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랑이 망섹 좋은 것 같아.
쾨니히 물건 보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 하고 생각하는 호랑이.
쾨니히의 풀ㅂ기 한 물건 보면서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자기 구멍에 넣어지면서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박힐 때도 이건, 좀 아닌 거, , 같은데,,
섹스 끝나고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아 그것도 보고 싶어 ㅋㅋㅋ 원나잇하면서 밤자리 즐기는 호랑이가 쾨니히랑 떡칠 때 야망가 대사처럼 몸이 망가져버릴
것 같다고 중얼거려서 씨게 현타 오는 거. 속으로 내가 지금 무슨 맛을 내뱉은 거지?? 하는데 쾨니히가 세게 치고 올라오니깐 아 시발 진짜 망가질 것 같다고.
도박빚을 다 갚은 호랑이가 좋다. 호랑이가 임무 중 죽게 된다면 한국이 아닌 해외 어딘가에서 죽을 것 같은데 빚 청산하면서 과거의 흔적도 같이 지워버린 호랑이라서 아무것도 안 남기고 죽을 것 같애. 빚 안 갚았다면 서류에 남기라도 할텐데 그것조차 없어. 호랑이 죽으면 찾아줄 사람이 없네.
쾨툴루에게 제물로 바치려고 용병 쾨니히 꼬셨는데 그대로 쾨니히한테 퐁당 빠져버린 인보커도 귀여울 것 같아…
신체적인 면에서 완벽한데 성격은 소심하고 또라이같아서 엄청 한심하게 봤을듯.
시간이 지나가면소 한심한 새끼 ㅡㅡ … 뭐하냐고… 바보 … 귀여운 놈 < 이렇게 변하는 것도 좋아
잔망스러운 호랑이가 보고 싶어!!!
지모랑이 동거하는데 지모가 장기 임무 끝나고 집으로 귀가하는데 호랑이가 타이트한 치파오 입고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중국어로 남편 다녀오셨어요? 샤워부터? 식시부터? 아님 나부터? 하면서 다리 벌리는 거 ㅋㅋ 아 물론 팬티는 입고 있음.
개쓰레기 인보커가 보고 싶다….
쾨니히 살살 꼬드겨서 몸과 마음 다 주는 듯하다가 끝내 죽여버리는 인보커.
쾨니히가 눈물 뚝뚝 흘리면서 홍쥔.. 왜…? 라고 하면 따분한 표정으로 너가 가장 적합하니깐. 그게 이유야.
쾨니히가 이해할 수 없어서 뭐라고? 뭐? 라고 다시 물어도
길리쾨 아래에 깔린 먹밥이 보고 싶네..
숲속에 불길한 생명체가 있는 것 같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포획하러 숲에 들어온 먹밥이 .. 그대로 길리쾨에게 습격 당했으면 좋겠다. 그간 쌓아온 전투 실력으로 다행히 타박상으로만 그쳤지만 대신에 체력이 고갈되서 길리쾨 아래에 깔려서
도파민/아드레날린 중독자 김호랑이가 이 버릇 못 고쳐서 쾨니히 한 번 울렸으면 좋겠다.
호랑이는 돌고 돌아 코텍에 다다랐는데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인정해주고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해줘서 꽤나 포만감 넘치는 생활을 했을 것 같단 말이지. 원체 승부욕도 있는 편인데 도파민까지 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