쿱스: Where are we?
민규: To go or not?
원우: Finding our way
명호: The real me?
준: Stereotype
도겸: Attention
디노: Better
승관: Need some space
호시: Challenging
조슈아: Not to fall
버논: Positive vibes only
우지: High expectations
정한: How to love
#SEVENTEEN
#Speak_up
승관이가 그랬어.
13명이 함께 무대하는 건 절대 당연한게 아니라고.
아마 완전체 무대를 다시 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 아쉽고 벌써부터 그리운 건 사실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서운하지 않아.
지난 10년동안 세븐틴이 우리에게 남겨놓은 완전체 무대가 몇갠데. 난 그거면 기다릴 수 있어.
여기서 호시 동선을 모두 주목해주세요.
- 술래가 된 디노는 2층에 멤버를 찾기 위해 혼자 내려감.
- 디노는 정한이가 술래일때 3층에만 숨어 있었기 때문에 2층 문이 닫혀있었다는 걸 모름
- 2층이 너무 넓고 무서워서 디노는 3층으로 돌아갔다가 그래도 한바퀴는 돌고 오라는 형들 말에 1층까지
나보다 최소 9살이 어린 세븐틴에게 배운 수많은 것 중 하나.
나와 최소 안맞거나 최대 내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과 대면 할 때는 싸우려 하지말자.
대신 내가 생각하는 '가장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즉각 행동에 반영한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나와 안맞던 사람은 나에게 맞추려하고,
#캐럿 #트친소
올프에 가까운 윤프에요.
성인, 8n, 30's 큰누나럿이구요.
성인럿 위주로 찾아가려구요!
트위터로 요즘 좋은 덕메들이 많이 생겨서 좀 더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살짝 용기냈달까? ツ 많이 와주세용
🩷 = follow
🩷&🔁 = DM
트친들 RT 해주깅 ⋰˚☆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는 편이다.
+ 마에스트로 듣고 한발짝 더 나아가는 기분이었다.
도 있었습니다.
앞뒤 다 잘라먹고 우지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형아랑 가장 아끼는 동생을 전무후무한 악당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이게 악마의 편집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덕메를 사귈 때는 상대방의 덕질 형식을 존중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사람마다 덕질의 형태는 다 달라요.
상대방이 틧을 안해도, 포카를 모으지 않아도, 오프를 안해도 그건 상대방의 자유지 내가 뭐라할게 아니에요.
즐겁자고 하는 덕질인데 정답은 없으니까요.
포스터 하단 영문 번역.(오역있을수도)
에스쿱스는 낮에는 전염성 있는 미소로 유명하고 동료들의 신뢰를 받는 모범적인 회사원입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그는 소름 끼치는 냉소에 굴복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떠난 저녁에 홀로, 그는 버려진 사무실에 있는 자신만의 어두운 세상으로
SEVENTEEN BIRTHDAY SPECIAL MOVIES
S.COUPS [SHADOW]
When night falls, he succumbs to a chilling cynicism...
밤이 되면 그는 차갑고 냉소적인 인물로 변하는데...
HAPPY S.COUPS DAY BIRTHDAY BOX VER.4
🎥상품 공개 2024. 07. 26. 11AM(KST)
🎞️판매 오픈 2024. 07. 26. 06PM(KST)
🎬
#캐럿 #트친소
올프에 가까운 윤프
성인, 8n 캐럿
저랑 맞을 것 같고 바이오에 성인 확인되면 팔로할게요!
겁이 많아서 구독계, 알티계는 다가가기 힘들어요.ㅎㅎ
친해지고 싶다면 제 피드에 흔적 자주 남겨줘여.
어느날 갑자기 팔로 되어 있을수도?ㅎㅎ
🩷 = follow
트친들 RT 해죠욥!
어... 사실 이건 조금 자랑인데요.
제가 말을 듣기 좋게 한다는 소릴 자주 들어요. 며칠전 신입 직원이 자기는 말이 뾰족하게 나간다고 조언을 구하길래 그냥 간단한 거 하나 알려줬거든요. 그런데 꽤 유용한거 같다고 오늘 피드백을 받아서ㅎㅎ 한 번 공유합니다.
'뭐' 대신 '어떤'을 사용해보세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걸까요, 마음의 준비를 잘 해 온 걸까요. 아마 ��자겠죠?
정하니. 남은 기간 동안 무리하지 말고 건강 관리 잘하구.
훈련소에서도, 복무하면서도 몸 조심 하구.
없는 동안 캐럿이랑 세븐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게.
그래서 토끼는 어디서 근무하는 거라고?
