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그는 항상 말하지~ 60알의 커피콩을 채워라~ 한 알이라도 더 넣으면 안 돼~
[베토벤] 이 맛이 아니야!!! (쨍그랑-)
[앙상블] 그는 결코 마음 편히 쉬는 날이 없다네~ 그가 마시는 건 커피가 아닌 60알의 강박~
[베토벤] 아무도 날 이해할 수 없어... 내가 원하는 건 그저 완벽한 나의 세계!
Hoxy 서클에 들어오실 분 계신가요?
그래도 교류가 조금 있는 분들 안에서 받고 싶고 대충 뮤지컬과 일상 사이에 있어서 올리기 에매한 걸 올려요! (뮤지컬 캐릭터 분장이라든지 의상이라든지 그런 것들 위주) 서클 기능 많이 쓰는 편은 아니지만 제 모든 면을 알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헤헤
제 생각에는 토드가 엘리자벳 및 합스부르크 혹은 더 크게 봤을 때 오스트리아 국민에게만 해당되는 존재 같아요 몰락의 위기에 놓여있는 오스트리아 제국 내 불안감과 절망들이 모여서 관념에게 힘을 불어넣은... 그런 거요
예를 들어서 한국에는 사람의 믿음으로 도깨비가 만들어지잖아요
엘리자벳 토드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 믿음을 얻어서 힘이 생긴 선락태자같은 존재인지
아니면 진짜 선캄브리아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놈인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거 아시는분
전자면 조상신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고
후자면 걔가 남세균이나 공룡한테도 키스를 했을걸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공익트?
여러분···. 브깜을 보고 가기에 제격인 칵테일바를 찾았습니다! <수도원>이라는 곳인데 안쪽은 많이 어두운 편이고, 내려가는 길에도 바 안에도 형제들이 잡고 있던 촛불이랑 거의 비슷한 게 있었어요
관극하고 바에 가서 복기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저 회사 합격했어요! 방금 합격자 발표 확인했는데 합격이네요ㅠ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업무도 많고 인원도 정말 많은 회사로 소문 난 곳이라 트위터 자주 못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합격한 회사 이름은 프라이스앤썬 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