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됐는데 일본에서는 '날개 모라토리엄'이 하나의 용어로 지정돼있었구나.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찾는 기간이라고 하는데, 부정적으로는 이미 시기가 지났음에도(어른) 그 기간을 바라는 이들을 뜻한다고함. 알칼은 둘 다 해당되는 것 같은게 알칼의 시작=아이돌활동을 하지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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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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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에게 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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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되고싶은데 방법을 모름 (물론 니키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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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대해 잘 아는 아버지에게 물어보고싶어도 불가능 (아버지가 아이돌 업계 때문에 일자리를 잃어서 물어보면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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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책, 인터넷, 매장에 방문한 업계 사람들을 통해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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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랑한건 크비 메루라는 것만 잊지 말아주세요.. 갑자기 사람이 바뀌거나 한게 아님... 크비 메루를 낯설어 할 필요도 거부감 느낄 필요도 전혀 없어.. 메루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고 우리가 과거의 진실을 알았냐 몰랐냐의 차이일 뿐... 앞으로도 영원히 크비는 4명이야
개인적으로 오블리가토 로고를 되게 좋아함. 왜냐면 전체적으로 되게 반짝반짝하고 하얀 깃털도 흩날려서 아름다워 보이는데, 글씨가 아래로 갈 수록 검게 썩어가고있는게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엉망인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 같음. 그 무언가는 레이메이 학원이 될 수도 있고,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