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와의 맞대결에 대한 '데프트'의 생각
"'페이커' 선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오고, 같은 시즌에 데뷔했다. 같은 선상에서 출발을 했는데, 그가 항상 나보다 앞서 나가 좀처럼 따라잡을 기회가 없었다. 이번 결승으로 그동안 당한 걸 복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22.7.20 2경기 NSvsDK
'에포트' 선수의 점멸이 사용 불가한 상태인 것을 심판 측에서 확인해 퍼즈를 걸고, 크로노브레이크를 실행했지만, 크로노브레이크도 오류가 발생하면서 재경기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골드나 챔피언 위치 등이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고 데이터가 뒤죽박죽 되는 오류라고 하네요.
한화생명e스포츠의 롤드컵 진출을 이끈 '데프트' 선수의 한마디.
"사람이 힘들다 보면 차선책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진출 못 했을 때 허무한 감정을 줄이기 위해서 '쉬어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면서 연습을 했는데, 그런 마인드가 오히려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HLEofficial
#데프트
3.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 스토브리그 시작 전 팀에서 계약 만료 예정인 선수 1명을 지정
- 해당 선수는 원 소속 팀으로부터 우선 제안을 받고, 이후 타 팀과 자유롭게 협상해 최대 3팀을 후보로 선정
- 이를 기반으로 원 소속 팀과 협상 후,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 거취 결정
- 이적시 이적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