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처절한 커플섭1
- X에 올라오는 내 글은 '전체나 일부가 허구(소설)'라고 써있지 않으면 모두 있었던 일이다.
- 이번에는 가상의 커플섭을 리쿠르팅하여 부부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소설로 써본다.
- 최대한 현실적에서 일어날 법한 수준으로, 이 글을 보고 네토 섭 지원자가 나오도록.
[체벌과외]
이 이야기는 100% 사실.
나는 20대 여자들에게 영어과외를 했다. 주로 토익등 점수 올려주는 과외였는데 중간중간에 테스트하여 틀린만큼 체벌했다.
체벌 규칙은 간단했는데 틀린 문제에 회초리로 맨 엉덩이에 한 대씩. 체벌이 싫으면 입에 내 사정을 받고 정액을 마시는 조건이었다.
[소설] [처절한 부부섭]
[1] 드디어 결혼식날 새벽. 오늘 결혼할 신랑신부가 바닥에 엎드려 나에게 절하고 있다. 방은 간 밤에 있었던 요란한 갱뱅의 흔적으로 지저분하다. 피임이 금지되어 있어 몇 명의 정액이 새색시의 난자에 도달할지는 모르겠다. 처녀 아닌 처녀의 마지막 처녀인 아침.
현관 앞에 부부가 발가벗고 무릎꿇고 나를 맞이한다. 둘의 목줄을 당기니 기어서 따라온다. 남편은 안방문 밖에 고개박고 기다리게 해놓고 아내만 데리고 들어간다. 말이 필요없다. 아내는 훈련한대로 앞드린 상태로 오럴을 시작한다. 정조대에 갇힌 남편의 소추는 슬프게 쿠퍼액만 흘린다.
커플섭 지배한 이야기.
재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내용의 20%는 구라.
- 나에게는 펨섭이 있다.
- 펨섭은 언제든지 내가 부르면 달려와 알몸으로 목줄에 묶여 펠라치오와 성교를 한다.
- 집안에서 결혼 압박을 받은 펨섭은 대기업 남자를 데려와 내게 사귀게 해달라고 빌었다.
[경제적 종속]
- 부부섭의 모든 순자산과 소득은 지배자에게 직간접적으로 바친다.
- 부부섭이 부담할 월 대출 상환이나 생활비 등에 필요한 돈은 지배자가 정해서 준다.
- 지배자는 부부섭의 카드와 현금을 자유롭게 쓴다.
- 부부섭은 모든 소비에 대해 지배자의 승인을 얻는다.
[12] 멜섭은 남자 인생에서 사정할 권리를 포기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까나. 말로만 금지시키는 것이 아니고 정조대를 차게 한다. 키홀더를 두거나 키를 금고같은 곳에 보관한다. 약혼녀가 나와 섹스하고 펠라청소까지 하는 동안 그 모습을 보며 정조대를 찬채 낑낑거리는 꼴이 우습다.
내 글을 읽는 (몇 안되는) 사람들은 임신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다.
남편과 아내의 섹스를 금지하면 자연스럽게 원치않는 씨앗으로 인한 임신은 막을 수 있다. 어차피 정조대에 갇힌 남편의 소추가 뭘 할 수 있겠는가. 내가 마음먹으면 임신이 될 때까지 매일 아내 속에 사정하면 임신이 쉽게 된다.
참고로 일본에는 장애인을 위한 섹스봉사 제도가 있다고 함. 유전병이 변수.
- 아내가 제3자가 누군지 모르게 하려면 눈(겹겹이 안대)과 귀(시끄런 음악 튼 헤드폰)를 가려놓고 섹스시킴. 코는 안막고 노숙자 냄새는 맡게 함. 장애인은 여상상위 위주 체위 활용.
- 임신이 될 때까지 매일 섹스하기.
[16] 다만 결혼식 전날밤 밤새 신부와 처녀 파티를 하고 난 후 기진맥진한 신랑신부에게 각각 정조대를 채우게 했다. 나는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하객석에서 둘 속의 바이브레이터를 원격으로 조작해 둘을 놀린다. 열흘은 사정을 못한 신랑이 벌벌 떤다. 하객들은 신랑이 긴장해 떠는 줄 알고 웃는다.
