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데도 이전이랑 유의미한 차이 없는 청왕이 조음 잘 지내다가도 수틀리면 멱살잡고 싸우고 쓰잘데기 없는 일로 열 올리고 어? 애슥기도 아닌데 뻑하면 되도 않는 내기하는 그렁 거 보그싶다
청보다 비교적 예민한 편인ㅋ ㅋㅋ 황 가끔 이게 진짜 사귀는 거 맞나 셍각하는데 청 귀신 같이
청황 첫만남이 너모 낭만적이다
애지간헤서 농구공 들고 실수할 일 없는 넘이 '실수'로 공을 놓쳤는데 하필 폭풍처럼 몰아치는 린생 노잼 시기 온몸으로 맞고 잇는 기세를 맞췄다? 걍 재수가 없엇내 하고 걍 지나쳣어도 됐을 텐데 굳이 쫓아가서 구경했다? 첫눈에 반햇다?? 드라마 찍내...
사귀지도 않음서 거리감 1도 없는 청왕이 복오 싶다면 어쩔 셈이지.
아이스크림 먹으면 지거 ㅅㅔ입만에 다 먹고 거리낌 업시 황 아이스크림 뺏어먹는 청... 근데 이제 황도 별 신경 안 쓰고 당연하단 듯 뺏겨줘야(? 함 어차피 입도 짧고 먹는 속도도 느릴 것 같지 않냐며. 햄버거든 머든 예외는 없다
라겜 청은 황 머리 짜른거 별 생각 없엇을까 단순 좋다 싫다 쪽은 아니고 걍 시원해 보이네 잡을 거 없어졌네 이 정도 감상 아녔을지 먼 소리냐믄 나 아직 그거 미련 못 버림 XX 중 머리채 잡는 못된 손버릇 잇는 청,,, 머리 짜르구 온 황이랑 XX 즁 무심코 머리칼 쥐었는데 짧아져서 새삼 낯설어하는
데레데레... 동물적인 감각 야성 웅앵인지 먼지 암튼 둘 다 이렁거 균형 기가 맥히게 잘 잡아서 장기 연애할 것 같고... 맨 유치하게 투닥대는데 의외로 연애적(? 부분에선 싸우는 일 업어서 한 번 싸우면 갸크게 싸우는 게 보고 싶다등가. 글케 대판 싸우고 심각해져서 지들끼리 영화 찍는 빠가들 줘
저런 시츄서 황은 자기가 50000% 손해 본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앎 + 청이랑 또 얽히면 X된다는 거 자각하고 잇는 게 분명한데 절대 몬 밀어내는 게...
그리그 미네가 죄책감ㅋ ㅋㅋㅋ 같은 거 1도 안 느끼는 게 좋아ㅠ 역시 XXX 콜렉터 성향 오디 안 간다 청왕마저 이렇게 처묵고 싶은 마음
확인하자마자 뱅기표 끊어서 클블 고! 하는 기세쟝 바로 미네쟝 집 쳐들어가서 자는 미네 이불 냅다 뺏기... 청은 자다 깨서 킹받는데 황 얼굴이 먼 큰일나도 제대로 큰일난 사람이라 머라 하지도 몬함 아니 뭔데 왜 오바야ㅡㅡ 하고 물어보면 황 얼굴 허옇게 질려가지구 먼 종이 내밈
동거 청황 댕댕이 키우게 된 거 복오싶다. 묘하게 청 닮아서 이름 아오미넷치 2호(갑작이)...인데 하는 짓도 그저 청 판박이라 주 양육자 기세 꽤나 애먹을 것
어느 날 청 2호 산책 중 죽어라 말 안 듣고 흙탕물에 뒹굴고 난리바가지로 치는데ㅋ ㅋㅋ 참다 몬한 황이 다이키!!! 부르면 설렁설렁
떨어져 앉는데 청은 황이 고백했던거 셍각함서 뭐 키세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려면 안 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하구 갸심각... 황은 저 간구로쉑 일부러 저러나 고백했다고 날 호구로 보는 거야 머야 함서 삽질하는 게
그날부로 청 졸라 눈에 띄게ㅋㅋㅋ 황한테 잘해주는데 오해만 쌓이는 거 보고퐈
청왕은 서로 구원은 못 되는 게 조아... 청 개화 시작햇을 때 황이 아오미넷치 분명 넝구가 엄청 재밌을 거야! 이런 소리 하는 게 진짜 너무 너무임 얜 청 보고 넝구 시작함 -> 같이 왕옹왕 함서 졸라 진심댐 근데 이제 나를 이기는 건 나뿐이야... 황이라고 답을 알겠냐고ㅠ 황도 다른 종목서 비슷한
잠 덜 깨가지구 끔뻑끔뻑 자는 기세 쳐다보다 눈 등잔만해지기. 새키 얼굴 하난 봐줄만하네; 하고 얼빠진 생각하다가 때마침 잠 깬 기세랑 눈 마주치는 거 조타. 황 눈뜨자마자 놀라서 주먹부터 나가기... 이게 돌앗나 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리벤지매치 찍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둘이 졸라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