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태민 종이인형 파일을 업로드 했습니다.
헤어스타일(아마도 어드바이스 단발)과 좀 더 많은 의상을 조만간 추가할 것이어요.
Dear Taemates,
I uploaded Taemin Paper Doll. => Click the link below
More hairstyles and outfits are coming... I hope
마그리드였으면 다이애건앨리에서 해리랑 쇼핑하고 밥집에서 하 아이고 죽겠다 하면서 김치찌개에 소주 자작하면서 먹고있는데 해리가 볼드모트가 누군가요? 하고 순수하게 질문하면 하 씨 술맛떨어지네 그 개새.. 아 미안하다 해리야 넌 신경도 안써도 돼 그 있어 그 미친 범죄자새끼 있어 이런말 함
미성년일때 당했던 성적 대상화를 성인이 되어 그의 의지로 다시 재현한 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 그 선봉에 있던 이의 자기복제적 컨셉을 갖고 표절 운운하는 것, 그의 미성년 시절 컨셉땐 왜 침묵했냐는 트윗들.
유죄를 묻는 그의 마일드한 고발적 예술은 이렇게 완벽하게 완성되는구나.
이런거보면 돈은 하이브가 더 많은데
정작 작품에 혼 갈아주는건 스엠이고 아티스트를 아티 대우해주는것도 스엠이고
하이브는 걍 작품이건 아티건 돈 되는 상품 그 이상도 이하도 취급 안함
어차피 호구같은 덕들이 팔아주니까 늘 퀄리티는 개나주고 뭔가 선구적으로 해볼 생각은 추후도 없음
그간 우리가 봐온 것들
- ???: 크아아(일단 화남)
- ???: 널 내 여자로 만들 거야!
- ???: 넌 내꺼라고!
탬 콘에서 우리가 본 것들
- 나 아름답니? 이리 와봐 (유인)
- 향기 맡아볼래? (라이트)
- 여기 터치해도 좋아 (스트링스)
우리가 다른 어디서 이런 섬세한 유혹을…
사실 탬메들이 탬을 좋아하는 것은
- 인외적 아름다움
- 극강의 보컬력
- 황홀한 춤실력
- 갓벽한 성품
- 귀여워
같은 소소한 이유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 젠더의 고정관념을 파괴
- 종교/신화/철학적 서사를 고급지게 버무려줌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임
한국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인들은 세계적으로도 피부가 하얀 편에 속한다.
"아시안은 피부가 어두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백인 중심주의적 사고이며, 매우 인종차별적이다.
Northeast Asians, including Koreans, have the fair skin in the world.
🧵 )
저 메일을 밤 11시쯤 상사들에게 참조 넣어 보내놓으면, 이 사람은 회사 충성도가 겁나 높이 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는 거임. 종일 별 일 하지 않았는데도. 그러고 집에 가며 한잔 하며 지들끼리 뒷담하고, 담날에 늦게 나옴... 근태 엉망...
상당히 자주 보임...
더욱이나 그 무대에서 의상 대비가 보였던 것은... 그가 여성 댄서와 무대를 같이 했기 때문에.
남성 아티스트가 여성을 장식품으로 어쩌다 한명 쓴게 아니라 메인 댄서들로 구성하여 무대를 같이 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그는 댄서의 참여도가 높은 무대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10~20대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방식이 매우 과격하다. 앨범 하나 한 개인의 13년이 녹아있다. 그간의 언행과 스타일로 보아 30대의 방향성 역시 이미 잡아둔 것이 틀림없다. 역시 아이돌들의 아이돌. 치밀하고 과격하다.
똥멍충이들아, 이게 세계관이다. 초능력이니 아바타니 하는 것들 몽땅 때려쳐라.
[ SHINee / 샤이니 태민 ] 브릿지 장인 이태민 파트 모음 -
@YouTube
보통 가수들 가창력 말할때 터져나오는 소리나 올라가는 고음을 많이 보는데, 탬슨생님은 정교하게 호흡과 음색과 발음 발성을 컨트롤 하는 것이 정말 절묘하여 참말로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브릿지 장인
여가부 폐지하자는 인간이 정권을 잡으니 성범되가 폭증하는 구나
한국 진짜 여자가 살 곳이 못 된다.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를 죽이고 어린 아이 납치해서 성매매 시키고 팔아넘기는데,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다.
남자 함 만나봐라, 결혼해보고 이혼해라 하는 인간들 반성해라.
어쩌다 샤이니 콘서트 영상을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계속 본다. 대부분 라이브는 스튜디오 버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지고 대신 현장에서의 에너지같은 것으로 그 부분을 보충하는데 샤이니는 그런게 없다. 스튜디오 버전보다 훨씬 나은 라이브를 보여주는 정말 극히 드문 경우.
그리스신화 속 힐라스가 호수에 물을 긷으러 갔다 그 미모에 반한 호수의 요정들에게 끌려들어가는 극적인 장면을 그려낸 대표적인 두 회화 중 남성 작가인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요정들은 수줍게 그를 유혹하고 연잎으로 몸을 가리지기도 하지만, 여성 작가 헨리에타 레이의 작품 속에서는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