지시사항 예시(부부가 같이 또는 따로 진행):
-네토리가 지시하는 장소에 거주
-실내 생활은 지시가 없을 경우 나체
-야노, 배달노출 등 수시로 진행
-아침, 저녁 인사 및 생활 관리 진행(위반시 체벌)
-네토리와 아내가 남편의 비용부담하여 여행을 가면 남편은 정조대를 착용한 상태로 대기
[15] 웨딩드레스는 깊게 파인 걸 고른다. 하객들이 모두 신부의 가슴을 엿보도록. 특히 시댁에서 선택된 드레스를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 명령대로 신랑신부가 강하게 주장해 그걸로 정해진다. 결혼식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많고 정신이 없어서 결혼식 때 무슨 일을 몰래 하기어렵다.
[13] 웨딩촬영은 대외용과 섭용을 별도로 한다. 섭들이 나란히 나체나 면사포만 쓰고 내 발 아래 엎드려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 예비신부와 나와 몸을 섞는 걸 옆에서 굴욕적인 자세로 엿보는 예비신랑... 이런 사진을 계약서와 함께 액자에 넣어 신혼집에 걸어두고 자신들의 위치를 매일 느껴야 한다.
- 지배자 취향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다.
- 결혼식 당일에는 커플이 각각 정조대를 차고 웨딩마치를 한다.
- 결혼 첫날밤, 호텔방 안에서 부부섭으로서 섬기겠다는 성혼서약을 다시 한다.
- 신혼여행지에 지배자는 신부와 신혼을 즐기고 신랑은 따라다니며 짐꾼 역할을 하고 방바닥에 잔다.
부부섭의 맹세
저희는 지배자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삶의 모든 면에서 지배자님을 섬기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1. 모든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에 있어 지배자님의 지시에 따르고 지배자님의 지침에 따르겠습니다.
2. 주거 및 직업 선택에 있어 지배지님의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28] 여친은 내 앞에 엉덩이를 대고 엎드려 직접 움직이며 땀을 흘리고 있다. 여자 얼굴 높이에 맞춘 카메라가 여자의 흥분한 표정을 찍으며 남친과 화상통화롷 연결되어 있다. 남친의 카메라로 정조대에 갇혀 쿠퍼액만 눈물처럼 흘리는 작은 화면이 보인다. 남친은 사흘 굶고 스테이크를 보는 표정..
[34] 임신이 되면 남친과 허니문베이비라고 하고 출산까지 쭉 진행해야 한다. 친자확인을 하되 결과보고는 나만 알고 있기로 한다. 남친에게 번식기회를 준다며 결혼식 후 여친과 섹스할 날과 절차를 정함. 첫 삽입과 사정까지 3분 이내 끝내야 한다. 물론 배정한 날은 임신 가능성이 낮은 날들이다.
[19]
- 성접대 또는 오피에서 일하는 경우 남친이 여친을 장소로 모시고 간다. 여친은 창녀이고 남친이 포주의 부하인 셈이다. 남친은 여친이 일을 끝나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커플이 데이트를 할지, 한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하달한다. 스킨십도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정한다.
[왕국]
부부섭과 펨섭이 더 모이면 넓은 집에 모여서 살면 어떨까. 하슬 남녀들을 성별로 나눠 생활함. 한 층은 나의 하렘으로 남편들은 들어오지 못한다. 나와 아내들과 펨섭들이 같이 사는 곳이다. 인테리어, 가구 등 모든 것이 내 취향과 만족을 위해 최적화 되어 있다. 그리고 여자들이 있다.
[18]
- 주인은 그 날의 미션 하달함. 주인이 정한 장소에서 야외노출 촬영, 회사 사람과 썸타기 등 가벼운 미션도 있다. 물론 성접대, 원나잇 같은 더 어려운 미션도 있다.
