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실사화로 흥하는 김에 친구들에게 영업하려 만든 원피스 어디까지 봤니? 표를 트윗에도 공유합니다😏 여러분도 어느 시점에서 하차했는지 체크해보시고 기왕이면 원작도 같이 봐주시면 좋겠서요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하차했다고 말하는 하늘섬은 원피스 전체 중 30% 본겁니다 그럼 20000
예의와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왕가와 레스토랑에서 자란 상디가 캐주얼하게 입는 순간을 좋아함.. 워터세븐 갈때 입었던 젠틀쿡 티셔츠라던가 스릴러바크의 파란 후드티라던가... 근데 여기서 또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른게 젠틀쿡 티셔츠는 밀해단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편안한 착장을
신인 시절 애니 원피스 1화에 해적A라는 단역으로 출연했던 카미야 히로시. 이후 로우 역을 맡게 되고 애니 1000화 기념화에도 해적 A 역할로 다시 한 번 출연해서 재미를 줬는데, 이번 넷플릭스 실사판 1화에도 해적A 역할로 더빙을 맡았다고 한다! 이런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는 제작진이 대단한 걸
SP 211120 원피스 성우 일화
1) 루피 역 다나카 마유미는 원피스 단행본도 가끔 보는 편이고 점프도 보지 않아서 앞으로의 전개를 잘 몰랐다. 그래서 메리호가 불탄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는데, 즐거운 장면을 녹음하고 있던 녹음 현장에서 우솝 역의 야마구치 캇페이가
와 나 지금 너무 충격임 조로랑 상디가 가까이 붙어 으르렁거리는 장면은 있었어도 이마를 맞대고 싸우는 장면을 오다가 그려준 건 이번이 처음이래 믿을 수 없어서 원작 조로산 캡쳐를 뒤적였는데 진짜 없음 스릴러바크 간접 데코구리가 전부임; 하지만 애니와 산레스 등의 수많은 떡밥들이 우리를
5) 로빈 성우 야마구치 유리코가 가장 인상 깊게 본 원피스의 장면은 닥터 쿠레하가 쵸파에게 "자, 다녀오거라. 바보 아들"이라고 말하는 장면. 이미 그 장면이 나오기 전부터 다들 온다 온다... 하면서 뒤에서 소리를 억누르며 울음을 참고 있었다. 쿠레하의 성우 노자와 마사코 씨가 어떻게 연기할지
발라티에 점점 커지는 거 보니 상디는 발라티에가 이렇게 커진지 모르잖음 시간이 더 지나 제 꿈을 이루고 발라티에 가는데 그 자그만 레스토랑 상상하며 여전하겠지? ㅎㅎ 하면서 왔더니 막 해상 빌딩 되어있고 파티 카르네 몸에 금치장하고 CEO 간판 단 제프가 어 왔냐 하며 맞이하는 상상(ㅈㄴ
원피스 4주 휴재에 대한 오다 에이이치로 코멘트
[네, 죄송합니다!! 4주간 휴재하겠습니다!!]
자- 원피스 최종장이라고 와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수술해야할 것 같습니다. 눈에서.. 빔이 나오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난질해도 걱정만 끼칠 뿐이라 말해두자면 '최근 쌍둥이들이 많네-'
6) 상디 성우 히라타 히로아키가 가장 인상깊게 본 원피스 장면 : 루피를 때리고 마차에 앉아 멀어지는 상디에게 루피가 외치는 장면 "나를 아무리 걷어차도 아픈 건 너잖아!!"
상디가 우는 장면에서 소리가 들어있지 않은데, 원래는 여기에 우는 소리가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본과 단행본을
보고 있었는데 시원한 톤으로 연기를 해서 "우와- 멋지다 냉정하게 연기하셨어! 역시 어른이야!"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태프의 OK 사인이 떨어진 순간 뒤를 돌아본 노자와 씨의 얼굴은 눈물로 뒤덮혀 있었다. 그걸 본 로빈 성우는 참을 수 없이 소름이 돋아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뒤늦게 빈스모크 혈통인자 변형 오는 상디도 넘 좋지 않나... 씻으려고 욕실 들어갔는데 정수리 쪽 금빛 머리카락이 검게 변한걸 보고 얼굴 싹 굳는 상디... 제가 가장 일찍 일어난 걸 행운이라 여기고 급한대로 모자로 가리겠지 밀해단에겐 대충 오늘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얼버무리고 넘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