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트윗으로 말했지만... 갑자기 출처를 알 수 없는 분노나 불쾌감이 확 느껴지시면 진짜 분노나 불쾌감이 아닌 불안일 수 있으니 잠시 일어나 스트레칭 하거나 산책 나가는 걸 추천드리며 상황에 따라 나가기 어려우시면 이 닦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닦는 거 직빵이에요.
웹툰 작업하시는 작가님들 중 말풍선을 하나씩 넣어 작업하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소재로 만들어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식자의 글꼴/행간/크기 맞춰둔 채 소재로 만드시면 그대로 계속 유지되거든요. 영상에서 보실 수 있게 말풍선과 식자 분리된 상태로 하나의 소재로 만들 수 있어요.
이 트윗 쫌쫌따리 알티되거나 반응 보이는데 현재 개인적으로 작업하는 기준이 좀 바뀌었어요.
2024년 기준으로 웹툰 작업시 사이즈
가로사이즈 1500px~2000px
세로사이즈 20000px~25000px
해상도 300dpi~350dpi
으로 작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 가로사이즈의 경우 영상pv 또는 단행본 작업시
앗, 웹툰은 플랫폼 작품 제안이나 타사 비독점 작품 유통 생각하시면 가급적 가로 사이즈 760이상 세로 30000안으로 작업 하시는 게 좋아요.(중소형 플랫폼 가로사이즈가 대체로 720~760 웃돔) 단행본 생각하시면 최소 가로사이즈 1300~1500, 해상도 300으로 가셔야 하고요.
실제로 한국 웹툰 전반의 문제고 실제로 60컷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60컷 안에서 최대한 많은 서사를 욱여넣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 "내용이 하나도 진행된 게 없다"는 답이 돌아올 확률이 높아요. 상업선에 올라간 웹툰 작품 대���수의 호흡이 가파른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출판 만화, 특히 일본 망가와는 시장, 연재 상황, 독자층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제 웹툰은 통상 일본 망가와 달리 후반부 빌드를 4~6개월 정도로, '짧게' 합니다.
하루 이틀안에 모든 내용을 읽으면 급전개로 느끼실 수 있으나 연재 동안에는 이보다 길면 이야기 진행이 없다는 반응을 받습니다..
클튜 환경설정은 이미지와 같이 들어가 조정하시면 되고요. 아래 링크 통해서 2.0 파일 충돌관련 내용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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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에서 체크를 안 해두면 파일 저장시, 버전 호환창이 안 떠요. 만일 [저장]때 체크 못하셨으면 [다�� 이름으로 저장]때라도 해주셔야 해요.
워해머에서 나오는 순결 봉인(purity seal) 맞는 것 같아요. 크리스천 종교인들은 이에 관한 사례나 기원이 딱히 없다는 글은 확인했고, 있었으면 진즉에 나왔어야 하는데 따로 없고요. 다만 레딧에는 일본의 ofuda에서 착안한 종교적 디자인일 수 있다는 말은 있네요.
이게 가능하려면 필수적으로 '정신 상태'가 양호하며 상실을 이겨낼 수 있을만한 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니면 주변에 도와줄 이가 있던가요.
정신상태도 안좋고, 힘도 없으며, 도와줄이도 없다면 무작정 상실한 대상을 떠올리는 행위를 반복해서 얻는 건 더 깊은 수렁뿐입니다.
죽을 때가 된 여자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시장에 나갔다. 전부터 눈여겨보던 어린 회색앵무를 사기 위해서였다. 큰 앵무새는 50년은 족히 산다고 하지. 오늘 살 회색앵무와 함께 남길 유언을 생각하던 여인은 그만 아이처럼 킥킥 웃었다. 제 자식은 우울한 성정과 달리 쓸데없이 성실한 편이었기에
사실 이상은 이과적이면서 문과적인 인간이라 자신 본 세상을 이과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문과적으로 풀어썼을 뿐인데 사람들이 다 헛소리라고 받아들임. 오감도 시제15호 쓰고 그 이후에 니들이 존나 못알아쳐먹는 주제에 왜 나보고 헛소리라 그럼 ㅅㅂ 란 후기를 쓸망정 자길 바꾸진 않는 남자임.
내향인들아. 정말로 피할 수 없는 스폴톡 대화에 진입한 상황이면 딱 이 주제로 대화를 진행하세요.
'치과'
저거 하나면 상대방의 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이번년도 스케일링부터 사랑니와 교정, 치과비용에 대한 이야기까지 가능하며 내향인으로서 부담되는 개인정보 털이도 없습니다.
이거 진짜에요... 상대방에게 궁금한 게 하나도 없는 나머지 상대방이 물어본 걸 그대로 되묻는 것도 자연스럽게 잘 안 됩니다 왜냐면 >애초에 조금도 궁금하지 않아서<
"식사 하셨어요?"
"네."
"뭐 드셨어요?"
"백반이요."
"아 그렇구나."
"...." (궁금한거 대답끝)
"...." (답답함)
이렇게 되지요.
파일 및 폴더명 일괄 바꿈 프로그램 사용하실 때 [flyExplorer] 프로그램 추천드려요.
1. 무료 프로그램임.