- 그 날 정해진 시간까지 미션 완료한 증거를 보내야 한다. 하루중 정해진 시간마다 중간 보고를 한다.
이전에 트위터 부부섭 계정에 부부와 주인이 서명한 계약서를 액자에 넣어서 집안에 걸어둔다면서 액자의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계약서 내용은 뻔했으나, 굳이 인쇄해서 필체가 다른 3개의 서명해서 액자까지 넣었다는 점은 색달랐다.
물론 주작일 수 있지만 주작치고는 정성을 많이 들인 것이다.
지인이 옛날에 당시 여친이 술집 나간다고 고백해 당황함. 네토라레/라세 성향은 신분 확인된 네토리보다 그런 경우를 더 좋아했을까. 하룻밤에도 몇 번을 이름도 모르는 다시 볼 일 없는 손님과 섹스하다니. 내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지인은 결국 여친으로서는 차버리고 섹파로 강등(?) 시킴.
[7] 한참 의논한 후 계약서 서명과 함께 시작.
특별히 섭들의 생활이 당장 크게 바뀌는 것은 아직 별로 없었다. 아침저녁 등 종일 보고할 의무와 모든 스킨십에 대해서는 사전에 내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 정도가 바로 와닿을 변화였다. 그리고 보통의 금전대차처럼 신분과 서류를 확인하고 입금했다.
[10] 섭들은 결혼 직후에는 출산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나도 임신은 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냥 놔둘 생각은 없다. 누가 임신시킬지 등 세부사항을 오래 고민해야지. 대부분 열심히 살고는 있으나 안됐지만 젊음을 담보로 한 노동으로 하루하루 먹고사는 대책이 없는 루저들도 있다. 특히 섭들은.
[22] 돈이야 쓸 수 있는 곳은 많으나. 나는 관대하다. 이들의 결혼비용에도 쓰게 할 생각이다. 어떤 때에는 여친이 알게 된 업계 동료(?)들 중 내 취향에 맞게 추천한 다른 창녀를 불러오게 해 남친 앞에서 여친과 쓰리썸을 할 때도 있다. 창녀짓으로 번 돈을 또다른 창녀에 쓰는 것이다. 이 와중에...
[14] 신혼집은 직장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를 빼고 내 지역으로 불러들이고자 한다. 그래야 지인 방문에 따른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면은 마스터 베드룸이 넓고 이웃과 방음이 잘 되어야 한다. 신랑이 지낼 골방도 필요하다. 부부섭 계약서과 과감한 웨딩 사진이 액자에 넣어져 거실에 걸려있다.
[21] 남친은 여친과 섹스는 커녕 나체를 본지 오래 되었다. 직접은 물론 사진으로도 못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물론 여친이 성접대나 오피에서 일할 때 다른 남자들이 여친을 볼 수 있고 섹스한다. 많이 섹스한다. 번 돈은 내게 상납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여친에게 돈은 알아서 잘 모아두라고 시킨다.
[6] 섭들은 나와 다른 지역에 살았다. 우선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보고 계획을 의논하고자 했다. 간단한 신분증명을 챙겨서 특정날짜에 내가 있는 지역의 카페로 오도록 불렀다.
카페에서 본 섭들은 전형적인 한국 요즘 20대 생김새와 차림새를 하고 있었다. 너무 전형적이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였다.
[4] 신혼집은 나에게 동선이 편하고 방음이 잘 되는 곳을 골랐다. 나의 아방궁. 모든 책임은 딴 새끼가 지고 나는 쾌락만 챙겨먹으면 되는 곳. 거실에 걸린 액자 안에 네토 결혼사진과 노예계약서가 이 곳의 나의 구역임을 아주 명백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는 타인 접대나 갱뱅을 안한다.
[8] 특별히 이자를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지금 섭들의 능력으로도 노력하면 충분히 제 때 갚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안다. 돈이라는 것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빌린 돈은 이래저래 쓰게 된다. 나는 분명히 이 점을 경고했지만 이런 돈을 벌거나 쓴 경험이 없는 섭들이 제대로 할지 모르겠다.
