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위해서 뮤지컬도 연습하고 콘서트도 준비하고 하는데 대체 바쁘게 몸갈아가면서 일하고 연습하는 내 오빠 걱정하는것도 모자른데 꼭 그렇게 떼를 써서 사과를 받아내야만 했나요? 속이 시원하세요?
위버스까지 가서 구구절절 해명요구하셨던데 오빠가 보면 무슨생각이 들거같나요? 정신차리세요
점점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하고있는 걸 보면서 의문이 생긴다. 저런 식의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우리 오빠 앞에서만 순덕인척 하는게 가능한 부분인가?
그냥 저 집단이 너무 신기하다. 정말 저렇게 텅텅 빈 뇌라고 티내는 글을 오빠들이 안볼거라고 생각하나?
제발 글 쓸때 생각좀 해
준수가 노래 연습할 때 울컥하고 재중이한테 계속 너무 좋다고 말하고 한 것 보면 그동안 말하지 않고 지내오던 시간들에서 벗어나 동방신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순간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했던 재중이와 있으니까 옛날 느낌 너무 많이 나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