왜 이 시간에 깨있냐면,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ㅋㅋㅋ
우리 딸이 저녁에 열이 좀 나다 내렸는데 컨디션이 별로인지 깊이 못자고 응석을 부려서... 어느새 동이 트고 있네요...(피곤)
I 트친들은 편안하게, E들은 신나는 주말 보냈으면 좋겠어요. 주말은 육아로 천천히 셉랑합니다.🩷
엇.. 뭔가 인용해주시는 분들이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영상에서의 타임라인 상 호시가 2층 철문을 열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디노가 2층에 처음 혼자 갔을 때 철문 열려있음-3층가서 형들 무서워-응 안돼 돌아가-디노 혼자 1층 내려가다가 유턴
❗️이때 호시가 2층 내려오다 계단실에서 디노
전시회 포춘쿠키에 들어있던 정하니 글씨.
응. 나 네 걱정 많이 안하고 잘 지내고 있을게.
네 말대로 먹고 바로 눕지 않고 많이 걷고,
작은 불운들은 큰 행운이 오려고 겪는거라 생각하면서 너처럼 흘러가듯 살아볼게.
나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너처럼 칭찬도 많이 해주면서 다정한 사람이 돼 볼게.
월요일. 이었습니다.
확실히 육아보다 회사가 더 ���습니다.
뭐 이렇게 쉬운 게 하나 없을까요.
여러분의 덕질 만큼은 쉽고 맘편했음 좋을텐데, 오늘도 우리 세봉이들은 곤경에 처했었네요.
그래도 퇴근길(이라 쓰고 육아출근길)에 윤앤부 밥이나 먹자여가 와서 기운이 좀 났습니다. 노곤한 밤이네요.
#볕뉘가_스며든_마음구석
제가 올해 인천, 상암, 닛산, 고척을 갔었는데 VIP는 고양이 처음이에요. 고잉도 너무 재밌었어요. 결국 인류는 최고 겁쟁이들이 구하는 건가봐요.😂
오늘도 자기들끼리 좋아하느라 캐럿은 안중에도 없는 세븐틴의 행쇼를 빌며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 굿밤 되세요.🌛
#볕뉘가_스며든_마음구석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독일로 출국 한 날이에요. 근데 공항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 다정하고 예뻐서 내내 제가 다 뿌듯했어요.
사육사 어깨에서 떠날 줄 모르는 호싱이와
승관이가 좋아하는 색깔로 꾸며 입고서 많이 졸렸는지 계속 동생한테 치대는 대왕말티쥬.
짧아진
너무 이상한 현상인 거 같아.
나 진짜 요즘 너무너무 힘들었거든?
근데 롤라팔루자 영상이랑 사진들 보고 기운을 차렸어.
나 정말 뭐 막 나의 오쏘몰, 자양강장제 이런 거 그냥 주접인 줄 알았거든? 아니야. 진짜야. 철저히 경험에 근거한 결과 도출이었어.
#LollaBerlin2024
어제까진 열 안나고 몸살만 있길래 이렇게 지나가려나보다 했지...
아침에 일어나니 38.4 더라구요...
인후통, 콧물, 몸살, 두통, 미슥거림, 현기증이 뭐가 더 심하다고 할것도 없이 다 있습니다.
다들 진짜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가가 코로나 걸린 엄마들은... 가볍게 지나가길 바라요..ㅠ
액자를 사버렸다... 작은 사이즈지만.
난 왜 네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가장 설렐까.
어떤 화보보다, 어떤 영상보다 난 네가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반짝이는 것 같아.
마치 내 할 일이 이것이라는 듯이,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이 여기있다는 듯이 구는 네가 참 좋다 나는.
#정한
그냥 액션물로 좀아포틴 해주세요. 너무 막 스토리 연성 말고 그냥 출발 지점에서 안식처까지 가면 미션 클리어인데,
중.요.한.건
다 죽어도 디노만 안식처 들어가면 됨. 그럼 성공.
근데 디노는 최대한 많이 같이 도착하는걸로 알고
다른 형들은 모두 디노 하나만 살리면 된다로 아는.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몰랐지.
그냥 늘 그렇듯 사이 좋은 세븐틴.
우왕 하니형 원우동생 모먼튼 줄 알았지.
사람 많은 공항이 힘들어서 시야차단에 가까운 벙거지를 쓰는 원우와 그런 동생을 잘 알아서 가만히 손목 잡고 이끌어주는 정한이 인줄은 정말 몰랐지.
정말 세븐틴의 사랑은 고귀하다.
#볕뉘가_스며든_마음구석
나도 이런 거 써볼까봐요. 매일매일 쓰겠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나도 연성이나 주접 말고 소소하게 일상 글 쓰고 싶을 때가 종종 있어서요.ㅋㅋ
코로나 후유증으로 찬바람이 들면 기침이 멈추지 않아요ㅠ 기관지에 좋은 차를 일부러라도 마셔봐야겠어요.