결혼식 후 나는 신부와 광란의 첫날밤을 보냈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로비로 나오자 신랑이 호텔 체크아웃을 대신 하고 있었다. 모든 잡일은 신랑이 할 일. 공항가는 차도 신랑이 운전하고 난 뒤에서 신부와 키스하며 가슴을 주무른다. 신부의 신음소리가 들려도 신랑은 절대로 뒤돌아봐서는 안된다.
아내는 엎드려서 열심히 핥고 빨고 있다.
난 그 상태로 핸드폰으로 계좌를 확인하고 밖에 남편에게 말한다.
"이번달은 돈 적게 보냈네?"
남편은 엎드린 채 당황한 듯 대답한다.
"사죄드립니다. 이번달 실적이 좀 안나왔습니다."
"일 열심히 좀 하자, 응?"
"예!"
"편하지? 오늘은 엎드려 뻗치고 있어."
[5] 이들과 개인간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합리적인 이자와 기한을 조건으로 돈을 빌려줘서 생활과 결혼 준비를 돕고자 생각했다. 다른 쓸데없는 방법보다는 이게 섭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동안에 나는 그들의 생활을 컨트롤하고 자본주의 사회식의 진정한 지배자가 되는 것이다.
[24] 남친은 미친다. 진짜 미친다. 특히 관전할 때는 정조대에 갇힌 걸 잡고 운다. 남친은 자위로라도 사정 한 번 해보겠다고 비굴하게 무릎꿇고 내게 빈다. 나는 여친에게 남친을 2분내 사정시키라 한다. 여친은 성공못하면 자기도 벌받는다는 걸 알기에 정조대 풀자마자 필사적으로 움직인다.
[3]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주례와 축가, 서약도 모두 내가 기획하고 승인한대로 진행된다. 나는 웨딩마치 중에 둘의 원격 바이브레이터를 켠다. 둘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아랫도리의 진동으로 떨며 애써 웃는다. 둘은 이제 커플섭은 끝났고 한 층 헤어지기 어려운 부부섭을 시작한다.
[2] 익숙하게 신부를 엎드리게 하고 나는 결혼식 전 마지막 질싸를 한다. 신랑신부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위해 보내줄 시간. 둘은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내가 주인으로서 그들의 구심점이 되어 결혼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둘이 쓴 감사의 손편지를 받아읽으며 늦지 말라며 보내준다.
[25] 정조대에서 꽤 오랜만에 풀려났어도 2분 안에 성공한다. 여친은 제일 싫어하는 벌(노숙자와 섹스)을 피한 것을 알고 안도한다. 남친은 곧바로 정조대에 다시 갇히고 나름 현자 타임이 왔는지 다시 엎드린 채로 멍하다. 나는 남친에게 정신차리라고 고환을 발로 찬다. 그날의 데이트는 끝난다.
[11] 우선 이들에게 결혼날짜를 명확하게 정하게 했다. 그래야 그 스케줄에 맞춰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 섭들은 아직 거의 1년이 남은 날이지만 날을 정해서 가지고 왔고 나는 승인했다. 이제 결혼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신혼생활(주거지)에 관여하며 내 입맛대로 계획하고 진행시킨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티팬티를 직접 내려서 무릎쯤에 걸리게 했다. 웃도리는 그대로 뒀다. 왜냐하면 체벌이 목적이었으니까.
그녀가 그렇게 바라던 체벌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원하던대로 치마를 입으면 드러나는 종아리는 피하고 엉덩이만 때렸다. 그녀는 배운대로...
엉덩이 체벌을 편하게 하려는 생각이었을까. 스커트를 끌어올리고 스타킹은 끌어내리면 되니까.
단, 그 이상 옷은 다 벗지 않도록 합의가 되어 있었다. 어차피 엉덩이 맨살을 노출하고 허리를 숙이면 성기와 항문이 다 노출되니 수치 효과도 충분히 달성한다. 나도 목적이 섹스가 아닌 체벌이었다.