2. 파일명/폴더명 일괄로 쉽게 바꿀 수 있음.
3. 이외 지원하는 기능이 진짜 많음.
사이트:
16년도에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계속 쓰고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에요.
난 앞자리가 8초중반인 사람들이 비커뛸 때 너무 부러워서 이빨로 수건 득득 찢었음. 진짜 그들만의 세계였고 그땐 홈페이지 장금장치가 없어서 스진 다 볼 수 있었고 외부인 투고도 가능했음. 님들 너무 좋아요 하고. 여튼 그 커뮤 좋아하는 팬덤도 있어서 커뮤책 내면 사러가고 그랬음.
솔직히 신기하긴 합니다. 림이상 마치 조용하고 나약한 남자처럼 그려졌지만 이상의 모티브가 된 김해경은 모던가이였고 김유정에게 같이 죽자!며 동반자살 말하던 사람이자 자기 아내에게 우리 함께 죽을까? 아니면 멀리 떠날까?라는 말로 프로포즈하던 미치광이였습니다.(근데 그 당시엔 로망이었음)
이기야노는 진짜 경상도도 물 먹이고 전라도도 물 먹이고 모두가 물만 먹는 쓰레기적폐언어라 싫음. 노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노임. 전라디언이라고 비하하면서 쓰려고 만들어진 언어라 그럼. 심지어 경상도 방언까지 오염됨. 근데 왜 쓰면 안됨? 하는 사람 있으면 알아서 블언하고 가라...
이미 놓쳤다고 아쉬워하시는 작가님들 계셔서 말씀드려요.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매년 진행합니다. 그리고 <창작 씨앗>과 <창작 디딤돌>로 지원사업이 분할되어있고 디딤돌의 경우 상/하반기로 나눠서 두번 진행합니다. 그러니 매년 초에 지원사업이 언제 열리는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신인 웹툰 작가는 일생 1회 200만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재 준비 중 수입이 없을 때 창작준비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무료 심리상담, 무료 변호사 상담 등 웹툰 작가가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직접 찾아와 알려줍니다.
이쯤되면 더는 버릇의 영역이 아닌 거 같아요.
자신의 신념이나 의사를 긍정하지 않으면 현실에서 직접적으로 찾아가 위협하는 행위를 여러차례 행해왔고, 실제로 이것이 몇차례 이뤄졌기에 아예 학습을 한 것 같아요. '내가 맞는데 감히 아니라고 해? 보복할거야.' 같은 심보도 있고요.
원래 트라우마는 평생 이야기하고 싶으면서 평생 회피하고 싶어하기에 트라우마인 거임. 나도 20년 넘게 그게 내 인생에 큰 일이 아니라 생각하려 했으나 결국 내 감정을 모조리 뒤엎고 이 나이가 되도록 영향을 준단 걸 받아들이고나서야 치료받자 다짐한 거임. 만성PTSD환자가 그냥 생기는 게 아님.
청불겜인지 알면서 너무 궁금해서 몰래 겜하다 걸리면 어휴 하지마세요; 이러고 넘기지만 당당히 전 미잔데요 왜 제가 첨불겜 하면 안되는데요 성인이라고 유세떨지마요 이러면 ? 되는 거임. 그냥 객기부리는 어린애되는 거고 아이고...이불킥 흑역사 적립 아이구 어떡한대 되는 거임.
잠깨서 잠시 트위터 들어왔다 트윗보고 잠 달아남... 명함에 써진 언어는 교육을 통해 체득할 수 있는 정보인데, 인간군상 추리하는 건 환경과 상황, 해당 인간군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정보임. 히스클리프는 여태까지 제 직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군상 추리한거구나.
보통의 규격 내에 들어가 있는 정상인의 삶을 살고 있는 지극히 정상인인 면접관. 물론 그 규격이 어떠한 기준점을 두고 있는지, 어떤 것을 정상성으로 두고 있는지 단 하나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가 지극히 정상인이며 신입의 상사라는 점이 좋다.
#엘베힛치 #엘리베이터힛치
#ElevatorHitch
ㅁㅈ 읽은 척 말하는 것만 아니면 됨. 책 사는 게 부담스러우면 그냥 도서관 가서 빌려서 읽으면 됨. 그러면 지역 도서관 활성화되고 좋음.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책 사서 읽으면 출판업 활성화되고 좋음. 근데 읽은 척하면서 죄와 벌 로쟈가 도박했다면서요>>가짜 죄와벌이다(징벌새되는 거)
예전에도 말했지만, 한국 여자들 자신의 사이즈를 작게 생각하고 꽉 껴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지 않는 작은 사이즈로 입으니 혈액순환 안되고 계속 체하고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그래요. 컵 사이즈 제대로 측정하시면 1~2컵 정도 더 늘어나는 경우 많습니다ㅠㅠ 다들 정확히 측정하시고 입으세요.
림놀한다고 문학 다 읽으신 분들은 학술지 사이트에서 해당 작품의 논문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니 함 봐보십시오. 제목 보자 마자 웃음벨 터지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닐 겁니다.
물론 심심할 때 설마 이걸로도 논문을 쓸까? 하는 거 타자쳐본 후 나오는 논문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