그치만 제가 고잉을
'볕뉘'는 순 우리말이에여ㅎ
마루 한구석에 자리한 빛조각 같은? 갱얼쥐들 발라당 눕는ㅋㅋ
전에 하니가 최근에 배운 일본어가 뭐냐는 질문에 코모레비(こもれび: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라 답했어요. 그때 마치 운명을 느꼈달까. 입덕 전부터 쓰던 닉이라, 비슷한 정서를 가진 거 같았달까ㅎㅎ
모두 좋은 주말 보내고 있어요?ㅎㅎ
저는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난장판이 된 집을 애써 흐린눈으로 외면한 채 덕질 중이에요ㅋㅋ
요즘 왜이렇게 쫑쫑이만 보면 마음이 저린 듯 사르르 녹는 듯 간질 거리는지.
오늘도 예뻐서 고마운 정하니 덕에 잠깐 웃어요. 😀😆
#정한 #세븐틴
#오늘의덕질
지난 폭우에 신랑 운동화 에어가 터져서(연관이 있나) 신랑 신발 사러 간 아울렛에서 아크메드라비 매장을 들러 찍은 뎡하니ㅋㅋ
생각보다 티셔츠 원단이 많이 고급이었고 디자인이 귀엽더라구요ㅎㅎ
근데 모델이 더 귀여워서 큰일이더라구요.
#정한
@adlv_official
정말 이래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어마무시하게 중요한거임. 맥락없이 무슨 밈만 보고 다 달려들어.
우리가 애들을 몰라요? 우리애들 서사가 보통 서사에요? 그리고 우지가 제일 만족시키기 힘든게 '우리 애들'이고 애들이 만족하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게 하루이틀이에요?
밤이 깊었네요🌛
오늘은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요. 간밤에 내린 폭우로 터진 일들을 수습하고 한 숨 돌리려고 보니 정한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ㅋ
오후에는 배송시킨 모구모구가 도착했어요. 애들 사진이 너무 이뻐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무한 RT를 타고 있습니다.ㅎㄷㄷ... 덕분에
이번 앨범에 '별'과 관련된게 확실히 있음
1) 조슈아의 '작은 별' 스캣
2) 준과 도겸이의 몸의 대화에서 BGM이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3) 팔로우 어게인 인천콘 보컬팀 무대 배경 멤버별 생일 별자리
4) 하늘의 별빛 같던 드론 이벤트
#세븐틴 #마에스트로
#SEVENTEEN
#MAESTRO
#고잉세븐틴
'원래 나에게 일어날 일이었구나'
이런 류의 말들에 더 큰 위로를 받는 거 알지?
어떡해ㅠ 많이 힘들지! 괜찮아질거야!
같은 말도 고맙지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상황에 네 기분이 휘둘릴 필요 없다고 말해주는 그 단단한 위로가 기댔을 때 더 편하기도 해.
#정한 #세븐틴
다들 자기만의 감정 쓰레기통이 있나요?
당연히 타인 뿐 아니라 본인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으면 안되죠.
감정 쓰레기통이란 표현이 주로 사람한테 쓰이는 말이란 건 알지만,
다른 사물이나 장소나... 암튼 사람 말고 다른 것을 지칭 할 수도 있지 싶어서요.
저도 하나 갖고 싶어서요. 공유해주세요!
세븐틴을 사랑하는 건 너무 쉽고 편해요.
보통 사랑이 힘든 건 상처받을까 두려워서인데 세븐틴은 늘 캐럿의 자부심이 되려 바르게 살 만큼 온 몸과 눈빛과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해요. 그래서 나도 실컷 사랑하고 이렇게 좋아도 되나 같은 걱정은 안해요. 이 사랑은 건강해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캐랜이 끝나고 난~ 뒤~🎵 다들 마음이 허전하죠. 내 가수 무대 보고 싶었던 마음이 해소 된 거라 허전한 느낌도 같이 든다 생각 중이에요.
한동안 이 기억을 꺼내 먹으며 잠깐 웃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 캐랜으로 새로운 덕메들을 만나게 돼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저랑 오래오래 캐럿해줘요!
아니 공연 기사중에 "글래스톤베리 무대의 셋리스트에 헤드라이너를 올린 건 분명 그들의 발칙한/도전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아니 아니 그게 그쵸 애들 야망있고 도전있는 거 맞는데 아아니 근데 거기서는 헤드라이너가 걔네가 아니라
영원히 웃고 있는 사람됨