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대했던것 : 음월단편애니st의 반짝이는 과거, 대립하는 현재의 인물들과 그래.. 이젠 놓아줄 때가 되었어 이러고 파사삭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최고로 빛나던 시절의 오전사, 미련 대신 남은 여운
얻은것 : 그래사실나는게이가맞아 -단풍
그리고 가장친했다는 아웃팅과 함께 헝의 정체성이 각성
700년쯤 전 용의 군사들 이러고 있지 않았을까
아킬/파트로 공수 논쟁처럼(;
ㅅㅂ아 당연히 용존님이 공이지 존나 캐붕이네
아니지 생각해봐 그 단명종이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잘생겼잖아 용존은 유사 미소녀라고
야 용존님 성격을 봐 ��가능
우리 종족단위 곶.아임 정신차려
근데 왜 두개씩 달고있냐
아..울오라버니보고싶다
오라버니는... 내게 한번도 웃어주신 적이 없으셨어
오로지 단항이 있을때만 웃어주셨어
그것도 아주 환하게
오라버니... 잘 계세요.? 전 잘 웃어주는 다른 남자와 함께해요..원망하지 말아주세요 그분은 제게 웃어주셔요
비아냥이지만 어찌됐든 웃어주셔요
보고싶어 블레오빠
난 얘네 초석 개념이 왜이렇게 좋지
결국 쭈린이가 스톤하트에서 퇴출당할 뻔 한 것도 초석 부숴먹었던 거 때문인데 한 집단 자체에서 존재하는 공통된 개념이란 것도 좋고
각 구성원의 개성(?이자 자격이 될 수 있다는 게 뽕차고 좋음..
이 모든 게 엠버로드 위해서인 것도 소수정예인것도 전부
사이보그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생길거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 유기생명체의 오브제를 금속에 접합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다 광추에서도 장기가 있어야 할 곳에 전선?이 있는 걸 볼 수 있음
그러므로 부트힐의 뇌에서 보내는 전기신호(혹은 우주의 개념으로)를 이용해 몸을 움직인다는 건데
사실 블레입장에선 단항이 환생체 인격 존중 어쩌구하는 게 아니꼬울만 함
기억이 없으니 내가 한 게 아니야!<<ㅅㅂ.. 이새끼가 이걸 책임없는 쾌락같은 건 줄 알잖아 기억이 없다면 쥐어패서라도 책임지게 만들어야 함
이 경우에 책임이 동반자살이 되긴 하는데요 로맨틱하지 않습니까?
소신발언 한마디만 할게요
비교 안 할 수가 없음
역시 컴퍼니가 있는 곳이랑 없는 곳은 때깔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대기업의횡포..나쁘긴 한데 솔직히 나부 보수적이라 저리 됐다는 생각이(...)들어요 진짜 산속에 틀어박혀있다 나온 초구 봤을 땐 몰랐는데 비소장군님 보니까 뼈저리게 느낌
블레가 항=풍이라고 쫒아다니는 이유는 역시
용존은 선대의 기억?인지 뭐시긴지를 계승해서 결국엔 점점 같아져서 아닐까... 말 그대로 다른 비디아다라처럼 타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게 아니라
계속 닪앙한테 넌 진정한 죽음을 환생을웅앵 하니까 나도 헷갈리잖아
블한텐 걍 기억상실기간의 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