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둘이서만 방 문 잠그고 들어가서 한참 후에 땀에 젖은 채 나오는 강읹석 조싡우...
둘이 안에서 뭐하냐는 물음에 운동하는거라고 대답하는데 문은 왜 잠그냐는 질문엔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어느날 문단속을 깜빡해서 문 틈새로 허창혅이 목격한 두명의 모습은 문을걸어잠근게충분히이해가되는
이1휘1성 생축유료리퀘...
펜이뿌러져서내가뭘할수없는상황이었는데도저히휘1성이생일을그냥 보낼수는없어서 주변인에게 유료 그림을 부탁했고 맨날적폐모에그림부탁하고싶어졌다 귀엽다
내 외관설명에 속아서 모에남고생그림을 그리시게 됐는데 뒤늦게 사실을 알고도 이렇게 나를 이해해주셨다..
근데 ㅂㅂㅊ한테 형 ㅇㅇㅇ! 라고 한 ㅈㅎ고 학생 대체 누구지... 얼마나 편하게 대해줬길래... 3학년 중에 있다고 치면 자주 같이 다니는 ㅇㅊㅇ도 존댓말 쓰는데 반말하는 애가 있다는것도 웃기고 1, 2학년이면 얼마나 오냐오냐 하는 분위기길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웃기다.
유료분 스포... ㅎㅊㅎ 생각보다 더 이상한 놈이다. 작가님이 뭔가 알고있는듯 일상파트를 그리셔서 신경쓰인다. 이현성 선배랑 같이 다니는 남자랑 ㅅㅇ고 교복 색이 똑같아서 신경쓰인다. ㅈㅇㄱ고 옷 색깔 귀엽다. 칭찬이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색이 귀엽다. ㅊㅇ이 ㅂㅊ이말 안 듣고 있는거 같다.
ㅇㄱ는 지금까지 나온 것만 보면 ㅊㅈㅅ랑 친한건지 그냥 극성보호자...처럼 뒷바라지 하면서 일방적으로 따라 다니는건지 모르겠다. 우리ㅈㅅ 발언 때문에 더 헷갈린다. 아무리 친해도 누가 친구한테 우리ㅇㅇ이 라고 낯간지럽게... 아니면 ㅇㄱ는 친한친구를그렇게까지부를정도로귀여운성격인건가..
캐릭터들 생일마다 매번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유로리퀘 처음 신청 해보는데 왜 돈쓰는지 알겠다.. 돈만 주면 좋아하는 남고생 캐릭터들을 엄청 귀엽게 그린 그림이 나온다고 하면... 누구라도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같다... 그만 말해야겠다 이제... 아무튼 귀엽다...
보고나면 길게 감상 남기고 싶은데 뻘 생각만하고..(ㅇㄱ가너네머리답답해보이는데내바리깡빌려줄까라고하는거보고싶다) 저번주엔 ㅈㅅ축구하고싶은데억지로농구하고있어서늘저런잼없는표정인건가? 이 지경으로 캐해석을 해서... 오늘보니축구뭐그런거아니고걍성격문제같고 말했다간정말창피해질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