펨섭은 놈의 귀에 대고, 이것은 모두 지배자님을 거스르고 섹스를 요구한 댓가이고, 우리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속삭였다. 다시 나타나면 놈을 매장시켜 버릴 증거를 보여줬다. 놈은 울고불고 하다가 체념한 듯 늘어졌고, 펨섭은 USB를 수거하고 놈을 그렇게 방치한 채로 모텔을 떠났다.
임신 후에 출산과 고된 육아는 부부섭이 알아서 할 일이다. 임신에서 내 역할은 우수한 유전자를 하사한 것에서 끝난다. 부부섭에 대한 지배는 계속 된다. 남편은 육아하느라 아내가 섹스할 때 현장에서 직접 관전을 할 기회만 줄어들고 가끔 가는 동영상만 바라보며 정조대에 갇힌 소추만 눈물흘린다.
미뤘던 임신을 시도할 때다. 아내에 며칠째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 이는 임신이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나중에 아내에게서 흘러나오는 정액은 아내의 양다리를 펼쳐들고 남편이 보게 할 것이다. 남편은 오늘이야말로 임신이 될지 긴장하며, 자신의 아내를 만지지도 못함에 절망감을 느낀다.
3. 저희는 지배자님 허락 없이 섹스는 커녕 손도 잡을 수 없습니다. 남자는 정조대를 차야 하고 사정은 물론 발기도 금지합니다. 지배자님은 원하시는대로 저희와 섹스도 하시고 가지고 놀아주시면 됩니다. 지배자님이 정하시는 제3자와 섹스할 수 있습니다. 갱뱅, 야외노출, 배달노출도 다 합니다.
[23] 여친은 낮에는 근무시간이 유연한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여친은 낮 직장에 출근해서도 회사 화장실 가서 나체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등 간단한 미션으로도 바쁘다. 낮 직장 상사가 은근히 만지는 등 추근��거린다고 하는데, 적당히 방치하며 남친에게는 이 모든 상황을 알리라고 시킨다.
모텔방에 들어간 후 펨섭은 놈을 침대에 묶고싶다고 말했고 섭인 척 하던 놈은 순순히 꽁꽁 묶었다. 놈이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 펨섭은 USB 메모리 스틱을 꺼내 모텔 TV에 연결하고 동영상을 틀었다. 펨섭이 옷은 안벗고 갑자기 뭘 하는지 궁금해하던 놈은 힘들게 몸을 비틀어 TV를 바라보았다.
- 놈은 네토섭이라고 했다. 나는 사귀는 걸 허락했지만 커플섭의 섹스를 허락하지 않았다. 펩섭은 계속 나하고만 섹스했다.
- 나는 펨섭을 놈과 데이트 전에도 부르고, 놈이 출장갔을 떄도 부르고, 놈이 펨섭과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날에도 불렀다.
- 놈은 섹스하자고 펨섭에게 조르기 시작했다.
저희가 누구와 어디서 동거나 별거할지 정하십니다. 해외로 가라거나, 다른 섭들과 생활하거나, 노숙을 하라 정하시면 합니다.
현재 직업을 계속하거나 다른 직업을 정하십니다. 여자는 창녀가 되라시면 되겠습니다. 남자는 중동에 가서 노동을 하라 하시면 합니다. 버는 돈도 어떻게 할지 정하십니다.
[17] 커플섭의 하루.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대면, 통화, 카톡으로 문안인사와 그 날 일정 보고.
- 메신저는 주인/커플 같이 있는 카톡방, 남녀가 각자 주인과 있는 카톡방이 있음. 주인없이 남녀끼리만 통화, 카톡은 금지. 대화도 주제제한.
- 실시간 도게자, 정조대, 출근룩 등 사진 찍어서 보고.
인간의 행태는 경제적 행태이다. 여자들은 20대 제일 예쁠 때가 평생 제일 좋은 조건으로 결혼할 수 있을 때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평범한 대다수는 그렇다는 뜻이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뭔가 더 나은 것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소중한 20대를 지나쳐버리는 경우를 자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