임도 끝났을 것 같아서 올리는 커튼콜 👏🎶
재즈 콘서트는 처음이라 흥미진진했고 편곡도 하나같이 좋았어요! 그냥 궁금해서 오신 것 같은 분들도 계셨지만 딱 봐도 밀레시안이신 것 같은 분들도 많았어요 ㅎㅎ 셋리스트 하나씩 시작될 때마다 하... 역시 난 밀레시안이다 했네요 🥹🤍
플레이 시간 100일 달성 ✨
그리고 2월 5일이면 주디사 생일이랍니다!
마비노기는 제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항상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딱히 오래한 적이 없다보니 마비노기와의 ‘추억’이 별로 없는 게 늘 아쉬웠어요 그래서 주디사와 1년을 함께 했다는 게 저에게는 그 의미가 커요
난 마비노기 유저들이 따뜻하고 친절하고 섬세해서 좋아 물론 안 그런 사람도 많지만 그건 어딜 가나 그런 거고... 지금까지 해본 MMORPG 중에 마비노기가 나랑 제일 잘 맞다고 생각해 이렇게 정 붙이고 (돈도 왕창 쓰고) 오래 하는 게임 처음이야!
그리고 이 모든 건 트친들 덕이야 다들 고마워요 ✨
뒤늦은 말이지만, 이때 공연 자체는 좋았어도 밀레시안 특별 할인만 있었지 밀레시안들을 위한 연주회가 아닌 것 같아서 속상했다 😔 두번째 곡으로 퍼거스 테마곡 ‘망치 끝에 걸린 달빛’을 소개했을 때 관객들이 웃자 “왜 웃으시죠?” 물어본 건 너무 실망스러웠다... 이거 마비노기 행사 아니에요?
슬슬 두번째 타임도 끝났을 것 같아서 올리는 커튼콜 👏🎶
재즈 콘서트는 처음이라 흥미진진했고 편곡도 하나같이 좋았어요! 그냥 궁금해서 오신 것 같은 분들도 계셨지만 딱 봐도 밀레시안이신 것 같은 분들도 많았어요 ㅎㅎ 셋리스트 하나씩 시작될 때마다 하... 역시 난 밀레시안이다 했네요 🥹🤍
별 위를 걷는 타이틀이 빨갛게 변해 버려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너무 슬프다... 마비노기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러 타이틀들은 마비노기와 유저가 함께 쌓아가는 추억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특히 이벤트 타이틀처럼 그 시기에만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 있으면 더욱 열심히 하는데...
🚨 갑작스러운 얼빡 죄송합니다만, 지향색 고민 들어주실 분?!
혹시 붉은 계열 중 제 눈 색이랑 어울릴 색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쓰는 건 빕 리레(114, 0, 0)랑 마르에드 리레(121, 11, 11)인데 너무 쨍하다 느껴져서요 🥲 마음에 드는 지향색을 찾을 수 있게 밀레시안 여러분들 도움...!
정식으로 길드를 구합니다 ✨
🤍 풀샤인 완료! 느린 플레이 지향
🤍 친목 선호! 디스코드/카카오톡/트위터 가능
🤍 아르카나 엘나/세바/닼메 50레벨, 개방은 진행 중
🤍 하드던전 도전 희망... 교육 대환영!
❤️ 제일 중요! 여성 퀴어 친화적인 분위기
(제발 주워가세요 착하게 살게요 ... ... 🥹)
@: 왜 디사님이 둘이죠?
저 진짜 열심히 합성했어요 ✂️
신비의 서고를 처음 들어간 순간부터 찍고 싶었던 스샷... 이거 찍겠다고 남녀캐 옷도 둘 다 구하고 중간에 환생도 하고 키 포션 먹고 없는 실력에 열심히 지우개로 지워서 붙여놨다 허접한 실력이지만 기뻐 😇 다들 란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RT 이벤트]
주디사의 생일이자 제가 디사와 함께 지낸 지 1년이 되는 날을 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밀레시안(캐릭터)은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인용으로 답글을 달아주신 분 중 세 분을 추첨해 프리시즌이 끝나는 15일에 맞춰 프플팩을 드리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플레이 시간 100일 달성 ✨
그리고 2월 5일이면 주디사 생일이랍니다!
마비노기는 제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항상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딱히 오래한 적이 없다보니 마비노기와의 ‘추억’이 별로 없는 게 늘 아쉬웠어요 그래서 주디사와 1년을 함께 했다는 게 저에게는 그 의미가 커요
제가 란마 하는 이유 🙂↔️
때는 제가 뉴비 때... 블루젠 코스메틱이 나왔을 때... 나도 멜빵 반바지 입고 싶어...! 하고 홧김에 남환을 했던 게 지금까지... (지금도 남캐) 옷 나오면 남녀 중에 예쁜 ���로 사거나 둘 다 사면서 의장에 돈을 너무 많이 써요 🥹 근데 이 상태면 장비는 언제 맞춰...?
평소 불만 많았는데 탐라 어지럽히기 싫어서 이 트윗만 쓰고 언급 안 할게요..!
저는 마비노기 남캐 옷이 취향이에요. 문제는 제가 여캐로 플레이하는 유저인거죠. 중성적이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원하는데 여캐옷은 귀여움, 아름다움. 여성성을 강조하는 듯한 옷이 많아서 좀 불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