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대박임‼️‼️
이거 "다이소 클리어 펜꽂이"인데 쩔죠
여기에 브러쉬 코쉐딩, 블러셔, 아이라이너 이런식으로 종류별로 놓고 펜슬형 화장품 놓으면 수납 진짜 잘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맨 아랫칸에는 공간분리 되어있어서 진짜 유용할 듯 잘쓰는 쿠션이나 블러셔 넣으면 대 박
제 발 사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한국브랜드 해외 런칭이니까
1. 입지가 없음
2. 일본 소비성향 고려(일부 브랜드 콘크리트층)
혜택 크게 줘서 홍보하려는 마음인건 알겠는데
일본 런칭 관련 K뷰티의 일관적인 싸가지.. 그리고 국내 팝업에서 보여준 퓌의 실망스런 성의와 행보에 기분 나쁠수밖에
제가 잘 쓰는 퍼프
바닐라코 촘촘 카스텔라퍼프!!
2팩에 8000원이에요 가격 ㄱㅊ죠?
폴리우레탄인 한쪽면은 밀어서 파운데이션 바르기 좋아요! 전 스파츌러보다 퍼프로 밀어바르는게 더 편하더라구여 😊
세척하면 카스텔라가 분리될 수도 있어서 재사용 못한다고 써져있는 것 같아요~
물어보는 사람도 자기 맘, 대답해주는 사람도 자기 마음이지만서도(착한운니들..)
nn만원짜리 메이크업 컨설팅이나 1n만원짜리 1:1 유료 퍼스널컬러 측정 샵 가서 할 질문을 코덕계한테 하는 게 좀 웃겨
스스로 손과 발을 움직여 발품을 좀 팔아보고 로드샵에서 질감도 느껴보고 시행착오도 해봐요
오늘 소비 다 성공
다이소 트윙클팝 신상? 걍 찢었고 수많은 가짜귤러셔 사이에서 진짜, 귤까먹고 난 뒤의 노랑색. 진짜노랑주황. 진짜귤. 그리고 핑크따위 허용하지 않는 단호한 보라. 쓰리의 발견
그리고 아름다운 우아
진짜 기분 너무 좋음 다 너무 좋아서
라벤더튀튀는 좀 아쉽지만
알리 섀도우 팔레트 모음
발색도 성분도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블루멍때릴때 쓰고있음 그리고 지금은 결제할 때 뭐 이상한 정보 넘기래서 어플 삭제 고민중 아무튼 섀도우 얘기 해보자면
특히 저 미친놈의 별펄이 너무 얼척 없어서 자꾸 봄
어쩌자고 만든건지. 허.참. 참나. 흥. 하면서 자꾸 찍음
입덕주의화이트- 가장 화이트, 쉬머
약간 텁텁함
베베- 베이스컬러 있어서 살살 풀어서 발라주기 손으로 비비면 뭉쳐서 나오는 제형.. 애굣살에 몹시 아름다움
크리미베이지-밀착력 좋고 반사광도 예쁘당 펄감이 없진 않아서 얼굴에서 안녕하세요? 저 펄 있는 하이라이터입니다. 하고 까꿍함
딘토 팝업 후기
목공풀로 섀도우 붙이라고 해서 약간 당황...
무펄섀도우라인도 보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고 발색력도 좋아서 사볼만 하다고 느낌. 근데 비슷한 컬러가 많음 ㅠ
펄은 옛날 펄 생각나는 것도 있고 유니크한 느낌~~
쿨톤 컬러 많이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재밌었다
근데 진짜 여태 들어본 말들 중에 코덕인데 제모안한다 (이건 뭔 관계가..??) 코덕인데 화장 못한다 소리 코덕인데 방 더럽다 이런 말 진짜 웃김
그들에게 코덕의 이미지는 대체 뭔지..
애프터눈 티파티를 즐기며 방에는 생화가 장식된 관념적 향기로운 요조숙녀를 기대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