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트윗※
페이스북에서 천체사진팀으로 활동하던 것을, 천문학 관련 지식/정보계로 이용하고자 옮겨왔습니다.
일/월식, 유성우, 혜성, 슈퍼문과 같은 천문정보는 물론, 다양한 천문학 관련 지식을 올립니다.(비주기적 업로드)
관리자는 모두 천문학 전공생입니다.
수정건의는 환영입니다.
한국에서 보이는 일식은 언제일까요?
부분일식은 2032년 11월 3일(한반도 전역)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강원도 고성)
금환일식은 2041년 10월25일(독도) 입니다.
심지어 금환일식이 일어나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라고 합니다.
독도에서 독도의 날에 금환일식을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어제 X5급 플레어가 폭발했습니다. 최근 얼마 전 폭발한 플레어의 영향으로 G5 경보까지 올라가며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오로라 관측 제보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사진은 한국보다 위도가 낮은 플로리다와 조지아의 사진입니다.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권 국가들에서도 관측된다고합니다.
If a plastic bottle is left in your car and the right amount of sunlight hits it at just the right angle, a car seat could catch fire. This video shows how
[Midwest City Fire Department: ]
같은 분이 만드신 포스터인데 저는 이것도 좋더라구요
임금은 제자리를 지키며 움직이지 않는 북극성으로, 백성과 신하는 북극성 주변을 회전하는 별로 나타낸 것입니다
영조와 정조가 추구했던 '황극 탕평'을 완벽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죠 의미를 처음 이해했을 때 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 기록이 갱신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기록인 16960광년보다 5500광년 가량 늘었네요.
보통 멀리 떨어진 행성들은 미세중력렌즈 효과로 탐지하는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무거운 행성들만 탐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의 경우 목성 질량의 29배 정도라고 하네요.
A newly discovered exoplanet is 22,472 light-years away. Traveling at the speed of
@NASAVoyager
(38,000 mph/61,000 kph), it would take us 397 *million* years to reach KMT-2018-BLG-0885L b.
천문학자들이 우울증에 걸리는건
연구는 많이 하고 하는건 많은데 막상 파도 파도 연구는 지지리도 진척이 안되고 돈은 벌리지도 않고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해서 그런거지
인간에게 세상은 엄청 넓어서 우주의 먼지 그런거는 어...
어린이를 위한 편집이에요.
아무도 천문학자 안할까봐...
어제 X5급 플레어가 폭발했습니다. 최근 얼마 전 폭발한 플레어의 영향으로 G5 경보까지 올라가며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오로라 관측 제보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사진은 한국보다 위도가 낮은 플로리다와 조지아의 사진입니다.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권 국가들에서도 관측된다고합니다.
Going goblin mode.
Within the orange-white splotch at the center of this image are 2 chaotic baby stars. Over thousands of years, the pair repeatedly gobbled up, then spat out the gas and dust around them — producing those fiery orange lobes:
실트에 쌍둥이자리가 보이네요!
마침 오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극대기가 찾아옵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약 1.4년의 공전주기를 갖는 소행성 3200 Paheton이 모체로, 올해는 ZHR 160 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 Photograph : Malcolm Park
오는 8월 12일-13일,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가 찾아옵니다
올해의 ZHR은 90으로, 이는 이상적인 관측지에서 복사점이 천정일 때의 시간당 관측 개수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요소들을 반영하면 일반적인 도심지 근처의 관측지에서는 10개 이상을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It has been an unusual winter for the Alps.
These 2⃣ satellite images from
@CopernicusEU
#Sentinel2
were captured about one year apart (Jan '22 vs '23) - they show the alarming difference in snow coverage in the Swiss Alps.
Notice how the ski slopes stand out in the 2nd image.
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cent van Gogh)가 1888년 9월 경 그린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Nuit étoilée sur le Rhône)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흐가 사랑했던 밤하늘이 담겨있는 그림인 만큼, 천문학적으로 분석할 부분은 당연히 있을텐데요.
도심(?) 은하수 2호작,,, 오사카성(大阪城) 은하수입니다!
여러 구도로 여러 장 찍었는데 가장 성이 멋지면서 은하수 구도가 좋은게 이 구도였네요!
실제로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제법 몽환적인 풍경입니다 !
일본으로 흘러갈 수 있게 일본이름도 적어주기
#大阪 #大阪城 #天の川
놀랍게도 이 영상은 핸드폰과 삼각대로 단 5초의 세팅 끝에 촬영했습니다!
먼저 카메라에서 하이퍼랩스 모드에 들어갑니다.
그다음 1번 부분을 눌러 300배 설정을 하고 2번을 눌러 별궤적모드를 누릅니다. 마지막으르 3번을 눌러 촬영할 시간(단위:분)을 선택하고 촬영하면 끝!!
2024년 제 44회 별밤축제가 개최됩니다!
매 년 저희가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 해마당 ] 이라는 주제로 태양과 태양계에 관련된 내용이 진행된다고합니다~
천문학 키트 만들기와 판넬 설명,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을 포함하여 플라네타리움과 교수님 강연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